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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이 외인 전담한다" LG 백업 포수 최대 주3회 선발 출격 예고 '대체 왜' [잠실 현장]
LG 트윈스 포수 유망주 이주헌(23)이 앞으로 출전 기회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제 톨허스트, 카라스코랑은 (이)주헌이가 앉을 것 같다. 나머지 볼 배합이 필요한 선수들은 (박)동원이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 백업 포수 이주헌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주헌은 올해 56경기 타율 0. 225(102타수 23안타) 4홈런 17타점, OPS 0. 661로 좋지 않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이주헌을 키워야 할 포수로 분류했다. 마침 박동원(36)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점도 있었다. 염 감독은 "(박)동원이가 살짝 담 증세도 있고, 쇄골 쪽도 공에 맞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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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도 가격 올린다"...평균 9% 인상
동원F&B가 다음달 1일부터 참치캔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9~10% 인상한다. 제품군 별로는 참치캔류 9%, 음료류 9~10% 오른다. 오미자차 등 제품이 포함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고유가, 고환율, 포장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음료류, 참치캔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불가피하게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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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거제·통영 폭우피해 신속 복구 긴급 조달지원
조달청은 최근 극한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통영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 조달지원 조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해지역 공공기관이 피해 복구를 위한 물자 및 공사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긴급입찰, 수의계약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입찰·계약 등에 소요되는 조달 절차와 기간을 단축·간소화한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피해복구 물자를 긴급 구매하는 경우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예외를 인정하고 통상 1~2주가 소요되는 조달청·전문기관 납품검사도 수요기관 검사·검수로 간소화한다. 특별재난지역 등에 소재한 수요기관이 요청하면 조달수수료 납부도 유예해 줘 피해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중호우로 계약이행이 어려워진 조달기업에 대해서는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상금·제재 등 불이익 조치도 감경·면제해 주는 한편, 선금 청구 시 지급 한도 내 최대 금액을 지급해 주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빠른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물자가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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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TGA 비상금으로 국채 바이백 검토" 소식, 금리 안정세
미국 재무부가 일반계정(TGA) 자금을 국채 바이백(재매입)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국채 수익률(금리) 상승 억제를 위해 2배 늘린 바이백 규모의 재원으로 정부 '비상금'을 동원하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미 재무부 고위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최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발표한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계획에 TGA 자금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재무부 관계자들은 TGA 잔고를 얼마나 사용할지, 관련 계획을 언제 발표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TGA가 국채 바이백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이라는 점은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TGA는 연방정부가 세금 등으로 거둬들인 현금을 연방준비제도(연준)에 예치해 두는, 이른바 '정부 통장'으로 일종의 여유자금이자 비상 자금으로 쓰인다. CNBC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 취임 이후 TGA 잔고는 현재 약 9500억달러(1315조원)까지 늘었다. 이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에서 제시했던 TGA 잔고 목표치 5500억~60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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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군체'마저 넘었다…20일째 정상·예매율 신기록 [박스오피스]
영화 '오디세이'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천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18만 6,5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9만 5,949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첫날부터 20일 연속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19일째인 지난 23일 7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월요일에도 18만 명 이상을 불러 모으며 800만 고지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예매율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오디세이'는 2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군체'의 22일을 넘어 올해 최장기간 예매율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흥행 열기는 온라인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극 중 오디세우스의 활시위 장면을 따라 하는 '오디세우스 챌린지'를 비롯해 세이렌과 마녀 키르케, 충견 아르고스의 명장면을 활용한 패러디와 밈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이날 4만 6,309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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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시평/배정석]중국인 정탐활동, 방첩체계에 대한 경고
최근 적발된 중국인들의 군사기지 정탐 사건은 우리 방첩 체계에 심각한 경고다. 경찰이 지난 11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인 2명이 한미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방식의 정보 수집 활동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60대 중국인은 올해 4월 한미 공군 전력이 운용되는 군산공항 인근 호텔에 머물며 안테나, 수신기, 노트북을 이용해 전투기와 관제실 간 교신을 불법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한미 공군의 훈련 시기에 맞춰 여러 차례 관광비자로 입국했다고 한다. 당국은 2024년부터 관련 교신을 수집한 혐의와 자료의 전달 대상이 누구인지 조사 중이다. 또 다른 40대 중국인은 평택 주한미군기지 주변에서 군용품점을 운영하며 기지 근무 한국인 여성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한미 연합훈련, 무기 이동, 미군 지휘부 인사 등 정보를 수집한 혐의다. 전자는 군사시설 주변에서의 신호정보(SIGINT) 활동, 후자는 내부자를 포섭한 인간정보(HUMINT) 활동으로 분류될 수 있다. 얼마 전 부산 해군기지와 수원 비행장에서도 드론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한 중국인들의 영상정보(IMINT) 활동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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