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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소희, 국정감사 4주차 우수의원…"입법으로 성과 이어갈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희 의원이 국민의힘 2026 국정감사 4주차 '주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 의원을 국정감사 4주차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올해 1월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치렀다. 이 의원은 환자 안전 분야에서 8개월 새 환자 2명이 숨진 서울 강남 치과의 대표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사고 경위와 후속 조치를 추궁했다. 대표원장은 두 건의 사망사고를 인정하고, 환자 사망 사흘 뒤 홍보 영상을 게시한 데 대해 사과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의원급 마취·진정 안전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식약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챗 GPT 로그인을 통해 비공개 임상시험 결과를 로그인 없이 내려받을 수 있는 사실을 밝혔다. 식약처는 의원실의 관련 자료 요구를 받고 국정감사 당일 새벽 외부 접근을 차단했다.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는 신청한 청년에게만 연금보험료 지원사업 혜택(내년 도입 예정)이 주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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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유전자 분석 '지씨지놈' · 국산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주목
주가라는 숫자 이면에 숨겨진 재료와 실적, 차트를 분석해 기업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잠금해제: 언폴드>에 유영화 KB증권 디지털콘텐츠팀 차장이 출연했다. 유 차장은 암 백신 개발 성과와 함께 유전자 분석 시장 확대가 주목되는 지씨지놈, 국산 비만치료제 출시로 실적 성장 기대를 모으는 한미약품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빅테크의 AI 수익화 우려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과 종목 선별 기준이 화두로 제시됐다. SK하이닉스와 코스피의 200일 이동평균선 재돌파 여부, 원전· 자동차· 조선 등 소외 업종의 반등 가능성도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종목별로는 최근 미국 기술주 조정 속 헬스케어 업종의 상대적 강세와 개별 기업의 실적 개선 동력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 [오늘의 잠금해제: 지씨지놈] "암 백신이 연 유전자 분석 시장… 조기진단 성장 주목" 첫 번째 잠금해제 종목은 지씨지놈이다. 유 차장은 모더나의 암 백신 개발 성과를 계기로 부각된 유전자 분석 시장의 성장성과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사업 확대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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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SCL헬스케어 합병 결의…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통합
SCL사이언스가 비상장 자회사 SCL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며 그룹 내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사업 총괄사로 전면에 나선다.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는 임상시험 검체분석 사업과 고성장 중인 유전체 진단 역량을 상장사 본체로 직접 내재화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SCL사이언스는 지난 29일 100% 자회사인 SCL헬스케어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하나로의료재단의 진단검사 및 건강검진을 통해 축적되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연구개발(R&D)과 직접 연계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다. 피합병 법인인 SCL헬스케어는 신약 개발 임상 검체분석을 전담하는 C-LAB과 바이오마커 발굴 및 유전자 검사를 맡는 CB센터를 양대 축으로 운영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C-LAB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뢰를 받아 약물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센트럴랩 기반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임상시험 활동의 확대도 분석 서비스 수요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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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바이오 소부장 아미코젠 방문…"K바이오 활성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식약처장)이 지난 28일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아미코젠을 방문해 주요 바이오의약품 수요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국산 배지의 품질 기준과 제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아미코젠을 비롯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녹십자) 등 국내 주요 바이오의약품 수요기업이 참석했다. 오 처장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지원 특별법을 기반으로 도입되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핵심 원부자재인 세포배양배지의 국산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서 주요 수요기업들은 바이오의약품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국산화 소재 중 하나로 세포배양배지를 꼽았다.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부터 경쟁력 있는 국산 배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세포배양배지는 항체의약품·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세포 성장·생존율·단백질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원부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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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고 암 걸렸다" 주장에 3600만명 추적해보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주요 암 발생 위험이 증가했단 논문을 반박하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앞서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 대비 주요 암 발생률이 높단 선행 연구에 대해 유의할 만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단 것이다. 정재훈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미디어 브리핑에서 "전국 단위로 백신 접종 후 50개월간 암 발생 추세를 분석했다"며 "과거와 동일한 추세로 접종 후 특별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이 최근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 리서치'에 게재한 연구 논문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와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을 연결해 1955~2004년생 3602만4394명의 암 발생 추이를 분석한 데이터가 담겼다. 연구진은 국내 1차 접종률이 50%를 기록한 2021년 8월을 기준으로 이후 50개월(2025년 9월까지)간 암 발생 추세가 접종 전 10여년(2011년 2월~2021년 7월)과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13개 암 분류 모두에서 유의한 발생 추세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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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길 열린 AC 자회사…벤처스튜디오 활성화될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액셀러레이터(AC)가 지분 과반을 갖고 세운 자회사도 창업기업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AC가 회사를 직접 만드는 컴퍼니빌딩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창업자 지분 희석에 따른 후속 투자유치 부담, 7년 안에 지분을 모두 팔아야 하는 규정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존 AC·벤처캐피탈(VC)의 투자 방식은 이미 세워진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골라내 자금과 네트워크를 대주는 방식이었다. 최근 글로벌 창업생태계에서 트렌드로 자리잡는 '벤처스튜디오' 모델은 투자자가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창업팀을 꾸려 자본과 인력을 투입해 회사를 만드는 방식이다. 컴퍼니빌딩이라고도 한다. 시장성을 먼저 검증한 아이디어로 출발하고 개발·법무·재무 인력을 투자사가 지원하는 만큼 개인 창업자 혼자 지는 초기 리스크가 줄어든다. 대표 사례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 '모더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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