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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일정편성 신의 한수?' 3위 KIA는 4연전, LG가 하루 휴식이 있다니... 변수 되나
2026 KBO 포스트시즌 진출 5개 팀은 이미 확정됐다. 그리고 가을야구 판도를 좌우할 3위 쟁탈전이 시즌 최종전까지 펼쳐질 전망이다.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두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승차 없는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3위와 4위가 결정된다면, 그야말로 이번 일정 편성은 KBO 흥행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될 전망이다. 올해 정규시즌은 KT 위즈가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했다. 이어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여기에 두산 베어스가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한다. 이제 남은 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3위와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해야 하는 4위, 두 팀뿐이다. 정말 치열하다. 심지어 3위 KIA와 LG의 승차는 없다. KIA는 76승 2무 62패(승률 0. 5507)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LG는 77승 1무 63패(승률 0. 550)로 4위에 랭크돼 있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불과 1리(0. 0007) 앞선 KIA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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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다투다 분노" 반려견 발로 차 죽인 30대, 벌금 300만원
아내와 다툰 뒤 화가 난다는 이유로 키우던 반려견을 죽인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뉴시스는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구창모)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1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23년 11월23일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3개월 된 반려견을 발로 차 죽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아내인 B씨와 다툼이 생기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해 2월7일 대전고법에서 미성년자의제강간죄 등으로 징역 4년 등을 선고받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지만 배우자와 다투던 중 화가 나자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검찰은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는 취지로 항소를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은 여러 유·불리한 정상을 참작하고 종합해 형량을 정해 형량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며 "제출된 증거를 살펴보면 원심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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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기다린 포수 등장' 그러면 뭐하나, 한화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팬들에게 위로가 되지 못했다
무려 37년 만에 독수리 군단에서 20홈런 포수가 탄생했다. 그러나 10연패에 빠지며 한화 이글스 팬들에겐 전혀 위로가 되지 못했다. 한화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7-8로 졌다. 10연패에 빠진 한화는 54승 75패 4무를 기록했다. 9위 한화는 8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4경기로 더 벌어졌다. 1회부터 일찌감치 승기를 넘겨줬다. 선발 오웬 화이트가 무너졌다. 1회에만 44구를 던지며 7피안타 2사사구 7실점(6자책)하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화이트가 2회 시작과 함께 물러났고 한화는 2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팀이 0-8로 끌려가던 4회초 강백호(시즌 33호)가 투런 홈런을 날리며 타선의 침묵을 깼다. 6회엔 더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허인서(23)가 구창모의 커브를 받아쳐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0번째 홈런. 이글스 포수 20홈런은 1989년 유승안(21홈런) 이후 무려 37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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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방출 딛고 우뚝' 키움 데이비슨, KBO 통산 100홈런 시상식 열렸다! "의미 있는 기록 기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내야수 맷 데이비슨(35)이 KBO리그 개인 통산 10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키움 구단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데이비슨의 통산 100홈런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 시상식을 진행했다. 데이비슨은 지난 6일 고척 NC 다이노대전에서 4회말 상대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담장을 넘기며 KBO리그 역대 110번째 100홈런을 채웠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가 데이비슨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전달했고,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도 기념패와 꽃다발을 건네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데이비슨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외국인 타자다. 2024년 NC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첫해 46홈런을 몰아치며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2025년에도 36개의 아치를 그리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 친정팀 NC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거포 갈증에 시달리던 키움이 지난 6월 그를 전격 영입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데이비슨은 키움 합류 후 1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중심 타선에 확실한 무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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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녹용 사업에 '49억' 투자했는데…"80% 날렸다" 씁쓸
가수 구창모가 가요계를 떠난 뒤 자동차 사업으로 번 돈 대부분을 녹용 사업에 투자했다가 잃은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구창모와 가수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구창모는 가요계를 떠난 뒤 중앙아시아에서 자동차 사업을 해 큰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당시 400억원을 벌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구창모는 이후 시작한 녹용 사업으로 불과 4개월 만에 번 돈 대부분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구창모는 "알마티에서 만난 후배가 찾아왔다. 시베리아에서 녹용 사업을 한다더라. 끝내주는 사업이라고 했다"며 수십만 평 규모의 녹용 농장을 직접 둘러본 뒤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따따블' 장사라고 하더라. 홀랑 넘어갔다"며 "번 돈 거의 전부를 다 집어넣었다. 그게 얼마만큼이냐면 녹용 5톤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구창모는 "가장 실수한 게 한국 시장을 전혀 파악하지 않은 것"이라며 "녹용 5톤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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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정형돈 똥 때문에 살았다"…10년 전 독일 여행 무슨 일?
코미디언 심진화가 독일 여행 중 화장실 타령을 한 정형돈 덕분에 독일 맥주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피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구창모, 김범룡이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독일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저희 부부가 정형돈 부부와 굉장히 친하다. 예전에 부부 동반으로 독일 여행을 갔는데, 마침 맥주 축제가 한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맥주 축제가 열린 뮌헨에 도착했는데, 정형돈은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화장실 먼저 가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쇼핑몰 화장실 사용을 제안했더니, 자기는 무조건 숙소 화장실을 써야 한다고 해서 짜증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왔는데 그 순간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 들리더라"며 "군중이 몰려오는 소리와 사람들의 고성이 막 들렸다. 구름떼 같은 사람들이 몰려서 막 달려가더라. 경찰까지 왔는데, 바로 그 일이 2016년도에 독일에서 일어난 2016년 총기 난사 사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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