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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12월 '인스케이프 양양' 개관…강원 최고층 호텔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12월 강원 양양에 신규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높이 174. 6m 규모로 강원도 최고층 호텔이다. 총 393개 객실 가운데 약 91%인 358실을 스위트 객실로 구성했으며, 90% 이상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호텔은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해 동해와 낙산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40여년간 축적한 프리미엄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과 미식, 웰니스, 문화를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객실은 가족과 소규모 그룹 여행객을 위한 '투 베드룸 스위트' 118실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대표 시설인 16층 인피니티 풀에서는 동해 수평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식음시설로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선라이즈 다이닝', 로비 라운지 '더 인스케이프 라운지', 풀사이드 바 '더 웨이브 풀 바'를 비롯해 최상층인 39층에 루프톱 바 '더 리지 39'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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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채비, 코빌리지컴퍼니와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기업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가 국내 최초 체류형 시니어 라이프 캠퍼스 ‘코빌리지 고성’ 사업을 추진 중인 코빌리지컴퍼니(대표 이재우, 홍석기)와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안 관광축의 핵심 입지에 채비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 △F&B·휴게·리테일을 결합한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운영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채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전기 제조 및 운영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태양광·ESS·V2G를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코빌리지 고성은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조망하는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설립되는 5060 액티브 시니어 대상 체류형 라이프 캠퍼스다. 총 299세대 규모로 2026년 4월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2029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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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보고 영화도 보고"…서울시, 서울숲 가을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서 정원 산책과 영화, 공연,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계절의 변화와 정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추천 정원 18선'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을 열매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정원과 함께 영화·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는 '가을밤 정원극장'이 열린다. 상영작은 '미드나잇 인 파리'(4일), '이웃집 토토로'(12일), '시크릿 가든'(19일), '패딩턴 2'(25일) 등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서울스테이지 in 어텀페스타'가 열린다. 창작 댄스 뮤지컬과 대학생 뮤지컬 쇼케이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총 5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9~10월에는 서울숲 곳곳의 정원에서 가을 버스킹도 이어진다. 정원도슨트와 함께 가을 정원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가을 정원 깊이 읽기'도 운영한다. 총 10회에 걸쳐 회당 10명씩 소규모로 진행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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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왔나" 남유정, 첫 워터밤 혹평...뒷얘기 공개
가수 남유정이 첫 '워터밤' 무대를 위해 하루 9시간 넘게 연습을 하며 강행군을 펼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무대를 위해 혹독한 준비를 했지만 공연을 두고는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남유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지난달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2026 워터밤 속초' 무대 준비 과정과 공연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유정은 워터밤을 앞두고 안무 연습과 몸매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유정은 연습 도중 "지난주에는 9시간 반 동안 춤을 췄다. 기본적으로 5시간씩 춤춘다"고 밝혔다. 주 4회에 걸쳐 고강도 안무 연습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중 관리 역시 춤을 활용했다. 그는 과거에는 굶어서 살을 빼려 했다고 회상한 뒤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언급하며 "K팝 댄스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강도 높은 연습이 계속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도 보였다. 남유정은 "차 안에서 계속 잠만 잤다. 연습이 끝나고 집에 와서 어떻게 씻고 잠들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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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네팔처럼 대홍수?…"경보 울려도 늦어" 위험 지역 어디길래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지난달 31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네팔과 중국은 40년 가까이 빙하호 범람 홍수에 대비해 자동 경보 시스템을 갖추는 등 관리해 왔다"며 "하지만 오랫동안 아무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안전해 보이던 곳이 갑자기 무너졌다. 경보를 울려도 대피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과 한국은 지형과 기후가 다르지만 재난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보면 거의 동일하다"며 "네팔만의 사고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산사태 위험 지도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에 네팔과 같은 빙하지대가 없지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급경사 사면을 따라 물이 빠르게 내려오면서 마을을 덮치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원도와 지리산, 설악산 계곡 주변의 펜션과 야영장을 위험 지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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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경동대 부총장, 정년퇴임 기념 조각시 에세이집 출간
경동대학교는 최근 이만식 부총장(필명 이하)이 정년퇴임을 맞아 조각시 에세이 '짧은 시, 긴 여운-이하 시인의 조각시 산책'(한올)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에세이집은 이 부총장이 2024년부터 강원 영동 지역신문 '설악투데이'에 연재한 '이만식 교수의 조각시 산책' 글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유치환·이상국·김홍신·에즈라 파운드·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등 국내외 시인들의 짧은 시와 함께 가족과 사랑, 희망, 사회, 환경,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각 작품에는 영문 번역과 사진, 저자의 짧은 에세이를 더해 독자가 시의 세계에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연재 당시 독자 반응이 컸던 작품도 포함됐다. 어머니를 소재로 한 이 부총장의 조각시 '엄마'는 조회 7000여회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부총장은 "시를 읽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만나는 일"이라며 "설명보다 여백을, 해석보다 공감을 더 소중히 여겼다. 독자 저마다의 삶으로 이들 시의 여백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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