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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불후', '코미디 전설 故 전유성 특집' 한다...양희은→'개콘' 팀 출격
'불후의 명곡'이 코미디의 전설 고(故) 전유성 특집을 한다. 20일 아이즈 확인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오는 26일 녹화에서 전유성 특집을 진행한다. 타이틀은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이다. '불후의 명곡'의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은 지난해 9월 별세했지만, 여전히 대중 마음 속에 살아 숨 쉬는 고 전유성을 떠올리는 특별한 특집이다. 고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 작가로 데뷔했다. 고인은 '개그맨'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개그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계 대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에는 양희은, 한영애, 김학래X임미숙, 김정렬, 권인하, 이경실, 조혜련, 이은결, 박준형, 김신영,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안영미 그리고 '개그콘서트' 팀(박은영, 신윤승, 송필근, 조수연, 홍현호, 나현영, 김가은)이 출연한다. 연예계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쾌한 웃음을 대중에게 선사했던 고 전유성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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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영구'로 CF 100편…압구정 현대 100채 값 벌었다"
개그맨 심형래(68)가 '영구' 캐릭터로 사랑받던 과거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심형래, 김학래, 이경애, 배영만, 이경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심형래는 '영구 캐릭터가 어떻게 탄생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재밌게 본 드라마에 영구 캐릭터가 있었고 그걸 내가 살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심형래는 "주변에서는 '다 지나간 드라마 캐릭터'라며 말렸는데 PD에게 사정해서 파일럿으로 방송을 찍게 됐다. 그리고 대박이 났다"고 회상했다. 김학래는 "그때는 다들 깔끔하게 깨끗한 멘트로 웃겼는데 심형래는 '안녕하떼요'라고 했다. '이게 개그맨이야?' 싶었는데 인기가 막 올라갔고 신촌뮤직에서 계약까지 체결했다. 그리고 영구 캐럴을 냈다. 공장에서 찍어낼 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경래는 "전유성이 '우리는 심형래에게 고마워해야 해. 심형래가 개그의 영역을 엄청 넓혔어'라고 했었다"고 치켜세웠다. 이후 '한창때 CF는 몇 개까지 찍었냐'는 질문에 심형래는 "100편 넘게 찍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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