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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숨지게 한 20대 손녀…1심 징역 5년에 '쌍방항소'
서울 동대문구에서 친할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케 한 2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고인과 공소청 모두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공소청은 이날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 사건과 관련해 서울북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이다. A씨 역시 지난 27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지난 23일 A씨에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친할아버지와 말다툼하던 중 과도로 어깨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살해 고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보고 존속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 존속상해치사죄는 형법상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재판부는 A씨가 범행 직후 직접 119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구급 활동을 한 점을 들어 이같이 판단했다. A씨가 평소 폭행 충동을 참는 방법이나 살인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한 인공지능(AI) 검색 기록에 대해서는 "AI 질문과 답변은 충동을 조절하는 방법이거나 상담을 받아보라는 내용"이라며 살인 고의를 입증할 수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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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영케이, 하루 울음에 당황하더니 결국 최애 삼촌 등극 [종합]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데이식스 영케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1회는 '웰컴 투 더 슈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2. 3%로, 전회(2. 7%)보다 소폭 하락했다. 영케이는 자신뿐 아니라 부모님도 하루의 팬이라며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나섰다. 하루를 위해 여러 선물을 준비했지만 첫 만남부터 하루가 울음을 터뜨리자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어떡하지. 손은 잡을 수 있을까"라며 당황했다. 영케이는 하루가 좋아하는 떡뻥으로 조심스럽게 거리를 좁힌 뒤 어린이용 드럼을 선물했다. 드럼을 본 하루는 눈을 반짝이며 스틱을 잡고 리듬에 맞춰 연주했다. 영케이가 "재능 있는데 나랑 합주해볼까?"라며 기타를 꺼내자 하루는 "우와"라고 외치며 흥을 드러냈다. 이어 "고"를 외치며 직접 합주의 시작을 알렸고, 영케이의 연주와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였다. 두 사람의 호흡을 지켜본 심형탁은 "나 심장 녹아"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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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처럼 대했는데" 이별 후 돌변...전 여친, 부모, 할머니까지 '잔혹 살해'[뉴스속오늘]
2018년 10월25일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무참히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손녀의 전 연인으로, 이별 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용의자는 전 연인 뿐만 아니라 연인의 부모와 할머니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 A씨(당시 32)는 살해된 B씨(33)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부산 사하구 괴정동과 경남 양산에서 동거생활을 하다 헤어졌다. A씨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상당히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이 동거생활을 끝내고 이별한 뒤 무척 힘들어 했다"고 진술했다. 경남 양산에 있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일하던 A씨가 이별 한 달 전인 2018년 7월 회사를 그만두면서 두 사람 사이가 벌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평소 A씨는 B씨가 자신보다 반려견을 더 아낀다고 생각해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이는 등 폭력성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B씨 가족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B씨 일가족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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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검색도 했는데…친조부 살해 혐의 20대 "고의 인정 어려워", 왜?
친할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손녀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존속살해 혐의 대신 존속상해치사죄를 인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23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노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몰수했다. 노씨는 지난 5월18일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친할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스스로 119에 신고하고 응급구조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서는 노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쟁점이 됐다. 공소청은 노씨의 인공지능(AI) 검색 기록과 유튜브 시청 기록 등을 근거로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노씨의 인터넷 사용 기록에서는 살인 등 범행과 관련된 검색 내용이 확인됐다. 노씨 측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상해치사 혐의를 주장했다. 노씨는 최후변론에서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하겠다는 생각이었을 뿐 절대로 할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하겠다는 악마 같은 생각을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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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백화점'에 자기 얼굴이 떡하니…신세계 외손녀 애니 인증샷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24·본명 문서윤)가 어머니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광판에 등장했다. 애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애니가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초대형 전광판 '신세계스퀘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광판에는 올데이프로젝트의 신곡 '크래쉬(CRASH)' 뮤직비디오 속 애니의 개인 컷과 단체 컷이 각각 나왔다. 한편, 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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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 창간취지 이어받는다"...CJ·신세계가 중앙일보 인수에 나선 이유
CJ그룹과 (주)신세계가 다우키움그룹과 손잡고 중앙일보 인수에 나선 배경엔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결단을 빼곤 얘기하기 어렵다. 중앙일보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설립한 신문사다. 친손자인 이 회장과 외손녀인 정 회장이 인수전에 손을 잡은 배경이다. 각각 삼성에서 독립한 CJ그룹과 신세계지만, 창업주가 만든 언론사의 정통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했던 것으로 보인다. CJ그룹과 신세계의 중앙일보 인수 참여는 △정통성 계승 △사업 확장 △영향력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이 맞물린 승부수로 풀이된다. 우선 CJ그룹은 중앙일보의 기존 주주란 점에서 다른 인수 후보들과 출발점이 다르다. CJ그룹은 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 24%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홀딩스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 이어 단일 주주 기준 3대 주주다. 중앙일보 매각 절차가 시작된 이후 CJ그룹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것도 이 같은 지분 관계 때문이다. 식품에서 출발해 물류와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으로 CJ의 사업 영역을 넓혀온 이 회장이 신문사 경영에 나선건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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