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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공동 연구팀 "해수 자원 활용…차세대 그린수소 인프라 연다"
가천대학교는 김대건·안용남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교수팀이 박성준 아주대 교수, 이기원 광운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해수를 직접 활용하면서도 고효율로 수소를 생산하는 철 인화물-탄소나노튜브(FeP@CNT) 기반 이중기능성 전기촉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환경 및 화학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 12. 5) 최신호에 게재됐다. 그간 수전해 기술을 통한 그린수소 생산은 담수를 대량 소비해 자원 확보에 심각한 부담을 안겼다. 이를 대체할 해수 수전해 기술이 주목받았으나, 해수 속 염화이온이 전극 표면에 들러붙어 촉매를 신속히 부식시키고 부반응을 일으키는 한계 탓에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동 연구팀은 금속유기골격체(MOF)를 기반으로 철 인화물 나노입자와 탄소나노튜브가 복합 형성되는 'PhosPy' 공정을 고안했다. 전도성이 뛰어난 탄소 네트워크 내부에 활성 촉매 입자를 고정했다. 이를 통해 철 인화물은 물 분해 반응을 촉진하는 동시에, 탄소 네트워크는 전자 이동을 도우면서 염화이온의 접근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보호막'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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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흑곰, 4년째 가정집서 물놀이…쿨한 집주인 "그래도 괜찮아"[영상]
야생 흑곰들이 미국의 한 가정집 수영장에 수시로 찾아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는 2023년부터 4년간 집에 야생 흑곰들과 공존해온 브라이언 고든·리카르도 마르티네스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먼로비아에 사는 고든과 마르티네스는 집에 찾아오는 야생 흑곰들의 모습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해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8만6000명이 넘는다. 이들이 사는 곳은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이자 앤젤레스 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약 1600마리의 곰이 서식하는 곳이다. 고든은 이 집을 구입하기 전 흑곰이 드나든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제로 곰을 본 적 없었던 그는 당시 '철조망으로 큰 벽을 쌓으면 되겠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이사 온 직후 곰을 마주친 부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에어혼(큰 소리를 내는 경음기), 페인트볼 총을 이용해 곰을 쫓아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는 이런 방식으로 곰을 쫓아낸 것에 대해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며 사람과 곰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면서도 덜 공격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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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주현영, '재벌X형사2' 출격...교장과 마녀로 특별출연
전혜빈, 주현영이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해 극적 재미를 더한다. 3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9회, 10회 방송을 앞두고 전혜빈, 주현영의 특별출연 소식을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오는 4일 9회에 이어 5일 10회가 방송된다. 이번 9회, 10회 에피소드에서는 전혜빈, 주현영이 특별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혜빈은 극 중에서 무용가이자 예고 교장인 정주희 역으로 출연,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정주희는 흐트러짐 하나 없는 단정한 자태와 기품 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고생들 사이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긴장감이 감도는가 하면, 교장실에서는 상대를 차분하게 바라보며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던 전헤빈이 우아함 뒤에 묘한 긴장감을 품은 정주희로 분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주현영은 극 중 마녀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주현영은 초록빛 웨이브 헤어와 올 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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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랩,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 선정
딥테크 소재 스타트업 지노랩(대표 윤진호)이 미국 IT·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Startup Battlefield 200)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은 테크크런치가 해마다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0개 회사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13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웨스트(Moscone West)에서 열리는 디스럽트 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고객사·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 첫날 상위 20개 파이널리스트가 공개되며, 최종 우승 기업에게는 상금 10만달러(약 1억3703만 원)가 주어진다. 지노랩은 졸-겔(sol-gel)법을 사용한 나노세라믹 바인더와 그래핀, 육방정 질화붕소(h-BN), 질화붕소 나노튜브(BNNT) 표면개질 필러를 결합해 방열·불연·난연 소재를 개발하는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회사 측은 "실란·실리카 기반의 무기 바인더로 내열성과 절연 성능, 코팅 가공성을 확보하고 필러 표면을 개질해 바인더와의 계면을 최적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유기 바인더 기반 소재가 고온에서 성능이 떨어지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한계를 무기 세라믹 소재로 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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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일 운동합니다" 김성현 5일 은퇴식 2루 선발 출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키스톤 마지막으로 본다
SSG 랜더스 원클럽맨 김성현(39) 1군 수비보조코치가 은퇴식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덕분에 SSG 팬들은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함께했던 박성한(28)-김성현 키스톤 콤비를 마지막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SSG는 "9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SSG 팬들은 약 1년 만에 김성현 코치가 2루 베이스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특별 엔트리에 등록되는 김성현은 은퇴식에서 선발 2루수로 직접 그라운드에 나선다. SSG 구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성현 코치님이 지금도 매일 운동하신다. 몸 관리는 계속 잘하고 계셨다"고 귀띔했다. 유격수 자리에는 현재 SSG 내야의 중심인 박성한이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SSG의 한 시대를 상징했던 키스톤 콤비가 다시 완성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김성현을 상징하는 마지막 병살 수비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김성현은 200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해 이날 이때까지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은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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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재벌X형사2', 디즈니 종합 1위...'유부녀 킬러' 넘어 금토극 1위 오를까
안보현 주연의 '재벌X형사2'가 흥행 가속 폐달을 밟았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지난 7일 첫 방송했다. '재벌X형사2'는 지난 15일 4회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극적인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은 1회 6. 1%, 2회 5. 8%, 3회 5. 1%를 기록했다. 첫 방송 후 3회까지 연이은 시청률 하락으로 위기였다. 그러나 4회 5. 7%, 5회 6. 2%, 6회 7. 5%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5회, 6회 2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재벌X형사2'는 동시간대(금, 토요일 오후 10시대) 경쟁작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와 시청률 격차도 대폭 줄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유부녀 킬러' 8회는 시청률 8. 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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