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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5일 삼성전 시구자로 가수 산다라박 초청 "고척돔에 승리의 기운 가득 담을 것"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가수 산다라박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인 산다라박은 지난 6월 소속사 '아라드나스(ARADNAS)'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콕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방송과 음악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구자로 나서는 산다라박은 구단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며 "선수단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며,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주신 팬분들과 함께 승리의 기운을 가득 담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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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나눔 배우고 직접 기부까지…서울시·해피빈 '나눔교실' 운영
서울시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기부까지 실천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서울 나눔-이음 × 해피빈 나눔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시의 기부문화 활성화 민관협력 모델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참여기관인 네이버 해피빈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수업에서 배운 나눔의 가치를 실제 기부 활동으로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급으로, 담임교사가 24일부터 해피빈 나눔교실 누리집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800개 학급, 학급당 25명 기준으로 최대 약 2만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학급에는 교사용 교수학습안과 수업용 PPT, 학생용 활동지, 교실 포스터 등 교육자료와 함께 직접 기부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해피빈 콩 700개(7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신청 과정에서 프로모션 코드 '서울 나눔-이음'을 입력한 학급에는 학교 소재지와 관계없이 해피빈 콩 300개(3만원 상당)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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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아주택 속도낸다…사업기간 1년6개월 단축·2031년 4만호 착공
서울시가 모아주택 사업에 속도를 내 2031년까지 4만호 착공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지는 공정관리를 강화해 착공을 앞당기고 신규 사업에는 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아통합기획'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최대 1년6개월 단축한다. 서울시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쾌속통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모아주택 1만4000호를 착공하고 2031년까지 누적 4만호로 확대한다. 주요 자치구별 착공 목표는 중랑구 1만호, 금천구 5700호, 마포구 3800호, 강서구 3600호 등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모아통합기획 대상지 100곳을 신규 선정해 약 12만호 규모의 주택 공급도 추가로 추진한다. 2022년 정책 도입 이후 현재 서울에서는 모아타운 137곳(약 13만호), 모아주택 156곳(약 4만3000호)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모아주택 4만호 착공을 위한 밀착 공정관리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모아통합기획 도입 △사업 단계별 공공지원 강화 △주민 소통 및 사업역량 제고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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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만 피하자"던 승격팀이 8월 최강팀 됐다... '강원·전북·포항 격파' 부천, 어느새 파이널A 보인다
치열한 잔류 경쟁을 펼치던 부천FC가 8월 대반전을 이뤄냈다. 이제는 강등권 탈출을 넘어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본다. 부천은 지난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점유율에서는 포항에 밀렸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16분 빠른 역습을 통해 갈레고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2분에는 갈레고가 도우미로 나서 가브리엘의 헤더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44분에는 미드필더 김상준이 쐐기골까지 뽑아내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흐름으로 범위를 넓히면 기세는 더욱 눈에 띈다. 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하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제주SK(3승2무)와 함께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승점을 챙겼다. 특히 8월의 부천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부천은 왕성한 활동량과 끊임없는 압박을 앞세워 상대를 괴롭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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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인천시 서해구 저소득층 영유아에 간식 지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광역시 서해구청, 서해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와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에 간식 꾸러미를 지원하는 '영양 드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자 추진됐다. '영양 드림' 사업은 서해구의 저소득층 영유아 보육 시설을 이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3만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서해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는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추천을 맡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추천 대상 영유아에게 매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들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 키즈 식자재 대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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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전성기 때보다 더 잘한다" 김상식도 감탄, 혼혈 골키퍼 베트남축구 '새 영웅'으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결승 1차전 태국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베테랑 골키퍼 레 장 파트리크(34·콩안 호치민 시티)의 '선방쇼' 덕분이었다. 베트남은 2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전 당시 볼 점유율이 34%에 그쳤고, 슈팅 수에서도 13-16으로 열세에 몰리고도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거둔 승리이자,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초로 태국 원정에서 거둔 2골 차 이상 승리여서 의미가 더 컸다. 그 중심에는 경기 내내 태국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파트리크가 있었다.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줬지만, 파트리크가 골문을 단단히 지킨 덕분에 호시탐탐 일격 기회를 노릴 수 있었다. 덕분에 후반 17분 응우옌 하이 롱과 24분 응우옌 꽝 하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2골 차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을 넣은 하이 롱이나 쐐기골의 주인공 꽝 하이가 아닌 골키퍼인 파트리크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건, 그의 이날 활약이 그만큼 눈부셨다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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