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서울시, 2차 특별공정촉진회의…"올해 정비사업 3만호 착공 총력"
서울시는 지난 25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제2차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철거와 착공을 앞둔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열렸다. 행정2부시장은 하반기 착공 예정인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지연 요인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7월 정비사업 공정관리 컨트롤타워를 부시장급으로 격상하고 김 부시장을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은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인허가 지연, 주민 갈등, 이주·철거 차질 등 사업별 걸림돌을 조기에 찾아 자치구와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에 따르면 8월 현재 올해 목표 물량 3만호 중 1만5000호가 착공해 목표의 5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나머지 1만5000호도 계획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인허가, 이주, 철거 등 주요 공정을 밀착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한강 안전 지키는 새 거점, 한강경찰대 난지센터 조성
서울시가 한강경찰대의 망원본대를 이전·신축해 수상치안 및 인명구조 활동의 신속성과 대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한강경찰대 난지센터 이전·신축사업 설계공모'를 통해 수와선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7년 4월 착공, 같은 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계안의 디자인만 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합한 설계 방향과 실행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장이 수변에 위치한 만큼 침수 대응과 한강공원 내 시설물 조성 등을 관계 부서 등과 협의해 설계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설계자가 선정된 후에도 발주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설계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사는 한강경찰대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자의 수행능력, 출동·복귀 동선, 계류장 계획과 공간 배치, 침수 대응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당선작 '풍경의 일부, 출동의 기호'는 센터에서 계류장 내 순찰정에 오르기까지 레벨 차이를 최소화해 신속한 출동과 장비 이동을 원활하게 계획했다.
-
S-OIL, AI시대 디지털 혁신과 액침냉각유 사업 속도
S-OIL(에쓰오일)은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스마트 워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 공장·마케팅·인프라 등 5개 영역에 대한 DX(디지털 전환) 핵심과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S-OIL은 울산 온산공장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능형 공장으로 혁신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S-imoms(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종전 30여개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하던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시스템을 한 곳으로 모아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전기기와 장치 등의 운전 상태, 성능을 실시간 진단하고 있다. 운영 데이터는 AI 기술을 결합하여 분석함으로써 예방 정비, 최적화 유지보수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또 이동형 CC(폐쇄회로)TV 시스템을 도입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다수의 작업 현장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작업의 위험을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제하고 있다.
-
'수출 질주' 한화, 추진제 핵심소재 키운다
한화가 유도무기와 로켓 등에 쓰이는 핵심소재 공급망을 강화한다. 다연장로켓 천무를 비롯한 방산 수출확대에 맞춰 전방 소재의 생산기반까지 확충에 나선 것이다. 국내 방산업계가 대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소재부터 완성 무기체계까지 공급망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서 산업용 화약과 소재사업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부문은 최근 고체추진제의 산화제로 쓰이는 핵심소재인 과염소산암모늄(AP)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과염소산암모늄은 고체추진제에서 연료를 태울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도무기와 로켓, 우주발사체 등에 사용된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투자금액·생산능력 등 구체적인 규모는 방산사업 특성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화는 과염소산암모늄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자체 기술을 확보해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과염소산암모늄 생산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화의 방산 수출이 늘면서 추진제와 핵심원료 등 후방 공급망의 생산능력 확보 필요성이 커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주택공급 올인' LH·HUG, 주도권 다툼?
"집 못 지어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 수 있어야 된다.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속도전 기조 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공공기관들의 몸집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공급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조한 만큼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속한 인력증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HUG는 올 하반기 상당 규모의 인력증원을 추진한다. HUG는 국토교통부가 새로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추진을 맡게 되면서 역할이 증대됐다. 기존 보증기관의 역할에 공급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HUG는 관련 사업단 신설을 검토 중으로 최소 세 자릿수 추가인력 채용이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증원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통상 공공기관이 증원안을 올리면 주무부처(국토부)와 재정경제부의 검토를 거쳐 증원규모가 최종 확정된다. HUG 관계자는 "최근 여러 업무가 늘어난 만큼 필요에 따라 인력증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법률·IT(정보기술)·금융 전문인력 충원이 당면과제"라고 설명했다.
-
달리는 중수청, 헤매는 공소청
오는 10월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검찰 내부에서 구체적인 공소청 설계안이 조속히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특례임용 지원을 받는 등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는 것과 달리 공소청의 인력·직제에 대한 구체적 윤곽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검찰청이 대행의 대행체계로 전환했고 법무부까지 대행체계로 바뀌면서 당장 구체적인 안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 중론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내부에선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철회가 가능한 오는 31일 이전에 공소청의 대략적인 인력·직제에 대한 구체적 설계안이 공지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중수청과 공소청 사이에서 거취를 고민하는 검사와 수사관들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취지다. 중수청준비단이 검찰인력 확보에 적극 나선 만큼 공소청의 구체적 밑그림이 늦어질수록 인력유출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 20일에 마감한 중수청 지원결과 총 2375명의 검사 및 수사관이 지원했다. 특히 검사도 예상보다 많은 1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