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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입자로 약물 피부 흡수"…더미온,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부 약물 흡수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더미온이 AI엔젤클럽, 씨엔티테크, 피플인베스트먼트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더미온은 별도 부형제나 물리 자극 없이도 펩타이드 기반의 바이오 소재가 스스로 나노입자를 형성해 피부를 통과하도록 하는 약물 플랫폼 'NADS'를 개발하고 있다. 유효성분 90%가 피부 장벽에 가로막히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전달한다. 더미온은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르는 보톡스'로 불리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를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신물질 및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입자 크기가 커 각질층 통과가 어려웠던 아세틸헥사펩타이드-8를 NADS 기술로 나노 입자화하는 방식이다. 더미온 측은 자체 검증에서 "100분의 1 수준의 농도로도 피부 탄력 및 보습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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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 144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기술성평가 통과 이어 상장 절차 돌입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총 144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투자를 유치하며 코스닥 상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투자에는 아토인베스트먼트(약 49억원), 아토매니지먼트(약 25억원), DS자산운용(약 50억원)을 비롯해 전문투자자 2곳(각 약 10억원)이 참여했다. 위축된 투자 시장 환경 속에서도 트위니가 축적해 온 독자적 기술력과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앞서 트위니는 전문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성평가를 완료하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술성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로,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받았다. 트위니는 국내 시장에서 구축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예정된 코스닥 상장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이번 프리IPO 투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트위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다지는 동시에, 성공적인 상장 준비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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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주목한 'ADC'…리가켐, R&D 집중 투자로 기술 가치 ↑
국민성장펀드가 새로운 투자처로 또다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선정했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앞세운 정책 금융이 ADC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산업 육성' 메시지가 한층 선명해졌다는 평가다. ADC 개발 기업이자 바이오 분야에서 최초로 국민성장펀드의 직접 투자받은 리가켐바이오는 올 상반기 전통 제약사를 넘어서는 비용을 R&D(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초격차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직접 임상에까지 나서며 기술·기업 가치의 동반 상승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달 27일 ADC 전용 생산설비 신설을 추진하는 경보제약에 대한 200억원의 자금지원(저리대출)을 승인했다. 바이오 분야 네 번째 투자 사례다. 저리대출로는 비티젠과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세 번째, ADC 분야로는 리가켐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다. 정책금융인 국민성장펀드가 ADC에 한 번 더 투자를 결정한 것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산업 정책에 ADC의 입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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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지역과 함께 베이커리 인재 육성…산학협력 모델 안착
동의과학대학교 베이커리카페산업과는 식음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학과는 ㈜와이제이와이푸드, 부산당, 솔솔팩토리, B&C, 겐츠베이커리, 이흥용 과자점 등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및 카페 브랜드와 산학협력을 맺고,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 기간 동안 학생 6명이 해운대 부산당, 무릉유원지 아덴, 솔솔팩토리, 쉐라미 등 지역 현장 기업에서 표준현장실습(Co-op)을 소화했다. 아울러 산업체 참여형 PBL(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의 실무 과제를 직접 해결하며 협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학생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제제공작소'도 눈길을 끈다. 2023년 학과 개설 이후 매학기 운영 중인 '제제공작소'는 학생들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브랜드 기획, 마케팅 및 판매에 이르는 창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는 실전형 리빙랩이다. 지역 보육원 및 어르신 대상 빵 나눔 활동과 원광유치원 어린이 베이커리 교육 등 세대별 나눔을 실천하며 공공성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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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삼성디스플레이와 67조 투자 MOU…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첫발'
정부와 충청권이 발표한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충남 아산지역 67조원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충남 첨단산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을 중심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구축 등에 총 67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첫 단계로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내 9만 9141㎡ 부지에 2028년 6월까지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도와 아산시는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한국수자원공사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박수현 지사는 "이번 투자는 지난 7월 정부와 충청권이 발표한 첨단산업 투자 계획의 후속 성과로,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충남이 기업 투자 및 산업 기반 확충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성과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전력·수력·인력 3력 혁신과 광속 행정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SK 등 앞으로 계획된 첨단산업 투자도 신속하게 추진해 충남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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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재팬, 한·일 공동조성 펀드로 日핵융합 유니콘에 리드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MM인베스트먼트의 일본법인인 IMM인베스트먼트재팬(이하 IMMJ)이 한국·일본 투자자들과 공동 조성한 '한일융합펀드'로 일본 핵융합에너지 기업 교토퓨저니어링(Kyoto Fusioneering)의 167억엔(1430억원)규모 시리즈D 투자를 리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일융합펀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기업들의 자본과 사업 네트워크를 일본의 딥테크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IMMJ가 주도적으로 조성한 프로젝트 펀드다. 국내 출자자(LP로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 현대차, GS건설, 옥타곤벤처파트너스 등이 있다. 교토퓨저니어링은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일본의 딥테크 기업이다. 플라즈마 가열 장치인 자이로트론(Gyrotron)을 비롯해 연료를 순환·공급하는 연료주기, 반응 에너지를 회수하는 블랭킷과 열 사이클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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