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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수주·주주환원 확대 삼성E&A·AI 데이터센터 확장 SGC에너지 ‘주목’
주가라는 숫자 이면에 숨겨진 재료와 실적, 차트를 분석해 기업의 가치를 발굴하는 <잠금해제: 언폴드>에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했다. 박 대표는 반도체 시설 투자와 대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한 삼성E&A와 군산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 나선 SGC에너지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확보한 수주와 신규 사업이 향후 실적 개선 및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지가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삼성E&A는 첨단산업 수주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에, SGC에너지는 AI 데이터센터 선매매 약정과 후속 사업의 구체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 [오늘의 잠금해제: 삼성E&A] "3년 치 수주잔고 확보… 반도체 투자·주주환원 확대 주목" 첫 번째 잠금해제 종목은 삼성E&A다. 박 대표는 약 3년 치 일감에 해당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는 점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방송에서는 삼성E&A가 삼성그룹의 반도체 시설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소개됐다. 평택 P5와 미국 테일러, 용인 등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수주 기회도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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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마음 돌볼 '초록처방'에 10만명 몰렸다
"상추 키워서 비빔밥 해 먹고 김장을 위해 배추 4포기를 심었어요. " 이화여대 경영학부 3학년 박채하씨(23)는 학교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 회장이다. 박씨와 17명의 스푼걸즈 회원들은 학교 캠퍼스의 작은 텃밭을 가꾸는 '농부'다. 지난 16~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2026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부스를 차린 이들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원액(미생물을 배합해 만든 용액)과 작물 씨앗이 담긴 키링을 방문객에게 나눠줬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2학년 이수아씨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충남 당진에서 농사를 짓는데 서울로 대학을 온 뒤 나도 농사를 짓고 싶어서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매주 화요일 오후에 모여서 밭을 가꾸고 물 당번을 정해 수업 시간 사이에 물을 준다"고 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치유농업'이다. 치유농업은 수확이 목적이 아니다. 농업활동을 하면서 얻는 정서 안정과 심리, 인지 치료 효과, 협업을 통한 사회성 증대 등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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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3분기 영업익 183.6% 급증…6900억원 자사주 소각
삼성E&A가 대형 화공·첨단산업 프로젝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83. 6% 증가했다. 3분기 만에 수주와 영업이익 모두 연간 목표를 넘어서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를 높이고 69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추진한다. 삼성E&A는 22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2조9105억원, 영업이익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8%, 영업이익은 183. 6%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7조7872억원, 영업이익은 9619억원이다. 대형 화공 프로젝트와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데다 원가 관리와 생산성 개선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AI·디지털전환(DT)·로보틱스 등을 사업 수행에 적용한 효과도 실적에 반영됐다. 3분기 신규 수주는 9조4000억원으로 누적 수주는 1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사우디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로부터 4조7000억원 규모의 비료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한 성과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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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수출, 미주 3배 늘 동안 중동은 40% 급감…전쟁 장기화 여파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올해 중동으로의 플랜트 수출이 전년 대비 40% 감소한 반면 미주 수출은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플랜트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의 수출 회복을 위해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해외플랜트 수주 금액은 약 250억달러로 전년(384억달러) 대비 34. 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달러)로 인한 기저효과로 풀이되며 최근 5년간(2021~2025년) 1~3분기 평균 수주 금액인 226억달러 대비로는 11. 1% 높은 실적이다. 지역별로는 미주에서 수주 금액이 전년 대비 189. 2% 증가한 112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주의 45%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수주 금액도 전년 대비 16. 2% 늘어난 55억4000만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기존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의 수주 금액은 5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8% 감소했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주 감소가 나타났으나 최근 사우디 SAN-Ⅶ 요소비료 플랜트(34억7000만달러) 등 사우디·오만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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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가격 오늘부터 평균 5.1% 인하…정부 보조금 지원 지속
원자재 가격과 환율 하락으로 무기질비료 가격이 평균 5. 1% 인하된다. 정부의 가격보조 지원도 이어져 농가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농협의 비료 판매가격 인하 이후에도 기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날부터 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5. 1% 내리기로 했다. 원자재 가격이 크게 하락한 요소비료는 13. 9% 인하한다. 무기질비료의 20㎏ 포대당 평균 판매가격은 2만860원에서 1060원 내린 1만9800원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보조금 3180원을 적용하면 농가의 실제 부담액은 1만6620원 수준이다.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요소단비는 20㎏당 2만6600원에서 3700원 내린 2만2900원에 판매된다. 보조금 5650원을 적용한 실제 부담액은 1만7250원으로 줄어든다. 농식품부는 2021년 하반기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커지자 2022년부터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6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요소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에 대응해 추가경정예산 115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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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만 주택공급"vs"전 시장이 제초제 뿌려"…서울시-여당 '네 탓 공방'
서울 주택 공급 감소를 둘러싸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당 의원들 간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오 시장은 박원순 전 시장의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반면 여당은 오 시장의 비강남 지역 준공·인허가 실적 감소를 문제 삼았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 취임 전후의 월평균 주택 준공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강남3구는 11. 5% 증가한 반면 나머지 22개 자치구는 43. 0%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천구와 영등포구의 준공 물량은 각각 88. 4%, 77. 8% 줄었으나 강남구는 77.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주택 인허가 실적도 강남3구는 5. 3%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나머지 22개 자치구는 14. 5% 줄었다. 장 의원은 "오 시장 재임 기간 왜 비강남 지역의 인허가가 크게 줄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 시장은 박 전 시장 재임 당시 이뤄진 대규모 정비구역 해제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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