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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날 죽일 거 같다" 전국 1등 강요→골프채 폭행...끝내 살해한 아들[뉴스속오늘]
14년 전인 2012년 9월 6일,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8개월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지모군(범행 당시 18세)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장기 3년 6개월, 단기 3년을 선고받았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당한 지군은 2011년 3월, 사흘간 밥을 굶기고 잠도 못 자게 한 채 밤새도록 골프채와 야구방망이로 자신을 폭행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지군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도 "피고인 같은 사춘기 자녀를 둔 어미의 심정으로 피고인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 "아들 서울대 법대 보내 복수할 것"…박씨 집착의 시작━편부 가정에서 자란 지군의 어머니 박모씨는 남동생만 편애하는 부친에게서 벗어나 지모씨와 가정을 꾸렸다. 결혼 후 박씨는 친정과 거의 왕래하지 않았고 친구나 지인도 별로 없었다. 그가 기댈 곳은 오직 남편과 아들뿐이었다. 그러나 부부의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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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현지 분노' 이강인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틀레티코 '이례적' 최악 혹평 세례 "무려 7명의 선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슬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완패를 당하며 스페인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출전 선수 중 무려 7명이 낙제점을 받은 가운데, 선발 출전한 이강인(25) 역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6일(한국시간) 빌바오전 직후 아틀레티코 선수단 평점을 공개하며 "전반전에는 골대를 두 차례 맞히는 등 더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들어 완전히 무너졌다. 수비진의 연속 실책으로 무너졌고, 무려 7명의 선수가 낙제점을 받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틀레티코는 5일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데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슬레틱 빌바오에 0-3으로 완패했다. 이강인은 후반 13분까지 분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분전했지만, 끝내 아틀레티코의 무득점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아틀레티코에는 3~4점대의 굴욕적인 낙제점을 받은 선수들이 대거 쏟아졌다. '엘데스마르케'는 골키퍼 얀 오블락에 평점 3점을 주며 "실점 과정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른 것은 아니었지만, 경기 내내 단 한 차례의 선방도 기록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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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41억 내놔!' 부모 고소했던 MLB 선수, 6개월 만에 극적 합의 "조건은 비공개"
자신이 번 수백만 달러를 부모가 사적으로 유용했다며 친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스타 내야수 알렉 봄(30·필라델피아 필리스)이 법적 다툼 끝에 부모와 극적으로 합의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지난 5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봄과 그의 부모(다니엘 봄, 리사 봄)는 최초 소송 제기 약 6개월 만에 최근 법적 분쟁을 완전히 종결짓는 합의에 도달했다. 선수 측 법률 대리인은 현지 매체들을 통해 양측의 합의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합의 조건에 대해서는 "비공개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부모 측 변호인 역시 소송이 종결됐음을 인정했으나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거부했다. 이번 분쟁은 봄이 프로에 입단했던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장에 따르면 당시 봄의 부모는 아들의 수입을 대신 관리·운용해주겠다는 명목으로 2개의 자산 관리용 유한회사(LLC)를 설립하며, 서류상 지분 10%를 넘겨받았다. 자산의 실제 소유권은 봄에게 두되 명의만 나누자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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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탈의실서 성폭행" NFL 스타 '금수저' 15세 아들, 여학생에 끔찍 '범행'... 母는 "DNA 발견 안 됐자나" 뻔뻔 주장
전 프로미식축구(NFL) 선수의 10대 아들이 동급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전 NFL 선수 크로이 비어만과 리얼리티쇼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애틀랜타' 출연자 킴 졸시악 부부의 아들인 크로이 'KJ' 비어만 주니어(15)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대배심은 이번 주 비어만 주니어를 가중 아동 성추행, 가중 성폭행, 가중 비정상적 성행위, 불법 감금 혐의로 기소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16세 미만 아동에 대한 3건의 성폭행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조지아주 알파레타 경찰은 그를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 범죄자와 동일하게 기소했다. 비어만 주니어는 지난 4월 23일 15세 여학생을 '라이프 타임 피트니스' 체육관 탈의실로 끌고 가 신체를 억압하고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학생은 사건 직후 애틀랜타 어린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성폭행 증거를 채취했다. 경찰은 지난 8월 17일 조지아주 알파레타에서 비어만 주니어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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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빠진 아들 구하다 아버지 숨져…울진·구미 수난사고 5명 사망
경북 울진의 계곡과 해변, 구미의 저수지에서 5일 수난사고가 잇따르면서 총 5명이 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쯤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 물에 떠내려가던 초등학생을 구조하려던 아버지 A씨(40대) 등 남성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계곡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함께 구조에 나섰던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각각 구조됐다. 두 사람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물에 떠내려가던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보다 3분 앞선 오전 10시29분쯤에는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해변에서 50대 남성 2명이 해변으로 떠밀려온 것을 목격한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두 남성을 구조해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졌다. 발견 당시 두 사람 모두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에서도 수난사고로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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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두들겨 맞던 소년이?' UFC 입성 대반전, 인간 승리 파이터 "과거의 내가 지금 나를 보면..."
어린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소년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에타이를 시작한 뒤 세계 최대 격투기 무대인 UFC 파이터로 성장한 인생 역전 스토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영국 출신 파이터 커티스 캠벨(24)이 학교폭력의 아픔을 딛고 UFC 파이터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캠벨은 불과 7살이었을 때 리버풀의 한 초등학교에서 가해자들의 괴롭힘 표적이 됐다. 심각성을 인지한 그의 부모 제이와 미셸은 아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호신용 무에타이 체육관에 등록시켰다. 캠벨은 'BBC'와 인터뷰에서 "그때 이후로 뒤를 돌아본 적이 없다. 그 순간부터 격투기와 사랑에 빠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원래 폭력이나 싸움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약한 아이였다. 하지만 격투기에 제대로 뛰어들자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털어놓았다. 학교 성적이 늘 최하위권이었고 교사들로부터 늘 차선책을 준비하라는 말까지 들었다. 하지만 캠벨은 매일 8km를 달려 등하교를 할 정도로 훈련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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