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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처럼 자꾸 손이 가는 맛"…美 홀린 비비고 'K-김'
CJ제일제당이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K-김'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행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수산부 신규 사업인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수협중앙회가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스낵'으로 한국 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의 핵심 파트너로서 수협 주관의 총 7회 이벤트 중 주요 2개 회차를 전담했다. 이달 15일(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CJ그룹 K-컬처 행사인 'KCON LA' 기간에 맞춰 LAFC와 샌디에이고 FC의 경기가 열린 LA BMO 스타디움에서 1차 행사를, 지난 29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펼쳐진 오라클 파크(Oracle Park)에서 한국인 스타 이정후 선수의 '바블헤드 데이(Bobblehead Day)' 이벤트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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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거래액 10배 터졌다"…네이버·컬리 대박
네이버(NAVER)가 컬리와 함께 출시한 '컬리N마트'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심으로 단골 사용자를 확대하며 출시 1년 만에 장보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컬리N마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1년 만에 오픈 초기 대비 거래액이 약 10배 증가했다. 컬리N마트가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심으로 탄탄한 단골 기반을 확보한 점이 꼽힌다. 실제로 장보기 핵심층인 3040 중심으로 활발한 장보기 구매 패턴이 확인되었다. 10회 이상 컬리N마트를 이용한 단골 가운데 3040 비중이 72%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회 이상 재구매한 비율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는 평균 주 1회 이상 컬리N마트를 방문하는 등 뚜렷한 반복 구매 성향을 보였다.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장보기 특성상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한 편리한 쇼핑 경험과 안정적인 배송 경쟁력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컬리N마트 거래액의 80% 이상이 네플스 앱에서 발생했으며 컬리의 물류 역량이 더해져 새벽배송은 물론 지난 2월부터 적용된 오늘배송까지 배송 인프라도 지속해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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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은 역시 갤럭시" 삼성, 게임스컴서 '갤S26 울트라'로 게임대회 진행
전 세계 게이머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들고 모바일 게임 실력을 겨뤘다.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대회 '플레이갤럭시 컵'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면서다. 삼성전자는 30일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서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게임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토너먼트다. 올해 처음으로 단발성 대회에서 벗어나 지역 예선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정규 리그 방식으로 확대됐다. 지난 2월부터 북미·서남아·동남아·중남미·유럽 등 5개 권역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17개국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권역 상위 2개 팀씩 총 10개 팀, 9개국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는 선수 전원이 갤럭시 S26 울트라를 사용해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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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부터 마트까지 입점…어뮤즈, 미국 전역으로 뻗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미국 내 대형 유통망을 잇달아 확보했다. 어뮤즈코리아는 다음달 6일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 85개점에 어뮤즈를 출시하고 10일에는 대형 유통망인 타겟 611개점에 입점한다. 노드스트롬과 타겟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유통 채널을 동시에 확보해 백화점부터 대중적인 매장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타겟은 미국 전역에서 약 2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리테일 기업이다.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트렌드 중심의 유통 플랫폼으로 미국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채널로 꼽힌다. 어뮤즈는 타겟 본사와 2년에 걸쳐 출시를 논의했고 타겟 경영진이 지난해 어뮤즈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검토를 거쳐 이번 입점을 성사시켰다. 어뮤즈는 타겟이 올가을 선보이는 뷰티 특화 공간 '타겟 뷰티 스튜디오'에서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타겟 뷰티 스튜디오는 프리미엄·신진 브랜드를 한데 모은 공간으로 매장 600개 이상과 온라인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듀 틴트', '바나나 립 오일'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68개 SKU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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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성형수술한 외국인…"휴대폰 쓸 수가 없다" 당황
호주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한국에서 안면거상술을 받은 뒤 부기가 심해 아이폰의 얼굴 인식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바이런베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24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루비 튜즈데이(33)는 지난 21일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내시경 안면거상술을 받았다. 4시간의 수술 후 그의 얼굴에는 심한 부기와 멍이 생겼다. 문제는 휴대전화에서 벌어졌다. 아이폰의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 ID'가 수술 다음 날 아침 부종이 심해진 매튜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것. 매튜스는 결국 잠옷 차림으로 애플스토어를 찾아갔다. 그는 당시 자신의 얼굴에 대해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든, 부풀어 오른 풍선"이었다면서 "보안 잠금이 너무 많이 설정돼 페이스 ID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매튜스는 수술 직후 멍, 부기 등 실제 회복 과정을 그대로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그는 회복 기간 동안 수술 사실을 숨길 수도 있었지만,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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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스어스 코리아' 성료.. 기후행동·지속가능 美 알려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앞세운 국제 미인대회 '2026 미스어스 코리아(Miss Earth Korea)'의 한국 대표 선발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잔디사랑방에서 열렸다. 미인대회 및 인플루언서 전문 교육센터 SY퍼스널브랜드와 기후·환경 문화 콘텐츠 기업 오마이어스(Oh My Earth)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서'를 메시지로 제시했다. 외모 중심의 기존 평가틀에서 벗어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식과 사회적 영향력을 함께 조명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본선에 앞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후·환경 및 지역 상생 활동에 참여했다. 제주에서는 전기차, 플로깅, 로컬푸드, 무동력 액티비티를 연계한 친환경 에코투어를 진행했으며, 대전에서는 원도심 골목상권을 방문하는 로컬 상생 프로젝트를 펼쳤다. 일회성 선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환경과 지역 현장을 경험하고 알리는 '기후행동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본선 행사에서는 기후·환경 주제 토크와 참가자들의 지속가능성 메시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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