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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람 무는 게 실수인가" 日 선수 팔 깨문 中 유도 빌런, 대륙도 분노했다 [아이치 나고야 AG]
마이크 타이슨의 귀를 깨문 에반더 홀리필드, 무려 3차례에 달했던 루이스 수아레즈의 핵이빨 사건. 그리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역사에 남을 또 다른 '깨물기' 사건이 벌어졌고 일본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1일 일본 아이치 국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0㎏급 8강전. 일본 마에다 린이 중국 탕징에게 왼팔을 물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마에다는 이 체급 29위로 115위 탕징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 그 때문이었을까. 탕징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행을 펼쳤다. 마에다가 탕징을 거세게 몰아쳤고 굳히기 자세를 만들어냈다. 자세를 바꿔 누르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밑에 있던 일이 벌어졌다. 심판이 '그쳐'를 선언한 뒤 마에다는 심판에게 왼팔을 보여주며 강하게 어필했다. 탕징이 밑에 눌려 있는 상황에서 마에다의 왼팔을 물었다는 주장이었다. 심판의 선언 전까지 20초 가량 팔을 물고 늘어졌다는 것이다. 탕징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었다. 마에다의 왼쪽 팔엔 선명한 치아 자국이 남아 있었고 심판은 탕징에게 반칙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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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 디펜딩 챔피언 LG 왜 이러나, 3위도 안심 못 한다... 어느새 5위 두산까지 4G 차 맹추격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시즌 막판 갑작스러운 연패에 빠졌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7연승을 달리며 3위를 굳히는 듯했는데, 이제는 4위 KIA 타이거즈뿐 아니라 5위 두산 베어스의 움직임까지 살펴야 하는 상황이 됐다. L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한때 0-6까지 밀렸던 LG는 경기 후반 이재원의 스리런 홈런과 오지환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점을 끝내 만들어내지 못했다. 인천에서 치른 시즌 마지막 3연전을 모두 내준 LG는 5연패에 빠졌다. SSG를 상대로 3연전 스윕패를 당한 것은 2021년 5월 21~23일 이후 1957일 만이었다. 순위표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LG는 75승 1무 60패로 3위를 유지했다. 그나마 같은 날 4위 KIA가 KT 위즈에 5-7로 패하면서 72승 2무 61패에 머물러 두 팀의 격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 문제는 그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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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입고 나왔다가 깜짝"…아침기온 10도로 '뚝' 목도리·패딩 등장
"아침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너무 춥네요. 겉옷을 챙겨 나올 걸 그랬어요"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쌀쌀해진 날씨 속에 미처 겉옷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은 팔짱을 끼거나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재촉했다. 반팔 차림으로 나온 일부 시민들은 스마트 쉼터로 들어가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5~15도, 낮 최고기온을 20~24도로 예보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왕십리역 인근에서 만난 직장인 김윤서씨(30)는 "지하철 안은 더울 것 같아 반팔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나왔는데 아침이 이렇게 추운 줄은 몰랐다"며 "추위를 피해 스마트 쉼터에 들어왔다. 내일은 꼭 점퍼를 챙겨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재킷이나 바람막이를 걸치는 등 한층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나선 시민들도 보였다. 모자를 쓰거나 목도리를 두른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청소업에 종사하는 이덕순씨(83)는 "어제, 그제보다 오늘이 제일 추운 날 같다"며 "어제 날씨를 보고 조끼 패딩을 장롱에서 꺼내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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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선수 지원 최선" 유승민 회장, 아이치·나고야 AG 막판 총력전 펼친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후반부에 접어들며 금메달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일 사격, 양궁, 유도, 태권도 등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후반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주요 메달 기대 종목 일정이 후반부에 집중돼 있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26 아이치·나고야 AG 팀코리아 CARE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종목별 맞춤형 훈련 지원과 훈련환경 개선, 의·과학 지원, 회복·컨디션 관리 및 사기진작 등 선수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 기간에는 현장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각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응원하고, 경기 전후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아울러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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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선대리인 지원 3년간 감소세…대리인 2인 이하 세무서, 전체 50%
납세자가 불복청구할 때 경제적 능력에 따른 권리구제 격차 해소를 위해 국세청이 지원하는 국선대리인의 지원실적이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선대리인이 나선 불복청구 인용률도 20%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돼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재정경제기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읳미 의원이 국세청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2017년~2026년 7월까지 국세청 국선대리인 지원 내역'에 따르면 지난 10년여간 국선대리인이 지원된 건수는 총 3834건이다. 제기건별로 살펴보면 이의신청이 2290건(59. 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과세적부심 942건, 청구전 477건, 심사청구건 119건,고충민원 6건 순이다. 문제는 국선대리인 지원 실적이 최근들어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 292건→2018년 253건→2019년 224건→2020냔 451건→2021년 430건→2022년 415건→2023년 541건→2024년 499건→2025년 442건→2026년 7월 287건으로 2024년부터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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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일 걸린 감격 세이브' 두산 김택연 "3년 중 구위 최고, 이번 가을엔 더 늦게까지 야구할 것"
부상도, 부침도 있었지만 김택연(21·두산 베어스)은 시련 뒤에 더욱 단단해졌다. 새로운 무기와 함께 자신감을 더한 김택연은 더 강해진 열망과 함께 가을야구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택연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1탈삼진 완벽투로 막아내며 시즌 4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데뷔 첫해 60경기에서 65이닝을 소화한 김택연은 시즌 중반 이후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해 19세이브를 올리며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듬해 24세이브를 거뒀지만 블론세이브를 9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다소 부침이 있었다. 올 시즌에도 클로저로 시작했지만 시즌 초 어깨 근육 부상으로 한 달 반 가량 1군을 떠나 있었고 6월 다시 불펜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그 사이 이영하가 마무리로 자리를 잡았고 김택연은 그 앞에서 조금은 부담을 내려놓고 투구를 펼쳤다. 복귀 후 다소 부침도 있었지만 새로 장착한 포크볼과 함께 더욱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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