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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공직 컴백한 하정우, "지역 어르신 AI 접근성 높여야 진짜 3강"
"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들의 AI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 하정우 신임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회의실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개월 야인 시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었던 그는 지난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수석 자리를 내려놨다가 낙선했다. 그리고 전날 청와대가 다시 AI 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에 지명하면서 공직으로 돌아왔다. 하 부위원장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많은 시민을 만났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모두의 AI', 'AI 기본사회'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지역구 특성상 어르신을 많이 만났는데, 괴리가 크더라"면서 "실제 일반 시민들이 AI를 잘 쓸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괴리를 줄여야 우리나라가 진정한 AI 3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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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팔 외교장관 두번째 통화…"국민 9명, 집중 수색 요청"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두 번째 통화를 갖고 네팔 현지에서 진행 중인 피해자 수색·구조 현황 등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31일 오후 커날 장관과 통화에서 네팔 정부가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와 함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9명의 수색과 구조에 대한 각별한 협조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지난 26일 네팔 대홍수 피해가 발생한 다음 날에도 커날 장관과 통화를 갖고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의 수색과 구조를 위한 네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조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 활동이 이뤄지도록 네팔 군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지에 파견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네팔 측이 긴밀히 협조해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커날 장관은 한국의 위로와 연대에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및 터널 구조 등 현장 수색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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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크라우드웍스, 과기부 '모두의AI' 사업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최종 선정된 카카오 컨소시엄에 공식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크라우드웍스를 비롯해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울대학교병원, 신한은행, 루닛, 원더풀플랫폼, 웍스피어, 자비스앤빌런즈, 데이원컴퍼니, 퓨리오사AI 등 총 14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한다. 모두의 AI 사업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사들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국가 사업이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자체 개발 AI 모델과 통신·디바이스 인프라, 공공 시스템 연계 역량에 더해 의료, 금융, 세무, 교육, 고용, 돌봄, 데이터,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서비스를 완성해간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과 전화 AI를 접점으로 '모두의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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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수사 참여권' 커진다…전국 경찰서에 피해자보호계도 신설
범죄피해자가 수사 진행 상황을 안내받고 의견을 내거나 불송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권리를 넓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국 경찰서에 피해자 보호 전담조직을 두고 법률·의료·심리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체계도 마련된다. 경찰 수사개혁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범죄피해자의 지위·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경찰 수사체계 개편'을 제1차 권고안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범죄피해자가 단순한 보호·지원 대상이나 수사 협조자가 아닌 형사사법절차에서 독자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봤다. 이를 위해 현행 '범죄피해자 보호법'을 '범죄피해자의 지위 및 보호·지원에 관한 기본법'으로 전부 개정하고 형사소송법 등 관련 법률도 손질할 것을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가 사건의 접수·진행·처리 결과를 통지받고 주요 처분의 이유를 설명받을 권리를 법률에 명시하도록 했다. 의견이나 자료·증거를 제출하고 수사 및 증거 확보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권리, 수사·재판기록에 접근할 권리, 불송치·불기소 등 주요 처분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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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화려한 승리 후 은퇴 선언 "소방관으로 돌아가 업무 집중할 것"... 베테랑 박민수도 링 떠난다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5·로드FC 충주)과 '베테랑' 박민수(35·로드FC 영주)가 케이지를 떠난다. 신동국과 박민수는 지난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8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로드FC 프로 선수로 데뷔한 신동국은 육군 특전사 출신으로 UDT 교육 수료, 현직 소방관으로 소개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9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소방관으로 케이지 위에서는 저돌적인 타격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1981년생의 신동국은 2002년생인 후배 박현빈의 콜아웃을 받아 경기에 출전했다. 1라운드부터 박현빈과 함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끝에 TKO로 승리했다. 경기 후 신동국은 "경기가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이번이 15전째인데 데뷔전할 때처럼 떨리고 너무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현빈이가 나보다 실력이 없어서 진 게 아니라 오늘은 하늘의 운이 나에게 조금 더 기울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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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전셋값 7억 돌파·대출금리 6%대…갱신 앞둔 세입자 '한숨'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세대출 금리도 6%대로 오르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증금 인상분을 대출로 마련해야 하는 세입자는 오른 전셋값과 이자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금융채와 코픽스 등 지표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3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7억1178만원으로 전월보다 720만원(1. 0%)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7월 7억458만원을 기록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6억5179만원과 비교하면 5999만원(9. 2%)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23년 7월 5억6981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3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이 기간 상승액은 1억4197만원, 상승률은 24. 9%에 달한다. 실제 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8억원을 웃도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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