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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 미래세대 교육 함께 진행
오는 12월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양사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교육기부 봉사와 어린이 안전체험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29일 서울 양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양천도서관에서 초·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 직업특강을 열었다. 대한항공 정비사와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연사로 참여해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와 진로 준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양사 운항본부 소속 봉사단원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어린이들은 자전거·킥보드 및 대중교통 이용 수칙을 배우고 비상 탈출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지진·태풍·화재 등 재난 상황별 대응 요령을 익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양사 봉사단원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 체험 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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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TBS 정상화 결단해야"…오세훈 "공정성 담보 시 적극 협의"
TBS 정상화를 놓고 서울시의회와 오세훈 서울시장 사이에 협의 가능성이 열렸다. 오 시장이 방송의 공정성과 시민 공론화가 전제된다면 정상화 방안을 시의회와 적극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사진)은 전날 제33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TBS 정상화를 촉구하고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 회복과 지원조례 재추진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TBS 임직원 162명이 2년째 임금을 받지 못한 채 버티고 있다"며 "특정 프로그램의 편향성 문제를 이유로 35년 역사의 지역공영방송 존립 자체를 흔드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과거 TBS 지원폐지 과정과 관련해 "TBS 폐지에 적극적으로 찬성한 적이 없고 인내심을 갖고 지켜봤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당시 지원폐지조례에 대해 시장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TBS 정상화 방안으로 새 이사회 구성 이후 행정안전부에 서울시 출연기관 재지정을 요청하고, 2027년 정상화 지원조례를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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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바, 건설엔지니어링업 등록...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도약
건설 공정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기업 제호바(대표 김규형)가 서울특별시에 건설엔지니어링업 '설계·사업관리(건설사업관리)' 분야 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등록에 따라 제호바는 공정관리 중심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사업 전반의 사업관리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국내외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공정계획 수립 △Primavera(프리마베라) P6 기반 공정관리 △공정 건전성 분석 △공기 적정성 검토 △공정 지연 및 공기연장(EoT) 분석 등의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지원해 왔다. 이번 등록으로 사업 기획부터 설계·조달·시공·준공에 이르는 프로젝트 전 생애주기의 건설사업관리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업은 공정뿐 아니라 원가, 계약, 설계, 조달, 시공, 리스크 및 프로젝트 정보의 통합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공정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공정·원가·계약·리스크·PMIS(건설사업관리정보시스템)를 연계한 통합 사업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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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조례 폐지안 '부결'에 서울시교육청 "환영"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한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이 부결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재의 결과 폐지안은 시의회에서 재석 118명 중 찬성 0명, 반대 117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폐지 위기에 놓였던 학생인권조례는 계속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이 의결되자 올해 1월 5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재의를 요구했다. 시교육청은 재의요구 사유로 "학생인권조례는 헌법과 교육관계법령 등에 보장된 학생의 기본적 권리를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조례가 폐지될 경우 학생인권옹호관을 통한 상담·조사 등 권리구제 체계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는 가운데 학생과 교원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조례와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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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서울뷰티위크' 참여...K뷰티 판로 확대 지원
NS홈쇼핑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6 서울뷰티위크(Seoul Beauty Week)'에 참여해 중소 뷰티 협력사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뷰티기업과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K뷰티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뷰티산업 행사다. NS홈쇼핑은 이번 참여를 통해 중소 뷰티 협력사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체험과 온라인 판매, 바이어 상담을 연결해 협력사 성장을 지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단독 홍보부스를 통해 △에버미라클 △기베스트 △로츠 △피플앤코 △모노글로트홀딩스 △케이원코스메틱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7개 협력사의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협력사 브랜드와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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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전면 중단…'이동권·노동권' 보장 타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의 이동권·노동권 관련 조례를 발의하면서 단체와 타협이 이뤄지면서다. 전장연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4년 넘게 이어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춘다"며 "대타협을 마중물 삼아 장애인 권리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배 시의회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장애인 이동권·노동권 보장을 위해 이를 당론 제1·2호 조례안에 명시해 다가오는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 민주당은 지난 10일 당론으로 장애인의 이동권·노동권 보장을 담은 1·2호 조례를 발의했다. 1호 조례는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2호 조례인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에 해당한다. 두 조례 모두 장애인의 이동권과 노동권에 대한 정의를 규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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