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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비즘 황현기 대표 "AI가 복제하는 시대…생산·유통 이력 신뢰성 중요해질 것"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지와 음성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까지 복제가 쉬워지면서 제조·유통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제품 이력 관리와 정품 인증 기술이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록의 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여러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중앙집중형 관리 방식과 차이가 있다. 실물연계자산(RWA) 및 컬렉터블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PUNKVISM(펑크비즘) 역시 블록체인 기반 인증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 법인 ㈜펑크비즘홀딩스를 두고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황현기 대표를 만나 정품 인증 시장의 변화와 향후 사업 방향을 들어봤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I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이나 콘텐츠를 복제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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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36년 만에 문정동 이전…민원공간 3배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36년간 사용한 서울 양천구 목동 청사를 떠나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했다. 새 청사는 민원 처리 공간을 기존의 3배로 넓히고 외부에 분산돼 있던 상담·온라인 민원센터를 한곳에 모았다. 법무부는 3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들어선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정민 서울동부지방공소청장, 주한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직무대행은 "문정동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대한민국 이민행정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강화하고 엄정한 법 집행과 세심한 인권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이민행정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철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통합된 이민행정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기반한 엄정한 이민정책을 통해 국민은 출입국·이민행정을 신뢰하고 선량한 외국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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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필리핀 마닐라 공항 제2터미널 매장 오픈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니고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제2터미널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니고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지난해 5200만명이 방문한 필리핀 최대 규모 공항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제3터미널에 필리핀 첫 공항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매장은 제2터미널 2층 출국장 내 상업시설 구역에 위치한다. 제2터미널은 주요 항공사의 국내선이 운항하는 터미널로 마닐라와 세부 등 주요 도시와 휴양지를 연결한다. 공항의 특성을 고려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빵과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은 젊은 소비층과 한류 확산을 기반으로 한국식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도 2024년 4월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통해 필리핀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 싱가포르 전 매장이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공식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5월에는 인도네시아 전 매장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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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패스, '2026 JB포럼' 참여로 파트너사 협력 확대
더벨|이 기사는 10월30일(09:0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외국인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JB금융그룹이 주최한 '2026 JB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핀테크 및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이달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됐다. JB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한패스를 비롯해 핀다, 웹케시그룹, 인피나, 오케이쎄, 엔코위더스 등 JB금융그룹의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교류를 나눴다. 한패스는 이번 포럼에서 국내 기업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파트너 기업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특히 국경 간 핀테크 생태계 안에서 각사의 핵심 서비스를 공유하고 국경 간 결제(크로스보더 결제)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패스는 호주, 일본,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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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인앱 다국어 'DM' 탑재…영상 보고 대화하며 예약까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콘텐츠 기반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Tripbtoz)가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과 여행 콘텐츠 공유를 지원하는 '메시지(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여행 콘텐츠를 탐색하던 이용자가 앱을 벗어나지 않고 다른 이용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 계획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상 콘텐츠와 숙박 상품을 중심으로 제공해 온 서비스에 대화 기능을 더해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여행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메시지 기능은 앱 내 '라운지' 메뉴의 메시지 아이콘 또는 '마이' 메뉴의 메시지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팔로우한 이용자와 1:1 대화를 나누거나 여러 이용자를 초대해 단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 대화 상대를 찾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호텔 정보와 여행 콘텐츠를 대화창에서 직접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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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F도 수출한다"…국내 운용사, 해외 시장 공략 이어져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ETF(상장지수펀드)를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로 국내 주식 등 한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출시하거나 국내에 출시한 ETF를 현지화해 상품화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ETF 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다음 달 2일 아부다비 증권거래소(ADX)에 ETF 2종을 상장한다. 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와 올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ETF들을 교차 상장하는 방식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PLUS ETF'의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ETF를 수출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이 지수사업자로서 PLUS ETF의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지수를 만들고, 현지 운용사가 ETF를 운용하는 '화이트 라벨링' 방식을 활용한다. 지난해 2월 미국 현지 운용사인 미국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컨셉트(ETC)와 손잡고 뉴욕증권거래소에 'KDEF'(티커명)을 출시했다. KDEF는 'PLUS K방산'을 기반으로 만든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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