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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소동' 96라인 3명, 다시 태극마크...모레노가 직접 면담
최근 국가대표팀 은퇴설에 휩싸였던 이른바 '96라인' 선수들이 모두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베르트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A매치 평가전 2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최근 은퇴설이 불거졌던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앞서 이달 초 A매치 일정이 끝난 뒤 일부 선수가 손흥민의 리더십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1996년생 선수들이 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확산했다. 모레노 감독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선수들을 모두 발탁하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 그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96라인 선수들과 직접 면담할 계획이다. 이강인, 이재성, 설영우, 오현규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도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한동안 대표팀과 거리가 멀었던 정우영도 다시 선택받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엄지성과 김지수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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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장은 손흥민, 더 이상 할 말 없다" 모레노 단호한 답변... '96라인 불화설'에도 변함없는 신뢰 [천안 현장]
한국 축구대표팀을 뒤흔든 '은퇴 소동'과 '불화설'에도 로베르트 모레노(49) 대표팀 임시 감독의 신뢰는 변함없었다. 특히 손흥민(LAFC)의 주장 역할을 재확인하면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29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11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오는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올해 마지막 A매치 일정이다. 이번 명단 발표의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을 비롯해 '1996년생 동갑내기 삼인방'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황희찬(샬케)의 발탁 여부였다. 지난 9~10월 A매치 이후 불거진 국가대표 은퇴설과 선수단 내 불화설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네 차례 평가전을 치러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이후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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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은퇴 소동'에도 결국 다 뽑았다... 손흥민·김민재·황인범·황희찬 전원 승선, 모레노의 선택은 '정면 돌파'
한국 축구대표팀을 뒤흔든 '은퇴 소동'에도 핵심 선수들은 변함없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주장 손흥민(LAFC)을 비롯해 '1996년생 동갑내기 삼인방'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황희찬(샬케)이 모두 11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오는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올해 마지막 A매치 일정이다. 이번 명단 발표의 최대 관심사는 손흥민과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의 발탁 여부였다. 지난 9~10월 A매치 이후 불거진 국가대표 은퇴설과 선수단 내 불화설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네 차례 평가전을 치러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경기 이후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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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 '탈북어민 강제북송' 노영민 무죄에 상고…정의용·서훈은 포기
공소청이 '탈북어민 강제북송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사 3명에 대해서는 상고를 포기했다. 서울고법 형사15-3부(고법판사 성언주·원익선·이희준)는 지난 21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노 전 실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제출된 증거만으로 범행을 공모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서울광역공소청은 "항소심 판결 중 피고인 정의용, 서훈, 김연철의 1심 무죄에 대한 검사 항소기각 부분은 상고 인용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 노영민의 항소심 무죄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정범 성립에 관한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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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주씩 사고 또 사고"…주가 띄우려 5142번 주문한 일당의 최후
소량의 주식을 반복적으로 사들이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스닥 상장사의 경영권 인수 관련자들의 유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억원, 박모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억원의 판결을 내린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와 박씨는 2020년 코스닥 상장사인 A사의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경영권 인수에 필요한 투자자를 모집하고 박씨와 주식 리딩방 운영자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박씨는 주가를 끌어올리거나 하락을 방어하는 실무를 맡았다. 박씨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10주 단위의 소량 주식을 반복적으로 매수하는 등 총 5142회의 시세조종 주문을 낸 혐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고가매수 주문 1754회, 시세고정 주문 3373회, 물량소진 주문 15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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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매직' 서울, 드디어 우승! 10년 만에 K리그 '천하통일'... 강원과 1-1 무 '구성윤 PK 선방쇼→문선민 동점포' [상암 현장리뷰]
FC서울이 10년 만에 K리그 왕좌에 올랐다. 드디어 가슴에 7번째 별을 달았다. 서울은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문선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67(20승7무7패)으로 같은 시각 포항 스틸러스에 비긴 2위 울산 HD(승점 51)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렸다. 이로써 서울은 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올 시즌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이 K리그1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스플릿 제도 도입 이후 정규라운드에서 우승을 조기 확정한 사례는 2018년과 2025년 전북 현대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경기장을 찾은 3만여 관중 앞에서 서울은 10년 묵은 우승 한을 완벽하게 씻어내며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투톱 클리말라, 후이즈를 필두로 2선에 안데르손,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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