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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선출…"지방자치 연대 강화"
박승원 경기 광명 시장이 4일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2010년 설립된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결성한 정책 연구 및 연대 협의체다. 이번 민선 9기에는 전국 35개 지자체장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박 시장은 향후 2년간 목민관클럽을 이끌며 지자체 간 우수 정책 공유와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박 시장은 선출 직후 지방정부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민생경제 침체, 인구 감소, 지방소멸, 돌봄 공백 등 복합위기 속에서 시민 삶에 가장 밀접한 지방정부가 선제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박 시장은 "목민관클럽이 서로의 시행착오와 정책 지혜를 나누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효성 있는 연대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풀뿌리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자치분권과 재정분권 확립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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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뷔페 '테이크', 서울 미아사거리에 3번째 매장 오픈
아워홈이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의 세 번째 매장(290석, 302평 규모)을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에 11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아사거리 일대는 강북구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로 꼽힌다.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 중심 상권으로,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아 외식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 특히 3호점이 위치한 와이스퀘어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로,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을 함께 갖춰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아워홈은 올해 5월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테이크 1호점을 열었으며, 다음달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2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1호점은 최근까지 꾸준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8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9만 명을 기록했다. 오픈 초기부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고, 현장 대기 행렬도 이어졌다. 테이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Autumn Street Festival(세계 골목을 따라 떠나는 가을 미식 여행)'을 테마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세계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신규 메뉴 약 25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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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이토 준지 컬렉션' 품었다…가을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달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포 만화 '이토 준지 컬렉션'과 협업한 가을 시즌 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토 준지 컬렉션'의 작품 세계를 테마파크에 구현하는 첫 사례다. 축제는 롯데월드에 기묘한 세계로 이어지는 문이 열리며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호러 세계가 펼쳐진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토미에' '소이치' 등 작품 속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이 작품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기간에는 작품 속 대표 장면과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공간 연출을 비롯해 체험형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상품, 시즌 한정 식음 메뉴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토 준지 컬렉션' 특유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을 시즌에 앞서 실내 어드벤처는 오는 12일부터 '미스터리 파티존'으로 먼저 변신한다. 기묘한 성에 도착한 수상한 손님들이 벌이는 파티를 콘셉트로 공간을 꾸며 축제 분위기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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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 개관…15일 1순위 청약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부터 74㎡, 84㎡, 101㎡, 114㎡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가는 3. 3㎡ 당 1485만원이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천안시를 포함한 충남, 대전, 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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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버거, '한국인 입맛' 불고기버거로 3.2만명 방문 "매출 쑥"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고든램지버거가 한국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신메뉴를 출시한 이후 고객 수와 매출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고든램지버거에 따르면 플래그십 매장인 롯데월드몰점에서 불고기버거 등 한국형 신메뉴 3종을 출시한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82일간 누적 방문 고객 수는 약 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메뉴 출시 직전 동일 기간 대비 약 1만 명(46. 7%)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장 매출 역시 38. 8% 급증했다. 신메뉴 판매성과도 두드러졌다. 불고기버거와 데리야끼 핫치킨버거, 1966 주니어버거 등 신메뉴 3종은 총 9777개 판매됐다. 특히 1만9000원에 선보인 불고기버거는 기존 시그니처 메뉴들을 제치고 롯데월드몰점 버거 단품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프리미엄 대중화'와 '한국형 로컬라이제이션'이다. 고든램지버거의 글로벌 브랜드 경험과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고객이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맛과 가격대의 메뉴를 확대한 전략이 고객 유입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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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사업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공식 출범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H&L Advanced)는 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H&L어드밴스드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사업재편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대산1호 프로젝트'를 통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정유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범용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양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민첩한 조직과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롯데와 HD현대는 그간 합작사업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대산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통합의 길을 선택했다"며 "양사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합돼 생산과 운영 전반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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