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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패 추락→5년 연속 PS 탈락' 이정후 SF, 日 에이스 2명 동시에 노린다! 172㎝ 강속구 우완은 '최소 15개 구단' 경쟁
이정후(28)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처참했던 2026시즌을 뒤로하고 마운드 보강에 나선다. 그 후보로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우완 이토 히로미(29·닛폰햄 파이터스)와 다이라 가이마(27·세이부 라이온즈)가 동시에 떠올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8일 "샌프란시스코의 올겨울 영입 후보에 이토와 다이라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 풀카운트도 "다이라에게 최소 15개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그 경쟁에 뛰어든 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가 투수를 찾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65승 97패, 승률 0. 401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지구 우승팀 LA 다저스와 무려 35경기 차, 무려 5년 연속 포스트시즌(PS) 탈락이다. 버스터 포지(39)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시즌 종료 후 올겨울 최우선 과제로 불펜 보강을 꼽았다. 여기에 젊은 선발 투수들이 잇달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으면서 선발 로테이션의 깊이까지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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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단 차단"…美의회, 우크라 정보 중단 '48시간 내 보고' 추진
미국 연방의회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 등 핵심 우방국에 대한 정보 지원이 일방적으로 제한되거나 중단될 경우 미 정부가 48시간 이내에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행정부의 독단적인 정보 차단 행위를 견제하고 동맹국과의 안보 공조를 지속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따르면 2027회계연도 정보수권법안에 이스라엘·우크라이나·대만에 대한 정보 지원이 제한·중단·종료될 경우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48시간 이내에 미 의회 담당 상·하원 위원회에 즉각 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수록됐다. 지난 5월 상원 정보위에서 발의한 해당 법안은 전쟁을 치르고 있거나 안보 위협에 직면한 주요 우방국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차원의 일방적인 군사·기밀 정보 지원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의회 차원의 입법적 보호 장치다. 특히 이번 법안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정적인 정보 지원 보장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법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보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미 정보당국에 역할을 부여하는 조항이 10여쪽에 걸쳐 상세히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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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조업 로봇 자동화 시장 진출"…로아이, 도쿄무역그룹과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지능 기반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로아이(ROAI)가 일본 도쿄무역그룹과 차세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아이의 솔루션은 설계 데이터만으로 AI가 로봇 경로와 동작을 스스로 결정하는 원클릭 자율 제조 인프라를 구현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GM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의 용접·검사 공정에 적용해 생산 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 투입을 줄였다. 도쿄무역그룹은 에너지와 기계, 자재, 제조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의 사업개발형 상사 그룹이다. 제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마트 제조와 기술 혁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조 현장에서 입증된 로아이의 피지컬 AI 솔루션을 일본 제조 생태계에 이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솔루션의 시장·기술 적합성과 상호운용성을 공동 검증하고 일본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의 중장기 파트너십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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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CPTPP 연내 가입 미룰 것…농민단체 등 만나 협상"
이재명 대통령이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충분히 대화하고 소통하며 그분들이 봤을 때 용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농민 단체 등을 만나, 정부 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이 있는지 제시하고 조정한 다음에, 쟁점들을 좀 정리하고 그 쟁점들에 대해서 가능한 대안을 충분히 마련한 다음에 협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CPTPP 가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 개방형 통상국가로서 수출을 통해 성장·발전해 왔고, 앞으로 거기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비중이 적정하냐는 별도의 논란거리지만 시장을 개척하고 경제 영토를 넓혀야 한다는 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다만 CPTPP 가입에 따른 농축수산 분야가 입을 타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1차 산업은 상대적으로 경쟁력 약하니까 죽어도 되고, 값싼 해외 농산물 수입하면 되지 뭐 하러 비싼 돈을 들이고, 재정을 지출해야 하느냐 이런 기본적 생각이 일부 있다"며 "이들(농민들)이 무시해도 되는 사회적 약자 측(이었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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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2026년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 '글로벌 진출 본격화'
테크 기반 풀필먼트 전문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올해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목표 매출은 1300억 원이다. 아워박스는 2018년부터 2026년까지 8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74. 2%를 기록했다.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화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회사 측은 "올해는 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입고·보관·피킹·출고·반품 등 패션 특화 운영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면서 "기존 식품·생활용품·뷰티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패션을 추가해 종합 풀필먼트 역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아워박스는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플랫폼 '샵메이트'(#MATE)로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통합, 주문 접수·재고관리·출고·배송 정보 등을 관리 중이다. 또 전담 AX(AI 전환) 조직을 두고 주문량예측·인력배치·재고관리 등에 AI를 접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어 질문으로 주문·출고·재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라며 "자체 개발 중인 물류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Ourbox-31B-JGOS'를 물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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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척척"…롯데이노베이트, AI 교통 혁신
롯데이노베이트가 교통 인프라 구축 경험과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통합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날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2026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AI 스마트톨링,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도로와 차량, 교통 운영 시스템을 연결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그동안 축적해 온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며 모빌리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별 기술의 시연을 넘어 다양한 교통 기술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연결되는지를 체험 중심으로 소개한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 135㎡ 규모로 마련된 롯데이노베이트 전시장은 'Connect to Innovate'를 콘셉트로 △C-ITS △스마트톨링 △자율주행 등 3개 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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