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남의 택배 뜯어 바지 꺼내 대본 여성…그대로 두고 사라졌다
매장 앞에 놓인 택배를 허락 없이 뜯고 안에 든 바지를 꺼내 몸에 대본 여성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물건을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포장도 하지 않은 채 현장에 두고 사라지면서 택배 주인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매장 앞 택배 봉투를 열어 바지를 꺼내는 장면이 담겼다. 여성은 바지를 양손으로 잡아당겨 늘려보고 몸에 대면서 크기를 확인했다. 한동안 바지를 살펴본 뒤에는 봉투를 뜯어진 상태로 남겨두고 자리를 떴다. 피해를 입은 매장 운영자는 출근한 뒤 택배가 훼손된 것을 발견했다. 배송된 물품이 봉투 밖으로 꺼내져 있었고 포장도 망가진 상태였다. 제보자는 이 같은 행동이 습관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물건이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경찰 신고까지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더라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다. 방송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물품을 현장에 남겨둔 만큼 절도죄가 성립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
그릇 7만개 빌려 쓴 이 동네…쓰레기 24% '뚝'[넷제로케이스스터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산수동. 멀찍이 솟은 아파트 단지들을 배경으로 낮은 단독주택들이 모여 있는 구도심 골목을 따라 들어가자 친환경자원순환센터(이하 센터) 간판을 단 3층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찾은 센터에는 물건을 고치는 수리·수선실부터 그릇을 빌려주는 공간까지 주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센터는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하나로 조성돼 2024년 3월 문을 열었다. 동구 예산으로 민간기관 광주시민환경연구소가 위탁 운영한다. 운영의 큰 목표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경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센터장은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는 데는 모든 시민이 공감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재사용을 일상에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함께 찾는 것이 기본 목표"라고 밝혔다. 구도심 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둥지를 튼 이유 역시 이 목표와 맞닿아 있다.
-
곽윤기, 1+1만 사는데…한 달 카드값 2800만원 '깜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지난달 카드값이 28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키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돈쭐청문회'에는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곽윤기는 개그맨 박영진, 금융인 겸 작가 상의민과 소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곽윤기는 '은퇴하고 주로 돈을 쓰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고 "진짜 돈을 많이 안 쓴다. 먹는 게 대부분이다. 군것질할 때 철학이 '무조건 1+1만 먹는다'는 거다"라며 "이젠 안 그래도 되는데 너무 오랫동안 하다 보니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큰 지출에 대해 곽윤기는 "후배들 고기를 좀 사줬다. 20만원 나왔나? 제가 쏜 거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영진은 "절약하고 한다고 하는데 지난달 카드값이 2800만원이 나왔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윤기는 "월드컵에 가거나 해외 촬영을 하는 등 유튜브 진행비로 썼다"며 "저를 포함해 4명이 갔는데 나머지 3명의 경비까지 제가 다 냈다"고 말했다. 이후 '돈을 잘 모았냐'는 질문에 곽윤기는 "잘 모은 것 같다.
-
위고비·마운자로 맞아도…"여전히 운동 필요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가 실시한 '비만치료제 사용 및 운동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서 비만치료제 사용 경험자의 76. 5%가 체중 감량 이후에도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자로·위고비 등을 실제 사용한 경험자들은 체중 감량 이후에도 운동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콰트 회원 263명을 대상으로 '비만치료제 사용 및 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3. 7%가 비만치료제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5. 6%는 5㎏ 이상 감량했고, 이 중 22. 2%는 10㎏ 이상 체중을 감량했다고 답했다. 감량 이후에는 체중 유지와 근육량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비만치료제 사용 후 추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묻자 88. 9%가 '감량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꼽았으며 77.
-
달리면 무릎 닳는다?…진짜 독이 되는 건 '이것'
가을 마라톤 시즌을 맞아 2030세대 사이에서 '러닝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무리한 달리기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환자들이 적지 않다. SNS 완주 인증과 자기계발 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초보자가 늘며 부상 위험도 커졌다. 5일 나누리병원에 따르면 달리기는 발이 땅에 닿을 때마다 체중의 4~6배에 달하는 충격이 무릎과 발목, 고관절에 전달된다. 관절과 주변 근육이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거리를 늘리면 '러너스 니(슬개대퇴통증증후군)', 반월상연골판 파열, 족저근막염 등 관절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김중혁 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원장(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은 "'달리면 무릎이 닳는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면서 "오히려 적당한 달리기는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연골에 영양 공급을 돕는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 수준으로 꾸준히 달리는 사람의 관절염 위험이 달리지 않는 사람보다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무릎을 닳게 하는 것은 달리기 자체가 아니라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무리한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
'막장 대가' 임성한 작가 집 2주 합숙한 유튜버…"영양제 반입금지"
임성한(피비) 작가 작품의 패러디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엄은향이 실제 작가의 집에 초대받아 2주간 합숙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엄은향'에는 '임성한 작가님네 갇히기 전 VLOG [임성한의 건강한 사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은향은 번아웃을 극복하고자 사무실 살이를 택했다며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생활을 하던 중 임성한 작가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엄은향은 혈관 종양 수술을 받았다. 이를 본 임성한 작가가 직접 전화를 건 것. 임 작가는 통화에서 "영상을 보니 찬 식혜를 마시더라. 그러면 그런 게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자신의 건강 노하우를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다. 임 작가는 "저는 골육종으로 의심되는 게 코 옆에 도드라지고 있었다. 조직 검사를 하려고 했더니 추석이라 끝나고 하자더라. 그 사이 식습관을 바로 고쳐서 이틀 만에 작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만나면 가르쳐 주겠다. 2주간 갇혀 있을 수 있냐"고 물었다. 평소 임 작가의 팬이던 엄은향은 이를 바로 수락했고 지난 8월5일부터 임 작가의 집에서 합숙했다고 밝혔다.
입력하신 검색어 습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습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