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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김민종, 결국 MC몽 고소
가수 겸 배우 김민종(54)이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46·본명 신동현)을 경찰에 고소했다. 2일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MC몽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전날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민종 측은 "1988년 데뷔 이후 약 38년간 쌓아온 명예와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던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 2편의 논의가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과 명백히 다른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수사 절차에 성실히 협조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비롯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종 측은 이어 "허위사실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경우가 확인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을 포함한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38년간 지켜온 명예와 팬들과의 신뢰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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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카우트도 주목" 키움 유토,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스포츠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가 키움 히어로즈의 핵심 불펜 투수 카나쿠보 유토(28·등록명 유토)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즌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10홀드-10세이브'를 달성한 유토는 아시아쿼터 제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시즌 초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낯선 환경으로 겪었던 적응기를 지나, 현재는 강력한 직구 구위를 앞세워 팀의 필승조와 마무리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28일 1군 엔트리에서 원종현이 말소됨에 따라 마무리 보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유토의 이번 시즌 성적은 48경기 5승 4패 11ㅎ륻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 32다. 유토는 이번 계약에 대해 "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절부터 인연이 있던 대리인이 한국 생활 초기 적응을 많이 도와줬다"며 "향후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경우를 대비해 국내 대리인 역할을 부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유토는 일본프로야구(NPB)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절 간판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입단 동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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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0~50개, 종합 3위" 아시안게임 韓 목표, 유승민 회장 "목표는 항상 높게 잡아야" [진천 현장]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개막 3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40~45개와 종합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D-30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은 지난 2002 부산 대회 당시 금메달을 무려 96개를 따내며 종합 2위에 오른 뒤 2006 도하(카타르) 대회, 2010 광저우(중국) 대회, 2014 인천 대회까지 종합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인도네시아) 대회 당시 금메달이 전 대회보다 무려 30개나 줄어든 49개에 그치며 종합 3위로 밀린 데 이어 2022 항저우 대회 때도 금메달 42개로 종합 3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역시도 우선 금메달 40~50개로 최근 2개 대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종합순위 역시도 3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79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10개 종목에서 2개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고, 다른 11개 종목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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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 꽂고 오겠다" AG D-30, 결연한 각오 밝힌 국가대표들 [진천 미디어데이 현장]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꽂고 오겠습니다. "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개막을 30일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아시안게임이 처음인 선수도, 이미 여러 번 참가했던 선수들도 목표는 같았고,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땄던 경험과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아쉬움은 모두 동기부여가 됐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상현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그리고 이승현(농구)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이상 육상) 임애지(복싱) 송세라(펜싱) 여서정(체조) 허미미 김민종(이상 유도) 전웅태 성승민(이상 근대5종) 차영석(배구) 박혜정(역도) 김우민 황선우(이상 수영) 등 14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석해 대회를 앞둔 각오 등을 밝혔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육상 400m 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육상 이재성은 "항저우 이후 두 번째 아시안게임"이라며 "항저우 때는 깜짝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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