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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미콘 타이완 2026 참가…"반도체 소재 사업 키운다"
LG화학이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타이완 2026(SEMICON Taiwan 2026)'에 참가해 반도체 고객 확보와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LG화학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AI(인공지능)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전력반도체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미콘 타이완은 첨단 패키징, AI 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다. 반도체 제조사와 OSAT(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기판·패키징 기업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대표 산업 행사로 꼽힌다. LG화학은 난강전시센터 2관 4층에 마련된 부스에서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성장을 겨냥한 다양한 반도체 소재 솔루션을 전시한다.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를 소개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지 존(Advanced Package Zone)'에서는 △동박적층판 △글래스 코어 솔루션 △빌드업 필름 △필름형 솔더레지스트 △감광성 절연 소재 등 첨단 패키징 공정에 적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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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정빈 3루는 힘들다" AG 차출 문보경 빈자리, 왜 구본혁·천성호가 우선 순위였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차출될 문보경(26)의 빈자리는 일단 천성호(29), 구본혁(29)이 메운다. 최근 방망이가 뜨거운 문정빈(23·이상 LG 트윈스)의 '3루수 카드'는 일단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염경엽(58) LG 감독은 25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문보경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일단 구본혁, 천성호 두 사람으로 간다. (문)정빈이는 계속 시켜봤는데 올해는 조금 힘들 것 같다. 내년에 더 많이 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보경은 곧 있을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돼 9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자리를 비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24명은 오는 9월 14일 지정 숙소에 소집된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19일과 20일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21일 대만전, 22일 홍콩전, 23일 태국전 등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다. 이후 결과에 따라 25일과 26일 슈퍼라운드 2경기와 27일 메달 결정전을 소화하고 2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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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에 납품해도 일감 더 쌓인다…전선업계 수주잔고 '쑥'
국내 전선업계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특히 수조원 규모의 계약 물량을 이미 납품하고도 수주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력 인프라 수요가 중장기 일감 확대로 이어지면서 생산능력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전선업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S전선의 올해 6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7조8336억원에 달했다. 2024년 6월말 5조936억원, 지난해 6월 말 5조6463억원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한전선의 수주잔고 역시 2024년 6월말 2조54억원에서 지난해 6월말 2조8907억원, 올해 6월말 4조629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주목할 점은 양사 모두 수조원 규모의 기존 수주 물량을 납품했지만 수주잔고가 매년 증가했다는 것이다. 수주잔고는 회사가 계약한 물량 가운데 아직 고객에게 납품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다. 가령 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한 뒤 이중 30억원 상당의 물량을 납품하면 해당 물량은 매출로 인식되고 수주잔고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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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이탈' 한화 에이스, AG도 가는데... 오늘(26일) 합류 "많이 좋아졌다" 최악은 피했다
"(왕옌청이)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쪽(인천)으로 합류할 것이다. " 불행 중 다행이다. 갈길 바쁜 한화 이글스의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25)이 1군 합류를 앞두고 있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왕옌청 소식을 전했다. 왕옌청은 지난 21일 감기 몸살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았고 추가 검진 결과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한화 관계자는 "상태가 호전되면 퇴원할 예정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 왕옌청의 몸 상태가 좋아지며 예정대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팀에는 26일부터 합류해 동행할 예정이지만 1군 합류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지난 19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왕옌청은 오는 29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이 가능하다. 지난 18일 KIA 타이거즈전 등판 후 당초 23일 주 2회 등판한 뒤 오는 29일 다시 마운드에 오를 차례였는데 부상으로 23일 경기는 걸렀지만 추가적인 이탈 없이 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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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년 뒤 반도체 자급률 대폭 상승…골드만삭스 "공급부족 92→34%"
중국이 반도체 기술 자립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7나노(nm, 10억분의 1m) 이하 첨단 공정 칩의 해외 의존을 대폭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7나노 이하 첨단 공정 웨이퍼에 대한 자국 내 공급·수요 격차가 지난해 92%에서 2035년 34%로 좁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부터 2035년까지 7나노 이하 첨단 공정 웨이퍼의 중국 내 공급량이 연평균 46%의 복합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수요 증가율(1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2035년 기준 중국의 첨단 노드 웨이퍼 월 공급량이 41만장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수요량은 61만9000장으로 수요를 완전히 따라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공급 확대는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중신궈지(SMIC)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과 수율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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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업, 무슨 규제에 걸리지?"…정부가 택한 '챗코딧'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규제·정책 정보에 특화된 생성형 AI(인공지능)기업 코딧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ICT(정보통신) 규제샌드박스 AI 기반 규제확인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규제샌드박스 신청기업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규제 정보를 AI(인공지능)를 통해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딧은 대화형 AI 법·규제·정책 분석 솔루션 '챗코딧(ChatCODIT)'을 기반으로 ICT 규제샌드박스에 특화된 규제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법령과 정부·국회 정책자료 등 규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이 사업모델과 서비스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법령과 규제 쟁점, 소관 부처, 참고자료 등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챗코딧의 규제확인 특화 기능인 '규제 체크'를 활용하면 기업은 규제샌드박스 신속처리를 신청하기 전 필요한 규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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