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유아인, 법원의 유예보다 빠른 엔터계의 용서 [IZE 진단]
형은 유예됐지만 복귀는 유예되지 않았다. 배우 유아인은 집행유예 기간이 1년가량 남은 상황에서 천만 감독의 대형 상업영화 주연을 꿰찼고, 사흘 뒤에는 새 소속사까지 얻었다. 엔터계는 쌍수를 들어 그의 복귀를 반기는 모양새지만 대중은 이 속도전을 보며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빌리언스는 21일 공식 SNS에 입장문을 내고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18일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 주연 발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촬영할 작품과 활동을 관리할 회사가 사흘 간격으로 생기며 복귀에 필요한 판이 단숨에 완성됐다. 빌리언스가 내놓은 약 1,000자 분량의 입장문에는 '책임', '반성', '신뢰' 등 묵직한 의미가 깃든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했다. 유아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며 새로운 신뢰를 쌓겠다는 설명이 주를 이뤘다. 여기서 순서를 볼 필요가 있다. 유아인은 신뢰를 회복한 뒤 복귀의 기회를 얻은 것이 아니다. 영화와 소속사부터 정한 뒤 앞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했다.
-
'로봇파크' 문 연 갤럭시코퍼 "사람 얼굴 구현한 로봇 다음달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테크 스타트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다음달 뉴욕에서 사람의 실제 얼굴을 그대로 구현한 두번쨰 로봇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안무용 로봇을 공개한지 약 9개월 만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21일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대표는 자신을 모델로 한 두번쨰 로봇을 다음달 21일 세계 평화의날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내 두바이에 로봇파크 2호점 개설 △로봇 OS 소울웨어 출시 △지드래곤과 태민의 월드투어 △내년 하반기 로봇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평화의 날을 맞이해 전세계 대통령들이 모이는 뉴욕에서 제 얼굴과 똑같은 두번째 로봇을 선보일 것"이라며 "로봇이 엔터테인먼트를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회장님 차? 운전대가 더 탐났다"…더 뉴 벤츠 S500 타보니[시승기]
'회장님 차'를 회장님이 직접 몰고 싶게 만들 수 있을까.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는 '회장님 차'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운전대를 직접 잡기보다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하는 차라는 뜻이다. 그래서 새 S-클래스를 처음 마주했을 때도 가장 궁금했던 건 자연스럽게 뒷좌석이었다. 그러나 직접 타본 새로운 S-클래스는 뒷자석 보다 운전대가 탐났다. '더 뉴 S 500 4MATIC Long'이 이전과 달라진 곳은 뒷좌석보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있었다. 이미 'S-클래스 그 자체'로 완성도가 높은 뒷좌석에서 무엇을 더할 수 있을까 싶었다면, 이번에는 여기에 직접 운전하는 재미를 적극적으로 얹었다는 인상이었다. 지난 20일 강원 영월 일대에서 '더 뉴 S 500 4MATIC Long'을 타봤다. 시승 코스에는 직선도로뿐 아니라 산을 따라 굽이진 길도 이어졌다. S500 롱은 전장 5305㎜, 휠베이스 3216㎜에 달한다. 숫자만 보면 좁은 코너를 돌 때마다 5m가 넘는 차체를 끌고 간다는 부담부터 들 법하다.
-
S클래스 '큰손' 韓 아직 '내연기관 주행감' 선호…벤츠, PHEV 제외
한국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S-클래스 시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S-클래스 국내 라인업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구성하고 유럽에서 판매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우선 제외했다. 한국 고객의 주행 감성과 사용 패턴을 반영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김은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20일 강원 영월에서 열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출시 행사에서 "PHEV의 장점도 있겠지만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을 때 아직 한국 고객들은 48V나 일반적인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의 느낌을 선호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형 S-클래스는 전체 6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3종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다만 향후 고객 수요와 시장 상황에 따라 PHEV를 국내에 도입할 가능성은 열어뒀다. 순수 전기 S-클래스는 이번 세대 부분변경 모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날 행사에는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김은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카카오, 두 개의 심장으로 새출발…"AI 시대 걸맞은 속도낸다"
카카오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AI(인공지능) 시대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AI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더 이상 늦으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는 AI 시대에 걸맞은 실행 속도와 자본배분 체계를 기반으로 연매출 6조원 목표를 향해 나갈 계획이다. ━"AI·카톡만 들고 간다…AI 매출만 1조원 목표"━ 신설법인 카카오AI는 △AI △메신저 △광고 △커머스 등의 사업을 맡는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에이전틱 AI 시대의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과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AI 코어 컴퍼니(AI Core Company)'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대표를 맡는다. 카카오AI는 AI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수익을 극대화한다. 저비용 고효율 AI 추론 최적화로 차별화된 AI를 제공하고 전문가 에이전트를 고도화해 파트너 에이전트 생태계를 확장한다. 이후 풍부해진 맥락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경험을 고도화하면 AI 사용 트래픽과 비즈니스가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취지다.
-
'마약 전과' 유아인 품었다…새 소속사 어디?
마약 논란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1일 엔터테인먼트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6년 8월 21일 배우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빌리언스는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유아인의 새 출발에 함께하기로 했다는 빌리언스는 "유아인이 계약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더 좋은 조건이나 단순한 활동 재개를 위한 외형적 지원을 넘어,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동반자였다"며 "완전히 새로운 배우로 다시 서기 위한 어렵고 긴 과정에 진지하게 동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했다"고 말하며 이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엔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엔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엔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