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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벽타는 용접로봇 본격 양산"…디든로보틱스, 새 CPO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용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디든로보틱스가 정병찬 전 한화로보틱스 대표를 CPO(최고제품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병찬 CPO는 한화로보틱스 재직 당시 차세대 협동로봇 개발과 이동로봇 제품화를 주도하며 2024년 7월 대표에 올랐다. 그전까지는 한화 기계부문과 모멘텀부문에서 로봇사업팀장과 로봇기술팀장을 거쳐 한화로보틱스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기술 부문을 총괄했다. 한화로보틱스 대표 재임 중에는 로봇 라인업 확대와 국내외 판매망 확장을 이끌었다. 앞으로 디든로보틱스에서는 사족보행 로봇 '디든 스파이더'를 비롯해 이족보행 플랫폼 '디든 워커', '디든 휴머노이드'의 제품화를 맡는다. 디든로보틱스는 현재 국내 3대 조선소에서 스파이더를 통한 용접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 고객사와 첫 수출 계약도 체결하며 현장 검증 단계를 넘어섰다. 다음 목표는 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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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록, 광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서 4족보행로봇 현장 실증
AI 헬스케어 기업 맨인블록(대표 박종형)은 광주 광산구 우산빛여울채와 인근 수랑어린이공원에서 4족보행로봇 산책 동반 서비스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제공한 로봇과 공공임대주택 환경을 활용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입주민과 공원 이용객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맨인블록은 실제 생활환경에서 사람 인식·추종 기능을 점검했다.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의료 특화 비전언어모델(VLM) 'MediKoGPT-VL'을 연동해 사람을 구분하고 최대 5명까지 등록·관리하도록 했다. 추종 대상을 놓치면 주변 영상을 분석해 위치를 다시 파악하고 추종을 재개한다. 낙상 대응 기능도 함께 검증했다. 로봇이 낙상을 감지하면 AI로 상황을 확인하고 음성 대화로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응답이 없거나 응급 상황으로 판단되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관리실과 실시간 음성 통화를 연결한다. 실증에는 GHOST VISION 60 4족보행로봇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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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캐스트, 로봇·AI 조정·검증 포털 서비스 'imSim.app' 공개
㈜이머시브캐스트(대표 한장희)는 로봇과 AI(인공지능)가 실제 작업을 해내는지 시뮬레이션으로 시험·채점하는 'imSim. app' 포털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imSim. app'은 로봇·AI를 작업에 맞게 조정하고 표준 시나리오로 물리 채점하는 AI 로봇 조정·검증장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털에서는 가입 없이 누구나 로봇팔의 물체 집기와 부품 조립, 배송 로봇의 택배함 앞 정지, 드론의 도심·산악 비행, 휴머노이드의 작업대 물체 집기, 보행 로봇의 계단 주행, 설비 이상 조기 감지 장면을 볼 수 있다. 모든 결과에는 시험 영상과 판정 근거가 함께 제공된다. 로봇팔 5개 기종의 표준 시험 판정 20건은 불합격·주의 결과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로봇 파일(URDF)을 올리면 관절 구성과 동작 범위를 바로 요약해주며, 파일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시험을 의뢰했을 때 받게 되는 결과 파일도 샘플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로봇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은 유사 작업에서 로봇의 수행 범위를 미리 파악할 수 있고, AI 개발자와 연구자는 같은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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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와 트램, 로봇까지…현대차그룹의 미래 한 눈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다. 수소전기차와 전기 목적기반차량(PBV)은 물론 전시장 곳곳을 누비는 4족 보행로봇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수소전기트램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SEP 2026'에서 그룹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넥쏘)'와 기아의 첫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5(PV5)', 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VR 체험과 다족보행로봇을 준비했다. 콘퍼런스에서는 김영훈 현대차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실장이 '피지컬 AI 사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소개한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넥쏘는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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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사업전략팀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로봇사업 전략수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판매 등 로보틱스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는 과정에서 사업방향을 가다듬으려는 조치로 보인다. 관련기사 12면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RX사업전략팀'을 신설했다. RX는 일반적으로 로봇경험(Robotics eXperience) 또는 로봇전환(Robotics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쓰인다. 현대차그룹은 두 의미를 모두 담아 RX를 로보틱스에브리싱(Robotics Everything)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신설조직 명칭에 적용했다. 로봇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략을 구상·수립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기술·사업영역 확장과 로봇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한 전략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와 모바일 로봇플랫폼 '모베드'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아틀라스와 4족 보행로봇 '스팟'은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각각 맡았는데 두 조직의 시너지가 전체 로봇사업 역량과 직결될 것이라고 판단, 이번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는 게 그룹 안팎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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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봇사업 가속화 현대차그룹..'RX사업전략팀' 신설로 시너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로봇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판매 등 로보틱스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는 과정에서 사업 방향을 가다듬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RX사업전략팀'을 신설했다. RX는 일반적으로 로봇경험(Robotics eXperience) 또는 로봇전환(Roboics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쓰인다. 현대차그룹은 두 의미를 모두 담아 RX를 로보틱스 에브리싱(Robotics Everything)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신설 조직 명칭에 적용했다. 로봇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략을 구상·수립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기술·사업 영역 확장과 로봇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각각 맡고 있는데 두 조직간 시너지가 전체 로봇 사업 역량과 직결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는게 그룹 안팎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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