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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대단하네 '무려 5타 줄였다!' 순위 10계단 수직 상승... 김시우 PGA 투어 PO 최종전 3R '공동 13위' 도약, 선두와 7타 차
김시우(31·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끝에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저스틴 로즈, 맷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13위로 껑충 뛰었다. 15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빅터 호블란(노르웨이)과 7타 차다. 이날 김시우는 날카로운 샷 감각을 자랑했다. 6번 홀(파5) 첫 버디를 시작으로 7번 홀(파4)에서 4. 2m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8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후반 들어 13번 홀과 14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김시우는 16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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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1위
베트남이 중국, 멕시코 등을 제치고 올해 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1위를 기록했다. 세계 무역 구도를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며 시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했고, 이것이 베트남의 대미 무역 수출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연방정부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가 1140억2790만달러(약 157조4200억원)를 기록해 대만과 멕시코는 물론 중국까지 앞질렀다며 "멕시코 경제 규모의 4분의1에 불과한 베트남에서 나온 예상 밖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이 미국의 최대 상품 수입국은 아니다. 대미 수출은 멕시코와 캐나다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과 중국, 베트남이 그 뒤를 따른다. 눈에 띄는 것은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이례적으로 늘었다는 사실이다. WSJ는 올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수출 급증은 미국의 관세 정책 덕분이라며 "베트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중심의 세계 무역 질서 재편에 나선 지 1년 만에 최대 수혜국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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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씨, 숙소 나선 그날 숨졌나...경찰 "끈 사전 준비한 듯"
지난 24일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씨(37)가 숙소를 나선 당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숨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장씨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2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제주경찰청은 장씨가 지난 5월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신의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장씨가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끈은 장씨가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별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의 부패가 심해 주저흔이나 방어흔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성범죄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씨가 발견된 야자수 농장 역시 올해 초 이후 방문자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장씨가 지난 5월12일 오후 10시15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장기 투숙하던 숙소를 나선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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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허위 종결' 장미란씨 실종 논란에 '유사 사례 진상 조사'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가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씨 실종 사건 등 경찰의 부실 수사 논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총리가 이번 실종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경찰이 실종 신고 접수와 처리 과정에서 허위로 사건을 종결하는 등의 행위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또한 한 총리는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가용한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으며 실종자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장난 전화 또는 가짜뉴스에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5월12~13일쯤 실종된 장씨를 담당 경찰관 A경장이 허위로 종결 처리하며 논란이 됐다. A경장은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 '본인이 위치를 남자친구에게 알리지 말라 했다' 등의 취지로 상관에게 보고해 사건을 종결시켰다. 또한 A경장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숨졌다는 의미의 '변사'라고 입력한 뒤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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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씨 실종' 허위 종결 의혹…배우 홍민기 낙태 종용 '진실 공방'[이주의 픽]
첫 번째는 제주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의 실종 신고가 경찰의 허위 종결 처리로 두 달 넘게 수사되지 않은 사건이다. 장미란씨는 지난 5월 12일 밤 10시15분쯤 휴대전화만 가지고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장씨 남자친구는 이틀 뒤인 5월 15일 오후 6시 54분쯤 장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처음 실종 신고를 했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A 경장(30대)은 상사에게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보고한 뒤 신고 당일 사건을 종결했다. 가족에게는 '장씨와 연락해 안전을 확인했고, 장씨가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설명을 믿었던 가족들은 장씨가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닿지 않자 장씨 남자친구는 지난달 17일 다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려 했다. 하지만 경찰이 '장씨가 위치를 알리지 말라고 했다'는 허위 기록을 토대로 접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장씨 가족은 지난달 19일 서울에서 경찰에 다시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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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이 사실인지 법정서 밝히자" 김병지, 박문성에 정면 반격... "태어나서 칸쿤 간 적 없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직접 반박했다. 김병지 대표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통해 최근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먼저 그는 "저와 관련된 논란으로 걱정을 끼쳐 드려 팬 여러분들과 강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만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 대표적인 것이 '칸쿤 외유' 논란이다. 김 대표는 "저는 태어나서 칸쿤에 간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멕시코에 갔던 이유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멕시코 경기와 미국 경기를 보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논란을 다룬 박문성 위원을 향해 "제가 칸쿤에 안 갔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관련 방송 이후 자신이 칸쿤으로 외유를 떠난 사람처럼 잘못 알려졌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이전에 논란이 됐던 아들의 토트넘 연수 참가에 대해서는 다시 사과했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의 아들이 연수에 참가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당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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