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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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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드, ICT 부문 '2026 4IR Awards' 6년 연속상
백만용 블루어드 금융공공부문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0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6년 연속상으로 'ICT 부문 대상'(상세 부문 : 금융IT)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블루어드는 디지털 컨설팅·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25년 자본시장·디지털자산 컨설팅 기업 INF컨설팅과 SAP 서비스·솔루션 기업 ISTN이 합병해 출범했다. 직원은 500여 명, 매출액은 1500억 원 규모다. 회사는 △AI(인공지능) △블록체인·웹3(Web3)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클라우드, 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컨설팅과 솔루션·시스템 구축을 수행 중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넥스체인지의 2대 주주 발기인으로 참여해 증권사 디지털 전환, 토큰증권 발행·유통 인프라, 대체거래소 등 자본시장 핵심 과제를 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 수립부터 실행, 운영까지 전 과정을 일괄 제공한다"며 "202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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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원, 300억 시리즈A 투자유치…금·디지털자산 사업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외환테크 기업 스위치원이 약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부산연합기술지주, 포스코기술투자, 인포뱅크,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주주들과 스위치원 파트너 제휴사들이 SI(전략적 투자)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위치원은 확보한 자금을 금 거래 인프라 구축과 일본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AI(인공지능) 트레이딩 기술 고도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스위치원은 2022년 7월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는 환전·외화 보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금·은·동 등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자산과 오프라인 금 판매, AI 알고리즘 기반 트레이딩 에이전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10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8조원, 상반기 매출액은 966억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금 도매 거래 시스템과 금고 운영 등 금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금코인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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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금융자산 토큰화 MOU 체결
메리츠증권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의 운영 재단인 캔톤 재단(Canton Foundation)과 디지털 자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초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와 비브 디와카르(Viv Diwakar) 캔톤 재단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캔톤 네트워크는 미국 블록체인 기업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이 개발한 기관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췄다. 메리츠증권과 캔톤 재단은 한국 내 금융자산 토큰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 규제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금융자산을 토큰으로 전환하는 작업과 함께 캔톤 네트워크의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국내 자본시장에 들여오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메리츠증권은 캔톤 네트워크 생태계 참여기관과 교류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자산 제도 정비 속도에 맞춰 캔톤 재단과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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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 NFT 티켓 첫 도입… 네이버페이, 디지털 입장권 확대
네이버페이(Npay)가 오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Npay 월렛'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티켓 및 방문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 이는 전국체전 행사에 NFT 디지털 티켓이 적용되는 첫 사례다.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이 개·폐회식 입장 수단으로서 성공적으로 활용됐다. 전국체전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티켓을 신청한 후 네이버 아이디와 연계된 Npay 월렛을 개설하면 NFT 형태의 개·폐회식 티켓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및 폐회식 현장에서는 종이 티켓 대신 NFT 티켓으로 입장하게 된다. 'Npay 월렛'은 네이버 아이디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Web3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이다. 스포츠 이벤트,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의 입장 티켓을 NFT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어 티켓 위·변조나 부정 거래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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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후 청사진"…카카오그룹, 첫 공동 IR에 CEO 총출동
카카오그룹이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그룹 공동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직접 발표에 나섰다. 카카오그룹이 계열사 공동 IR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인적분할을 앞두고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주요 자본시장 관계자들에게 카카오 및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 대표들은 분할 이후 카카오AI 및 카카오X의 비전과 시너지 방안은 물론 각 계열사의 성장 전략 및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정신아 카카오AI 대표 내정자는 카카오톡을 이용자의 일상적 연결을 넘어 개인의 요청과 맥락까지 이해하고 필요한 일을 대신 수행하는 '통합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발전시켜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향후 카카오X에 속하게 될 주요 계열사 CEO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카카오X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로서 △테크핀(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등) △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사업군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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