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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196㎝ 117㎏ '괴물 피지컬', 안타까운 사망 원인 공개 "첫 훈련 중이었는데..."
무더위 속 야외 훈련 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급사한 일본 프로 럭비 2부 리그 규슈 전력 규덴 볼텍스 소속의 사이모니 부니랑기(26)가 일본 내 추모식을 마치고 고국 피지로 돌아가 영면에 들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4일 "럭비 리그원 2부의 규슈가 지난 7일 열사병으로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서 숨진 피지 출신 사이모니 부니랑기 선수에 대해 일본 내에서 관계자들과 추모식을 마친 뒤, 유족과 함께 모국 피지로 귀국해 현지에서 장례식을 엄수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구단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일본 국내에서 관계자 중심의 추모식을 진행했다. 행사장 규모와 일정상의 문제로 팬들에게 안내하지 못해 직접 작별 인사를 나눌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 참석을 희망하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족들이 일본에 머무는 동안 후쿠오카와 피지 지역 사회, 일본 럭비계로부터 따뜻한 위로와 지원이 이어졌다. 깊은 이해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니랑기 선수가 일본 럭비계에서 헌신적으로 임해준 모습에 깊이 감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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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준영(KIA 타이거즈 투수)씨 외조부상
■ 정만휴 님 별세(향년 78세), 이준영(KIA 타이거즈 투수)씨 외조부상 = 24일, 빈소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1층 VIP실(전북 군산시 미성로 512, 미룡동), 발인 26일 8시 50분, 장지 봉황공원, 063-44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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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허준씨(NH농협손해보험 차장) 빙부상
◆박오남씨 별세, 박춘광·하은·경은씨 부친상·이소영씨 시부상·허준씨(NH농협손해보험 차장) 빙부상 = 23일, 서울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 3호, 발인 25일 오전 5시, 장지 성남영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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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입은 여성이 CPR"...장례식장서 시민 살린 의인 정체는[오따뉴]
가족 장례를 치르던 간호사가 장례식장에서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는 최근 주설희 간호사에 대한 칭찬글이 접수됐다. 작성자는 주 간호사가 지난달 20일 전남광주 여수시 한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족 장례를 치르던 주 간호사는 장례식장 복도에서 쓰러진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 상태를 확인한 그는 심폐소생술(CPR)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응급처치에 나섰다. 주 간호사의 빠른 대처 덕에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주 간호사는 119구급대가 출동할 때까지 A씨 곁에 머물며 그의 상태를 살폈다. 보호자에게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출동한 구급대원에겐 응급처치 내용을 전달했다. 응급실 진료를 받은 A씨가 장례식장으로 돌아온 뒤에도 주 간호사는 그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며 안부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은 이후 주 간호사를 칭찬하는 글을 해운대백병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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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개혁 외치던 '운동권 주지'…명진스님 장례, 내일 종교시민사회장으로
불교계의 대표적인 '개혁파'로 꼽히는 명진스님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인은 봉은사 주지를 지내며 불교계 최대 종파인 조계종은 물론 정치권에까지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온 큰 어른으로 꼽힌다. 종단과의 갈등을 9년 만에 마무리한 지 반년 만의 입적이다. 24일 불교계에 따르면 명진스님의 영결식은 25일 오전 10시 봉은사 선불당에서 종교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종교시민사회장은 종교계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장례위원회를 꾸려 치르는 장례 방식이다. 스님이 출가한 곳인 보은군 법주사(조계종 5교구 본사)에서 다비식(화장 절차)이 거행된다. 명진스님은 지난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하예포구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상태로 구조됐다가 병원에서 숨졌다. 명진스님은 생전 제주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겨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세수 76세·법랍(출가 이후의 나이) 52년이다. 명진스님은 1969년 해인사에서 행자 생활을 시작했다. 19세 때 성철스님이 있는 해인사에서 출가했지만, 베트남전에 참전한 뒤 1974년 법주사에서 다시 사미계(정식 수행자가 되는 과정)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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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기재씨(서울 양천구청장) 부친상
■이강충씨 별세, 김점덕씨 남편상, 이기재(서울 양천구청장)·창재·남순·남숙·명애·명숙씨 부친상, 박민숙·김소윤씨 시부상 = 24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실1,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166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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