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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중부지방 비, 남부·제주는 소나기…낮 최고 34도
화요일인 내일(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청권에는 내일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등 수도권 10~60㎜, 강원도 10~50㎜, 충남 서부 30~80㎜(많은 곳 충남 서해안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 동부와 충북 20~60㎜ 등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전북과 광주·전남 5~40㎜,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도 5~30㎜가 예상된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계곡이나 하천 접근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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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성료... 역도 김체량 3관왕 달성
한국 주니어 선수단이 한중일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사가현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1개 종목 2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1993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이 순환 개최해 온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동아시아 스포츠 강국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경기력 향상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대회는 일본 사가현(사가·오기·다케오·도스 등)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표팀 및 개최지 사가현 선발팀 등 약 10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과 실력을 겨뤘다. 8월 24일 사가 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조민진(핸드볼)이 선수대표 선서를, 송정민(배구)이 기수를 맡아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대회는 3국 간 합의에 따라 국가별 종합 순위는 공식 집계하지 않으나 우리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와 기량을 보였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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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으로 734억 감면…기업은행 251억 '최대'
은행권이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을 받아들여 대출 이자를 깎아준 금액이 734억원을 넘어섰다. 은행별로는 IBK기업은행의 이자감면액이 251억원으로 가장 많아 전체 감면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에 따른 국내 은행의 이자감면액은 734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728억8000만원보다 5억5000만원(0. 8%) 늘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대출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개인의 경우 승진이나 재산 증가 등이 대표적인 신청 사유이며, 기업·개인사업자는 재무상태 개선이나 신용등급 상승 등이 해당한다. 상반기에 구체적으로 가계대출에서 402억9000만원, 기업대출에서 331억4000만원의 이자가 감면됐다. 가계대출 이자감면액은 전기보다 65억4000만원(19. 4%) 증가한 반면 기업대출은 59억9000만원(15. 3%) 감소했다. 기업대출 이자감면액이 줄어든 것은 시장 경쟁 심화와 중도상환수수료율이 낮아지면서 대출 갈아타기가 전년보다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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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기 불안해" 예약 취소 줄줄이…자영업자들 '한숨'
"실종 사건 이후로 예약이 계속 취소되네요. "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발생한 제주에서 숙박업소 예약 취소가 잇따른다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이어진다. 실제 최근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을 앞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치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자영업자 피해가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스레드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최근 예약 취소를 호소하는 제주 숙박업 자영업자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자영업자는 "어제 예약 두 건이 취소됐다"며 "올해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고 적었다. 다른 자영업자는 "6월에 받은 추석 연휴 장박 예약이 취소됐다"며 "수수료 없이 취소해드렸는데 열흘밖에 남지 않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제주 여행을 앞두고 치안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음달 제주 여행을 계획했던 A씨(26)는 "평소 혼자 여행을 다니는데 뉴스를 보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에는 제주 대신 다른 지역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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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유럽 첫 경기 뛰었다" 韓 축구 미래 김예건 '벅찬 데뷔전' 소감
한국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2008년생 김예건(18)이 '꿈에 그리던' 유럽 데뷔전을 소화한 뒤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예건은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우브의 드라간 자이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제문과의 2026~2027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유럽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5일 즈베즈다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일주일도 채 안 된 시점이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김예건은 2분 만에 측면을 파고든 뒤 내준 컷백으로 마테이 가스타로프의 슈팅을 유도했으나, 슈팅이 골키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아쉽게 '첫 공격 포인트' 기회가 무산됐다. 김예건은 대신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공이 팀 동료의 중거리 슈팅과 쐐기골로 이어져 팀 승리에 힘을 보탠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정규시간 기준 11분을 소화한 유럽 데뷔전에서 10차례 볼 터치를 했고, 슈팅으로 이어진 키패스 1회 등 기록을 남겼다. 경기 후 김예건은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꿈꾸던 유럽 첫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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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63개 규제 손본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개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 31일~9월 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규제자유특구 성과와 성장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아 규제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일정 기간 특구 내에서 신기술·신산업 참여 사업자들에게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다양한 실증 활동을 거친 뒤 안전성 등이 확인되는 경우 규제를 합리화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다. 중기부는 제도가 도입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으며 그간 규제 실증이 완료되어 규제 정비를 요청한 77개 법령 중 63개를 개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개별 지역 중심의 한계를 넘어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관련 산업 공급망과 연계된 규제를 패키지로 실증하는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를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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