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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대·병원' 신설 후보 선정 무산, 목포 정치권 "책임 통감"
국립목포대 의대·병원신설 후보대학 선정 무산에 대해 목포시, 목포지역 국회의원, 통합시의원, 시의원 일동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 이들은 후보대학 선정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36년 서남권 지역민의 염원이 무산됐다"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서남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이고, 전국 유인도서 41%를 차지하는 곳"이라며 "3시간이내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지 못해 사망할 확률이 20. 7%나 된다"고 했다. 이어 "정부와 특별시는 서남권의 이 기막힌 의료현실을 외면하면 안된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현실에 처해있는 전남 서남권 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동등한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국가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지난 29일 '국립의대 신설 지역상생협력회의'를 통해 선정되지 않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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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또 구설..."말릴 사람 없다" 아침 '만취' 라방
배우 최현욱(24)이 아침부터 만취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도마 위에 올랐다. 최현욱은 30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취기가 역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반가움의 댓글을 남기는 외국 팬들을 향해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알아서 번역되겠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한다. 진짜로"라고 말했다. 최현욱은 또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며 자기 외모를 비하하는가 하면, 취중 방송을 걱정하는 팬들 만류에도 "한국인은 이 시간에 다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이 없다"며 거침없는 언행을 이어갔다. 최현욱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2년 클럽에서 여성들과 어울리며 흡연하는 영상이 유출돼 구설에 오른 데 이어 이듬해엔 서울 압구정에서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을 받았다. 2024년엔 SNS에 올린 소품 인증샷에 전라 실루엣이 반사돼 노출되는 대형 사고를 쳤고, 지난해에는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속구를 던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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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가프로젝트 '핀셋인사'…'미래 먹거리' 육성 의지 재천명
청와대가 30일 6개 부처 장관 외에도 AI(인공지능)와 메가프로젝트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지명했다. 신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신설 예정인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가칭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을 신설하고, AI 관련 2명을 지명하는 등 '핀셋 인사'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첨단 산업 육성을 국면 전환의 돌파구로 삼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가 중심을 잡고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한 셈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AI 3대 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AI 활용을 선도한 주요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하 전 수석에 대해선 "AI 전문가로서 현장 전문성을 인정 받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킨 멤버"라며 "선발 기준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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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형연 최고, '靑 AI수석 내정' 이해민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전망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임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으로 내정됨에 따라 해당 비례대표 의원직은 김형연 당 최고위원에게 승계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30일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승계 사유가 발생하면, 다음 순번은 김형연 최고위원"이라고 밝혔다. 김형연 최고위원은 1966년생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 법제처장을 역임하고,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024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14번을 받은 바 있다. 조국혁신당 대변인실은 이 의원의 내정을 두고 "정부·여당과 민생에는 협력, 개혁 분야에 있어서는 경쟁을 통한 자강을 추구한다는 기조에 따라, 더 이상 비워 둘 수 없는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자리에 이 의원을 발탁하는 데 동의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AI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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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정착에 최선"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제도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지금 대한민국은 70년간 이어진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실체적 진실은 더욱 신속히 밝히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범죄 피해자의 권리는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했다. 또 "국민을 위한 법무행정을 구현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판사와 변호사로 국민의 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국회 법사위에서는 국민과 정의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고도 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 과정에도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김 후보자를 지명했다. 판사 출신 재선 의원인 김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 온 친명계 인사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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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후보자 "'대체불가 대한민국' 위해 도전할 것"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지명 소감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을 넘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한 대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1년3개월간 우리 경제가 이뤄낸 성장 흐름을 더욱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성장 성과가 민생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성장의 온기가 온 국민에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반도체 호황 등으로 확보된 정책 여력을 바탕으로 양극화 극복 등 민생을 돌보기 위한 정책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경부 경제분석과장과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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