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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 "김수현, 아는 척 안 했으면…행복하게 돈 많이 버시길"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유튜버 은현장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피해자로 얽힌 배우 김수현에 응원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받은 가세연 통장 채권 배당기일 통지서 수령 사실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가세연 통장을 압류한 돈에 대해 배당받아 가라는 연락이 왔다"며 "첫 번째 배당 채권자는 김수현 외 4명이고 두 번째는 은현장 외 4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가세연 통장 돈부터 수거하고 김세의의 개인 재산까지 싹 수거할 것"이라며 "김수현씨도 소송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쓰고 있을 텐데 서류 한 장과 판결을 받아내기 위해 공탁을 걸고 뚫어내는 과정이 정말 피 말리는 싸움"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김수현이 은현장에게 고마워하거나 아는 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은현장은 "김수현씨가 뒤에서 이미지 챙기느라 은현장한테 아는 척 안 하냐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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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이번엔 보석 청구…풀려날까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가 보석을 청구했다. 법원은 오는 15일 김씨의 석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문을 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김씨의 보석 심문을 진행한다. 김씨 측은 지난 8일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피고인에게 보증금 납부 등 일정한 조건을 붙여 석방하는 제도다. 김씨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다. 또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방송에 내보낸 혐의도 있다. 사생활 자료를 폭로할 듯이 위협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은 지난 5월 김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구속이 적법한지 다시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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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3억 원대 사기' 안지만, 끝내 징역 1년 8개월 실형 엔딩 "유명 야구 선수인 걸 범행에 이용했다"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안지만(43)이 3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끝내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지만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지만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피해자들에게 변호사 선임비와 건물 공사비 등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수법으로 총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는 안지만의 선수 생활이 크게 흔들리던 시기였다. 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던 그는 한 피해자에게 "사건이 해결돼 연봉을 받으면 갚겠다"며 변호사 선임비 등 명목으로 총 9400만 원을 받았다. 또 다른 피해자 2명에게도 경북 구미 건물 공사비 등이 필요하다며 각각 1억 3200만 원과 9600만 원을 빌렸다. 그러나 당시 안지만은 이미 약 20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빌린 돈 역시 기존 채무나 대출금을 갚는 데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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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1조5천억대 부실채권 정리 지원…재기지원 확대로 포용금융 강화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올해 9월 말까지 총 7228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의 신용회복과 재도전을 돕기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는 장기 추심불능채권 소각과 부실채권 매각, 자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실패기업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채권소각 5923억원 △채권매각 1054억원 △채무조정 251억원 등 총 7228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연말까지 정리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 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도전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기보는 우수한 기술력과 재도전 의지를 갖춘 실패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전년보다 57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재기지원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인이 사업 실패 이후에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기보는 실패기업인을 위한 전문교육과 기술·경영 컨설팅, 재기 성공사례 홍보 등 비금융 지원도 병행하며 재도전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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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60대 부부 결박 살해...피의자는 53세 박용수
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53세 박용수의 신상이 공개됐다. 전남경찰청은 14일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피의자 박용수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개 기간은 11월 13일까지 30일간이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박용수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용수는 지난 5일 오후 9시28분부터 오후 11시57분 사이 나주시 왕곡면 한 주택에 침입해 60대 A씨 부부를 결박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부부는 '연락이 닿질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 등에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방에서 결박된 상태였다. 1차 검시 결과 남편의 사인은 흉기에 의한 외인사, 아내는 기도 폐쇄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용수는 채무 관계에 놓여있는 A씨에게 빚을 독촉하려고 찾아갔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용수는 범행 직전인 지난 5일 오후 9시28분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피해자 A씨 부부가 사는 마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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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슈퍼개미, 1/3토막난 주식에 화났다…가죽회사에 무슨일' 관련 보도
['2000억 슈퍼개미, 1/3토막난 주식에 화났다…가죽회사에 무슨일' 관련 보도] 본지는 2022년 12월 20일 '2000억 슈퍼개미, 1/3토막난 주식에 화났다…가죽회사에 무슨일' 제목의 기사에서 조광피혁 2대 주주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조광피혁을 상대로 회계장부열람 가처분을 신청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조광피혁과 조광 사이 거래에 관한 박 대표의 주장을 전했다. 본지는 이 기사에서 "조광피혁이 실질적 역할이 없는 조광을 거치는 이른바 '통행세' 거래로 이익을 제공했다", "조광과의 7년간 거래 규모 755억원이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 "조광피혁의 적자 전환이 부실경영과 부정거래에서 비롯됐다"는 박 대표의 발언을 실으며, '조광피혁이 조광과 임가공 계약을 체결하여 이후 7년간 507억원의 거래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도 이후 청주지법(2020비합50011)이 박 대표 측 신청으로 선임한 검사인의 조사가 완료됐다. 검사인은 두 회사 사이 거래에 관해 현장 및 회계 조사를 했으며, 조사 결과 위와 같은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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