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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상제대군인 만난 오세훈 "부상 장병 예우, 제대 후 삶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군의날(10월 1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청년부상제대군인 5명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 복귀과정의 어려움과 지원 제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 중인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관계자들과 센터를 이용한 부상제대군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 시장과 간담회에서 부상 이후 치료와 국가유공자 등록, 일자리와 주거 등 사회복귀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기존 지원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추가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2022년 3월 문을 연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는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한 법률상담부터 심리 회복, 취·창업 연계까지 청년별 상황에 맞춰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해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의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국가유공자 등록 과정에서 사고와 부상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거나 신청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는다. 등록·등급 판정에 대한 이의제기와 소송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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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국군의 날 맞아 제2작전사령부에 4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작전사령부는 육군 유일의 재난관리 전담 조직을 갖추고 있다. 산불, 수해, 가뭄 등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가용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민관군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29일 진행한 물품 전달식에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김호복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복구 현장과 작전 수행으로 피로도가 높은 장병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에너지음료, 비타민음료, 라면, 스낵류 등으로 구성한 4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2014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라 사랑 캠페인을 이어왔다. 2014년도 백령도 해병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해군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후원, 전방부대 격오지 위문품 전달 등 군부대와의 유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제2작전사령부 후원을 포함해 세븐일레븐이 13년간 군부대에 전달한 위문품 규모는 6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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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돔 주인 되고 싶다" AG 금메달이 SSG에 안긴 진짜 선물... 주축 3인방과 함께할 시간이 늘었다
조병현(24), 조형우(24), 정준재(23)가 국가대표라는 큰 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쌓고 SSG 랜더스로 돌아와 청라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병현, 조형우, 정준재는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먼저 조병현은 "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이렇게 금메달을 따올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다. 좋은 멤버들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정준재도 "일단 내 목표가 금메달을 따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 정말 행복하다. 좋은 멤버들, 좋은 선수들과 같이 야구하면서 배울 것도 너무 많았다. 정말 영광이었고 재미있게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형우 역시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정말 영광이었다. 가서 좋은 결과까지 가지고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세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제 몫을 했다. 주전 포수 조형우는 5경기에서 타율 0. 417(12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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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지뢰 맞았다…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 규탄 성명 제안"
여당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한 지뢰가 북한의 지뢰로 확인했다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27~28일 국군과 유엔군이 공동으로 확인한 결과 (폭파된 지뢰가) 북한 지뢰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오늘(29일) 수색팀이 새로운 (지뢰 매설) 지대를 발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3년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뒤 군사분계선을 국경이라고 선언하며 펜스를 치고 그 앞에 지뢰를 매설하는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뢰 매설 작업은) 2024년 4월부터 본격화했다"며 "이날 발견된 지뢰도 최소 1년 이상 된 지뢰들이다. 당시 윤석열 정부가 손을 놓고 있었는데, 과감한 조치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불행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결론적으로 우리 측 지역에서 북한의 지뢰에 의해 우리 장병이 희생됐다"며 "북한의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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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정 부담에 시민구단 포기" vs 김천상무 "명백한 약속 파기" 반발
경북 김천시가 상무프로축구단의 시민프로축구단 전환을 포기했다. 구단 측은 "시가 프로축구계와 한 약속을 어겼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2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여건과 지속 가능성을 검토해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배 시장은 11. 2%에 불과한 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핵심 이유로 들었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민구단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연간 25억 원 수준이던 시 지원금이 2배 이상 증가한다.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재정 투입이 과도하다'는 응답이 47. 3%로 '적절하다'(25. 4%)를 크게 웃돌았으며, 시의회 역시 타 분야 예산 위축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냈다. 이로써 올 연말을 끝으로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의 연고 협약은 종료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김천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구단은 "시민구단 전환은 김천시가 프로축구계에 한 약속이었다"며 "시민과 축구팬의 염원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구단 측 주장에 따르면 김천시와 시의회는 2024년 12월 연고 협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당시, 향후 시민구단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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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찾은 장동혁 "서북도서 절대사수…장병 안전은 나라의 책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해 최전방 백령도를 찾아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대북·안보 대응 공세를 쏟아내고 있는 장 대표는 "장병의 안전을 지키는 건 대한민국의 책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존재 자체로 우리 안보의 위협"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았다. 이날 일정에는 임이자 정책위의장과 정희용 사무총장, 배준영·김장겸·박준태·박충권·서천호·유영하·임종득 의원 등이 함께했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뒤 제6여단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 장 대표는 "천안함 피격 때도 그랬고, 얼마 전에도 북한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며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오늘 이곳에 와 여러분을 뵈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장병들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서 나라 지키고 있다면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책무"라며 "대한민국의 여러 상황을 볼 때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건 장병 한분 한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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