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출소자 짐 나눠 들고 탈옥?...교도소 정문 나가도 제지 없었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수형자가 아무 제지 없이 정문을 걸어 나가는 일이 발생해 교도관들이 징계를 받았다. 27일 뉴스1과 충남 천안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 오전 11시30분쯤 수형자 A씨가 다른 출소자의 짐을 교도관과 함께 나눠 들고 이동하다 교도소 정문 밖으로 나갔다. 당시 정문 근무자들은 A씨를 제지하지 않았다. A씨는 해당 장면을 목격한 교도소장의 제지로 곧바로 교도소로 복귀했다. 최근 대전지방교정청은 정문에서 근무하던 교도관 2명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는 재방 방지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
'사망설' 김정은 전격 방중...통일부 "신압록강대교 통해 단둥 도착"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사망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금일 오후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단둥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는 25일이 6. 25 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김 위원장이 이와 관련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은 이날 중국 랴오닝성 단둥 일부 지역에선 엄격한 교통 통제가 실시됐고, 호텔 숙박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단둥 지역에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김 위원장의 이동 동선으로 알려진 신압록강대교는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다리로 지난 15일 완공 12년 만에 공식 개통했다. 이번 방중 기간 김 위원장 행보가 추가로 확인되면 그에 대한 사망설은 한층 사그라들 전망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2~23일 평양에서 조선인민군 제3차 중대장대회를 지도하면서 "강군 건설의 세포인 중대 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관건을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투적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희대의 사기꾼' 엘리자베스 홈스 다큐 흥행 돌풍…'범죄자 미화' 논란도
한때 '여자 스티브 잡스'로 불리며 실리콘밸리의 혁신을 상징하다 투자 사기범으로 추락한 미국 혈액검사 스타트업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42)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수감을 앞두고 직접 촬영을 제안한 다큐멘터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인 16~18일 약 1560만달러(약 206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로튼 토마토 점수가 98%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영화는 홈스가 교도소에 수감되기 34일 전부터 촬영됐다. 홈스와 그의 남편 빌리 에번스가 네이선 필더 감독 등 제작진에게 먼저 다큐멘터리 촬영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두 사람은 어린 자녀들과 보내는 일상부터 수감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에번스는 사람들이 홈스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도록 일상을 최대한 공개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내가 왜 당신을 속이겠어요?" 다큐멘터리 예고편에서 홈스는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로 필더를 똑바로 바라보며 이렇게 묻는다.
-
"전 남친 죽여줘" 과외누나 말에 40번 찔렀다...살인자 된 10대들[뉴스속오늘]
14년 전인 2012년 10월24일, 온라인에서 알게 된 대학생 김모씨(당시 20세)를 신촌역 인근 공원으로 불러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윤모씨(18)와 고등학생 이모군(16)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세 사람은 악마·악령 숭배 등 오컬트 게시물을 공유하는 일명 '사령(死靈) 카페'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중심엔 김씨의 여자친구이자 해당 카페에서 '마녀'로 불리며 리더로 활동하던 대학생 박모씨(21)가 있었다. 강원지역 대학에 다니던 피해자 김씨는 2011년 3월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만난 박씨와 이듬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들 관계는 박씨가 사령 카페에 푹 빠지면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박씨는 자신이 악령계에서 인증을 받은 진짜 마녀이며, 치유 마법과 영혼 소환 의식 등을 포함한 영적인 능력을 쓸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박씨는 인터넷 코스프레 카페에서 알게 된 홍모양(15)과 홍양의 남자친구인 이군도 끌어들여 사령 카페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
'꼬꼬무', 어린아이 7명 암매장했다는 살인자의 충격 편지…"생존 위해 뭐든 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36년째 복역 중인 살인자의 편지를 통해 강제 수용시설 '영화숙·재생원'의 참상을 추적한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교도소에서 제작진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와 그 안에 담긴 충격적인 주장을 파헤친다. 지난해 3월 '꼬꼬무' 제작진에게 장문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살인죄로 복역하며 36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였다. 그는 "저는 살인자입니다. 늦었지만 '그곳'의 진실을 밝히고자 서신을 드립니다"라며 자신이 1963년부터 1974년까지 한 수용시설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영문도 모른 채 그곳으로 끌려간 뒤 범죄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부산 전역을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었다. 편지에서 지목한 장소는 부랑아 보호시설 '영화숙·재생원'이었다. 부산시와 정식 위탁 계약을 맺고 사회 정화 운동에 앞장선 기관으로 알려졌지만, 편지에 담긴 내부 상황은 전혀 달랐다.
-
김민석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사과 요청…국민 마음 헤아리는 게 우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국민의 마음이 풀릴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당 차원에서 여러 차례 사과가 있었는데 어떤 판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당에서는 이제 당사자의 사과가 있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을 다양한 방식으로 했다"며 "그것과는 별도로 당으로서, 또 당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사과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날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의 빈소 조문을 찾았다. 그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었다"며 "(유족들께서) 하염없이 뚝뚝 눈물을 흘리시는데 정말 드릴 말씀이 없더라. 아버님, 장인어른, 가족들 모두 절제하고 말씀을 해주시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제복을 입은 시민들, 대표적으로 군, 경찰, 소방, 교도소 같은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청소를 해주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쉴 때 안전하게 쉴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교도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교도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