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장기금리 숨고르기" 닛케이 1.26%↑…소프트뱅크 12% 올라[Asia마감]
아시아증시가 4일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과 미국 등의 장기 금리 상승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6. 46포인트(1. 26%) 오른 6만5020. 94에 장을 마감했다. 약 5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미·일 장기금리 상승세가 다소 완화하자 소프트뱅크그룹(SBG)과 키옥시아홀딩스 등 성장 기대감이 큰 고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도쿄 시장에서 SBG는 장중 한때 12% 폭등했다. 키옥시아 역시 바닥을 다진 뒤 서서히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 밖에도 후지쿠라, 다이요유덴, 이비덴, 무라타제작소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에서 장기금리가 하락하며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흐름이 도쿄에도 이어졌다. 미국을 따라 일본 국내 장기금리도 2. 9%대로 떨어진 것 역시 모멘텀 주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금융정책과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강연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된다면 정책금리 동결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급망 자급 못하면 적들이 악용" 美 반도체·방산 인재 직접 키운다
미국이 첨단 기술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 '팍스 실리카'(Pax Silica) 실현을 위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파운드리 스쿨'(Foundry School)을 3일(현지시간) 발족했다. 첨단 산업 분야 인력 부족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는 문제의식에서다. 이에 정부, 산업계, 학계가 협력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한국·일본·대만 전문가, 미국 대학서 가르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워싱턴 소재 도널드 J. 트럼프 평화연구소에서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8개 주요 미국 대학 총장 및 산업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을 열었다. 파운드리 스쿨은 정부와 대학, 첨단 산업 기업 등 세 축이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스탠퍼드대를 포함, △애리조나주립대 △조지아텍 △오하이오주립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밴더빌트대 △캔자스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들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
美 증시 강세에 亞 동반 상승…닛케이 0.86%↑·항셍 2.2%↑[Asia오전]
4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장기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간밤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이날 아시아 각국 증시에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 86% 오른 6만 4769. 74로 오전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장기채 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하자 일본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소프트뱅크그룹(SBG)과 키옥시아 등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우세했다. 뉴욕 증시에서 SBG 산하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홀딩스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SBG 주가는 10% 넘게 상승했다. 키옥시아는 4. 94% 올랐다. 반면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 주식은 하락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달러당 155엔대로 내려왔다. 엔화가 다소 강세를 보인 셈이다.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상사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가 나온 반면, 내수 및 반도체 관련주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김정관 "美반도체 관세 불리하지 않을 것…대미투자 1호 9월 마무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표적 관세 부과 방침을 가시화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을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대우한다는 원칙 아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기업 투자 유치 행사 '미국 투자신고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특히 "지난해 10월 관세 협상 당시 한국 반도체에 대해 경쟁국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하겠다고 (미국이) 얘기한 적이 있고 그런 정신 아래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선 아직 특별한 언급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반도체 관세 검토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최근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한미 정상간 합의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MOU)에 따라 최근에 있었던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부과)도 마찬가지고 그 정신에 따라 해나간다는 게 한국 정부나 미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
돈 잘 버는 반도체 인재도 'K패션' 입는다...TSMC 옆 깃발 꽂은 마뗑킴 [르포]
지난 1일 방문한 대만 신주(新竹)의 대표 쇼핑몰 빅 시티(Big City). 룰루레몬, 아디다스, 에코 등 글로벌 브랜드가 자리한 가운데 익숙한 한글 로고가 눈에 들어왔다. K패션 대표주자 마뗑킴 매장이다. 타이베이의 관광 상권을 넘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자리해 '대만의 판교'로 불리는 산업 도시까지 K패션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오픈 첫날 매장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장 안을 둘러보며 제품을 살펴보는 소비자부터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소비자까지 모습도 다양했다. 마뗑킴이 한국 브랜드인 걸 알고 매장을 찾은 소비자도 많았다. 한국 걸그룹 뉴진스 '버니즈' 키링을 가방에 단 린씨(23세)는 "한국에 네 번 갔는데 네 번 모두 마뗑킴 매장을 찾아갔다"며 "인스타그램과 샤오홍슈(중화권 SNS)에서도 마뗑킴을 자주 봤다"고 말했다. K팝과 SNS를 통해 브랜드를 접하고 한국 여행에서 경험한 뒤 현지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이 엿보였다. 마뗑킴 운영사 하고하우스가 신주를 새로운 거점으로 선택한 건 지역의 소비 환경을 고려해서다.
-
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4일
[종합] 법무·성평등부 이전… 公기관 109개 감축 [행정·공공기관 개혁방안] 기능따라 쪼개고 합치고… 기관 20% 줄어 '역대 최대규모' 기업·대학 이어 기관까지… '지역균형발전' 퍼즐 맞춘다 [노란봉투법 시행지침] 언제부터? 기준은?… 희미하게 그은 '선'에 [공공임대의 역설] 기준에 걸리고, 형편에 막히고… 높은 문턱, 여전히 먼 내 집 [the300] 퇴로 막힌 등록임대 4만명 어쩌나… "장특공제 일부 보완해야" [오피니언] AI 강국, 국가순위보다 중요한 것 잠들지 않는 도시의 경쟁력 [국제] 지지율 끌어올리려, 동맹국 끌어내린다 [산업] 유럽 최대 가전축제 오늘 개막… 키워드는 'AI·B2B·中 공세' TSMC 도시에 K깃발, 마뗑킴의 영토확장 한화오션, 대만 양밍해운서 컨선 6척 수주… 1. 5조원 잭팟 [금융] 대출 느는데 수신 못따라가… 올 은행채 발행액 50조 급증 [바이오] 삼성바이오 '3조 유증' 결단… "장기투자 완주 위해" [유니콘팩토리] "K 팔란티어 육성" 안보 투자기관 만든다 [ICT·과학] 티빙, 3954만개 계정 '통째로' 털렸다 [건설 부동산] '불기둥' 동탄 잡자… '옆동네' 병점 활활 [PUBLIC] 허브넷로지스틱스, 하늘길까지 영토 확장 [사회] "상장 속여 2631억 사익"… 방시혁 檢송치 [정책사회·문화] "돌봄 확대" vs "학습 피로" 교육계 팽팽 [증권] 혜택 좋으면 바로 뛴다… '메뚜기'로 변한 개미 레버리지 국장 식자, 투심 다시 미장 '기웃'
입력하신 검색어 tsm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tsm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tsm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