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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사업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공식 출범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H&L Advanced)는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H&L어드밴스드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사업재편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대산1호 프로젝트'를 통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정유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범용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양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민첩한 조직과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롯데와 HD현대는 그간 합작사업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대산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통합의 길을 선택했다"며 "양사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합돼 생산과 운영 전반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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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제3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참가 접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롯데장학재단이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제3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신격호 창업대회)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격호 창업대회는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이름을 내건 창업경진대회로, 그의 도전 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한국경제를 선도하고 부흥시킬 '리틀 신격호'를 발굴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2024년부터 시작했다. 194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창업한 신격호 회장은 1960년대 귀국 후 기업보국(企業報國)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롯데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내며 한국경제의 초석을 다진 대한민국의 창업 1세대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롯데장학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AC 패스파인더가 주관한다. 산업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전국의 청년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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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TPG의 롯데렌탈 인수 승인…"경쟁제한성 없어"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의 국내 렌터카 1위 사업자인 롯데렌탈의 주식 취득이 승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TPG의 소속 회사인 렉시콘코리아홀드코의 롯데렌탈 주식취득 건에 대해 승인 통지했다고 밝혔다. TPG는 국내 사모투자업 시장과 계열회사인 HBF&B를 통해 국내 영유아 영양 식품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국내 차량 렌탈 시장의 1위 사업자다. 공정위는 TPG와 롯데렌탈의 사업영역을 고려할 때 이번 기업결합이 서로 다른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 간 '혼합결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TPG와 롯데렌탈의 사업영역을 고려할 때 TPG의 '국내사모투자업 시장'과 '국내 영유아 영양 식품 시장'이 롯데렌탈의 '국내 차량 렌탈 시장'과 관련 시장의 특성상 보완성·대체성이 없는 혼합 결합을 하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11일 TPG와 롯데렌탈의 경영권 지분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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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점포만 '쏙'… 롯데百 체질개선
지난해 말부터 롯데백화점을 이끈 정현석 대표가 본격적인 점포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장기간 매출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이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정 대표 취임 이후 '점포 옥석가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주변 상권이 침체하거나 경쟁사에 밀려 실적이 부진한 점포가 1순위 구조조정 대상이다.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에 2000억원대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서울 강북구 미아점이 대표적이다. 이에 앞서 3월 말엔 임대인과 협의해 분당점 영업을 종료했다. 두 점포는 최근 실적부진에 시달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아점 총매출(거래액)은 1530억원, 분당점 매출은 1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 4%, 5. 8% 감소했다. 전국 65개 대형 백화점 점포 중 57~5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입지여건은 우수하지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성장과 경쟁사 점포에 밀리는 이중고를 겪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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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청년 직무 아카데미 '리프트' 진행…유통·호텔 실무교육 진행
롯데그룹은 오는 18일부터 청년 직무 아카데미인 '리프트(LIFT, 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 교육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트는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2주간 실무 중심의 유통, 호텔·서비스 교육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리프트 입학식을 진행했다. 리프트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직무 기초 교육, 현장 체험, 현직자 멘토링, 실전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유통, 호텔사업 분야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직무별 취업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도 진행한다. 또 최근 사업 전반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은 AI(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정규 교육 과정에 편성했으며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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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 출발…"클래식 럭셔리 도약"
롯데호텔 서울이 브랜드를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롭게 바꾸고 클래식 럭셔리 호텔로 도약한다. 17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이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달 14일 호텔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신인협 국내영업본부장, 김지태 개발본부장, 김송기 조리R&D(연구개발)실장, 두경태 더그랜드롯데 서울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1979년 개관한 롯데호텔 서울은 국내 최고층인 38층 규모로 문을 연 이후 약 50년간 서울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 자리해왔다. 이번 브랜드 전환은 반세기 동안 축적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클래식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5월부터 약 15개월간 메인타워 7층부터 21층까지 객실 리뉴얼을 진행했다. 메인타워 객실은 기존 737실에서 590실로 재구성했다. 호텔 전체 객실 수도 메인타워와 이그제큐티브타워를 합쳐 1015실에서 868실로 조정했다. 객실 수를 줄이는 대신 객실 면적과 욕실 공간을 확대하고 가구 배치를 개선해 투숙객의 체류 경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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