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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모교 중앙대 방문…'과잠' 입고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의혈 중앙 응원"
이재명 대통령이 모교인 중앙대를 찾아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의혈 중앙 여러분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개교 11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대학 시절 알게 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캠퍼스에서 경험한 배움과 연대의 가치가 삶을 바꾼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시절을 돌아보니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시절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시간이 곧 삶이자 생명인 만큼 가지고 있는 시간을 귀히 여길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중앙대 학생회장으로부터 소매에 '이재명'이 새겨진 '과잠'(학과 잠바)을 선물로 받아 즉석에서 착용했다. 중앙대 마스코트인 '푸앙이'를 안고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과 내빈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영신관과 청룡연못 등 교정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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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다 보여"...'레깅스계 샤넬' 룰루레몬, 품질 논란에 결국
'레깅스계의 샤넬'로 불리는 캐나다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이 잇따른 원단 비침 논란 속에 조직을 개편하고 직원 7명을 감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지난 8월 원자재 개발팀을 재편하면서 직원 7명을 감원했다. 룰루레몬은 성명을 통해 "일부 기능을 협력 업체와 더 가까운 곳으로 옮기기 위해 원자재 개발팀 구조를 개편했다"며 "업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장소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만 타이베이와 베트남 호찌민에서 근무할 원자재 개발 담당자 채용 공고가 올라와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룰루레몬이 올해 초부터 레깅스 원단이 지나치게 얇아 속이 비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시달려온 가운데 이뤄졌다.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1월 출시한 '겟 로우'(Get Low) 컬렉션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입고 몸을 숙이거나 쪼그려 앉으면 원단이 늘어나 속옷이 비친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룰루레몬은 해당 컬렉션의 온라인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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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직접 관리해야"…문희준, 아이돌 후배에 현실 조언
그룹 H. O. T. 출신 가수 문희준(48)이 후배 아이돌들에게 수입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동료들의 사례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에는 문희준이 출연해 서인영, 미미미누와 아이돌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문희준은 H. O. T. 데뷔 30주년을 맞아 완전체 공연을 논의하고 있다며 "11개월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기억에 남는 공연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서인영은 쥬얼리 활동 당시 운동회와 주꾸미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무대에 올랐다고 회상했다. 서인영은 "절에서 '원 모어 타임'을 부른 적도 있다. 계속 웨이브를 하니까 스님들이 염주를 돌리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도 "저도 절에 가서 록을 한 적이 있다. '으악' 하니까 스님들이 목탁을 치셨다"고 거들었다. 이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을 묻자 문희준은 "수입 관리는 무조건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명확한 경제관념 없이 부모님이 주는 카드로만 생활하다 보면 지출 규모나 통장 잔고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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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울 서초구는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명이 머무는 시간, 그 찬란한 중심'을 주제로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엄마모임방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아빠랑 오감튼튼놀이'를 통해 6~12개월 아기와 아빠가 유리드믹스 악기놀이로 교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힐링존에서는 태명 도장 만들기, 소망나무 태담 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가족은 아기의 태명을 새긴 도장을 직접 만들고, 소망나무 태담 달기를 통해 태어날 아기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래식 태교 음악회에도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길기철 교수의 특강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이 진행된다. 임신 중 체중 관리와 식생활, 운동 등 건강 관리법은 물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출산휴가 등 직장인 임산부를 위한 제도, 여행·이동 시 주의사항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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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북향민 1만명 한자리에…대통령기 체육대회 개최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오는 18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제44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 이북도민과 북향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3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가을 개최돼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북도민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전국 각지의 이북도민·북향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평화를 향한 여정, 화합을 위한 광장'을 슬로건으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유공 도민 포상, 축사 등이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열리는 체육행사에서는 축구와 줄다리기, 모래주머니 넣기, 고향알기 OX 퀴즈, 남녀 800m 릴레이 등 5개 종목에서 선수단이 경쟁한다. 오후 4시부터는 종합우승팀 시상과 폐회식이 진행된다. 올해는 '이북도민 청소년 통일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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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비키니 입고 드러낸 탄탄한 몸매…수수한 민낯도 눈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웃게 만드는 것들"(things that make me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검은색 비키니에 모자를 쓰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직접 사진을 찍은 제니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나비 모양 장식을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대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 밖에도 러닝머신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거나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 등을 공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8월 디지털 미니앨범 'Fallen Angel'(폴른 엔젤)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를 선공개했으며, 오는 30일에는 'Fallen Angel'의 실물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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