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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기"…롯데마트·슈퍼, 오뚜기 손잡고 '미역국라면' 2탄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29일 오뚜기와 협업해 만든 '오뚜기 굴미역국라면'을 출시한다. 오뚜기 굴미역국라면은 국산 굴을 넣어 굴 풍미와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제품이다. 바지락과 홍합도 활용해 해산물의 감칠맛과 국물의 깊이를 더했다. 참기름에 볶은 미역도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상품 포장에는 한국 전통 회화 '일월오봉도'를 활용해 한국적인 정서도 담았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제품을 통해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국내 소비자를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인기 상품인 '팔도&양반 미역국라면'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2024년 11월 단독 출시한 이 상품은 지난달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광복점 등 외국인 특화점포 10개점에서 라면 상품군 누적 매출 1위에 올랐다. 롯데마트·슈퍼는 해당 제품이 해산물을 활용한 담백한 맛으로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또 세계적으로 김을 비롯한 한국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역으로 만든 라면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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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한정판 단독 출시
롯데마트가 오는 29일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 2도(700ml)'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창수 위스키는 경기 김포의 김창수위스키증류소가 만드는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의 후속작이다. 당시 288병 한정으로 출시한 연꽃 에디션은 예약 오픈 5분 만에 준비 물량 전량이 소진됐다. 이번 신상품은 롯데마트가 김창수 위스키와 함께 기획한 두 번째 에디션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과의 꽃 마리골드를 테마로 제작했다. 가을에 걸맞게 깊고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2023년 1월부터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별도 희석 과정 없이 병입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시나몬과 오렌지 등 과일의 산뜻함과 생강의 알싸함, 바닐라의 부드러운 여운까지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2. 2도다. 이번 상품은 268병 한정으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올해 하반기 보틀벙커 멤버십 골드·다이아몬드·플래티넘 등급 고객에겐 일반 예약보다 사흘 앞선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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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엔 망설이지마"...1000억 수출 노리는 빼빼로[핑거푸드]
"빼빼로데이엔 망설이지마!(SHOW YOUR LOVE WITH PEPERO)" 인기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빼빼로'를 내밀며 전세계 팬들에게 소리친다. 스트레이 키즈 각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정한 모습은 TV광고를 비롯해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은 물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LA 한인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가 올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뻬뻬로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 전후로 불티나게 팔리지만, 해외에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인 사이에 주고받는 과자로 유명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빼빼로는 지난해 87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규모는 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11월11일을 지나 연말까진 1000억원의 매출이 해외에서 나올 전망이다. 빼빼로는 지난해 63개 나라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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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NO...배춧값 내려도 "포장김치 사 먹는다" 이유가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를 직접 담그는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는 소비자가 늘었다. 주원료인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렸지만 새우젓 등 부재료 가격이 올라 전체 김장비용 부담이 여전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중국산 배추의 안전성 논란까지 겹치면서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국내 포장김치와 프리미엄 김치 수요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배추(상품) 소매가격은 포기당 5557원으로 전년보다 10. 3% 낮았다. 반면 새우젓은 1㎏당 2만269원으로 32. 5% 올랐다. 멸치액젓도 1㎏당 6268원으로 3%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포장김치의 판매는 늘었다. 컬리의 올해 3분기(7~9월) 포장김치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이 중 100g~1㎏ 소용량 제품 거래액은 39% 늘었다. 대형마트도 비슷하다. 롯데마트의 올해 1~9월 포장김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5% 증가했다. 이마트의 같은 기간 1㎏ 이하 소용량 포장김치 매출은 6. 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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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판가름...대형 유통사, 가을 할인행사 총력전
국내 유통사들이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잇따라 연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 매출이 연간 실적을 좌우하기 때문에 각 사는 행사 물량 확보와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유인책을 마련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쓱데이'를 연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매출 증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그동안 쓱데이 행사 초반 2~3일 할인 혜택을 집중한 것과 차별화해서 올해엔 특가 상품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열흘 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가와 반년 전부터 기획한 '반값 한우'를 비롯해 '글렌알라기 16년 코리아 익스클루시브'(19만9800원), '쉐이퍼 파운더스 패스'(9만9000원) 등 단독 출시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제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로 적용한 온라인 클리어런스를 기획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뷰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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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쓸어 담았다" 50만봉 대박…비비고 김부각 이어 '캔김' 출시
CJ제일제당이 전통 수제 방식을 살린 '비비고 김부각'의 호조에 힘입어 편의형 '비비고 캔김'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비고 초사리 곱창김'과 '비비고 임자도 곱창김' 등 2종이다. 매년 초겨울 첫 수확 시기에만 채취할 수 있는 고품질 곱창김 원초를 사용해 도톰한 두께감과 바삭하고 오독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씹을수록 퍼지는 은은한 단맛과 향긋함이 특징이다. 밀폐 캔 포장을 적용해 바삭함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몰 CJ더마켓,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캔김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47%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닐슨 기준), 올 추석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프리미엄과 소용량 김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비비고 김부각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비비고 김부각' 3종(찹쌀·매운맛·새우맛)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50만 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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