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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연장에 사활"…안양시, 철도 3대 사업 국가계획 반영 총력
경기 안양시가 서울 동남권과 고속철도망 접근성을 개선하고 도심 재구조화를 이끌 3대 철도 사업의 국가 상위 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4일 강득구 국회의원실에서 강 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철도 현안의 당위성을 점검하고 국가 계획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국토부에 건의한 3대 핵심 사업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경부선(석수역~명학역) 철도 지하화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은 기존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관양동·비산동·박달동을 거쳐 KTX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 사업 반영 시 서울 강남·송파·위례 등 동남권 주요 거점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광명역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군사시설 이전 및 1만세대 규모 주택 공급이 예정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선제 대응책으로 꼽힌다. 'KTX-이음 안양역 정차'는 강원권 이동 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안양일번가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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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사유화?…최대호 안양시장 음해 글 유포한 피고인 '법정구속'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한 피고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방법원 제13형사부은 최근 최대호 안양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A씨가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다수인이 참여한 SNS 단체대화방에 게시한 글들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최 시장이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사유화하고 학력을 위조했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으나, 재판부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소명자료나 신빙성 있는 근거가 없다고 봤다. 특히 쟁점이 됐던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사유화' 의혹에 대해 법원은 해당 부지가 최 시장이 취임하기 전인 2017년 6월 공개 절차를 거쳐 매각된 점, 용적률 변경 등 관련 행정처분의 적법성이 이미 행정소송 등을 통해 입증된 점을 들어 A씨의 주장을 배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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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1개 동 시민 목소리 담았다"…공공디자인 5개년 계획 수립
경기 안양시는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체계적인 디자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제2차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이희석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안양시의회 의원, 디자인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5개년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도시 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세부 과제를 설정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시는 2020년 제1차 계획에 이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2차 계획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은 일방향적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체감'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석 달간 31개 동 전체를 찾아 수렴한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제안 사항을 과제화해 대폭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시정 방침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비전 및 목표 △전략별 추진 과제 △핵심 시범사업 기본 구상 △주민 제안 의제 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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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역세권 콤팩트시티로 공간 한계 넘는다"…미래 100년 청사진
경기 안양시가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 개발과 신산업 기반 구축으로 제한된 가용 용지 극복에 나선다. 시는 1일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미래 발전 청사진 재정비에 착수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의 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구조를 규정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해 반영해야 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거점 도약 등 달라진 여건과 민선 9기 정책 기조를 정밀히 반영할 방침이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 등 민선 8기부터 추진한 핵심 거점 사업의 실행 기반도 함께 다진다. 한정된 도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업무·상업·문화 기능을 집약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조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성장 인프라 구축 △축구전용경기장 및 아레나 건립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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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선 9기 인수위 백서 발간…"시정 미래 설계도 담았다"
경기 안양시가 민선 9기 시정 출범 과정과 정책 방향을 담은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백서는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의 주요 활동과 정책 제언을 정리한 자료다.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공약 검토 결과, 정책 추진 전략 등을 담아 향후 시정 운영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17일 출범해 7월20일까지 활동했다. 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검토하며 안양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백서에는 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과정,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분과별 공약 검토 결과, 주요 정책 제언, 활동사진과 회의 기록 등이 수록됐다. 문수곤 위원장은 "이번 백서가 민선 9기 안양시정의 기록이자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안양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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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사퇴설' 안양, 후임은 변성환?…직접 부인 "접촉 없었다"
유병훈 감독의 사퇴설이 불거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차기 사령탑으로 변성환 전 수원 삼성 감독이 거론됐지만, 변 전 감독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변 전 감독은 "안양 구단으로부터 어떠한 제안과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다. 안양은 지난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유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사퇴설이 불거졌고, 이후 구단이 차기 감독으로 변 전 감독을 내정했다는 소문까지 축구계에 퍼졌다. 변 전 감독은 특히 자신의 내정설과 함께 안양 구단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근거 없는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수 시절 뛰었던)친정 안양에 대한 애정이 크지만, 지금 안양은 유 감독이 계속 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 감독의 사퇴 가능성 자체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는 앞서 유 감독이 다음 주 초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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