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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무슨 일? 새벽 응급실행…대학 축제 불참
가수 청하(30)가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예정됐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18일 공식 사회관계망(SNS)에 "이날 새벽 청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현재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귀룡제 무대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며 "무대를 기대해 주신 경기대학교 관계자분들과 학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와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청하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대 학생회도 "공연을 기다려주신 학우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청하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경서예지와 헤이즈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청하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I. O. I)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2023년 10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1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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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쟁 파병은 없다…불관여·불개입 원칙 지켜질 것"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호르무즈 해협 인근 파병 논란에 대해 "명백히 말씀드린다. 전쟁의 관여나 개입은 없다"며 "그런 형태의 파병이나 군 자산 파병은 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에서"용어 정리부터 해야 할 것 같다. 뭉뚱그려 파병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는 너무 많은 형태가 있다"며 "군 파병 문제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전쟁의 관여 또는 개입 파병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청해부대가 나가 활동 영역이 확대된 상태이고, 선박 수송로와 국민 안전 위협 대응을 강화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고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쟁 개입이나 지원, 전투병력을 보내 우리 군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신데 분명히 말씀드리면 전쟁 파병은 없다. 불관여·불개입 원칙은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국가 경제와 국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 조치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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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보다 빠른데?"...아시아나 '공짜' 와이파이, 게임도 안 끊긴다[르포]
"저희 집 와이파이보다 빠른데요?"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4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는 이날부터 새로운 안내 방송이 추가됐다. 바로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공지였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적사 최초로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를 한국시간 15일부터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 운 좋게도 이번에 탑승한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이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던 A350-900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900 9대와 A330-300 1대 등 10대에 스타링크를 도입하고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A350-900 3대와 보잉 777-300ER 등 4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스타링크 와이파이는 좌석 등급에 상관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된다. 기내 와이파이를 누르면 스타링크 접속 화면이 뜨고 △이어폰 착용 △음성·영상 통화 금지 △무단 촬영·스트리밍 금지 등 주의사항에 대한 동의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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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한 느낌" 야간 운전 중 왕복 4차선 한복판에 사람이…무슨 일?
야간 주행 중 왕복 4차선 도로 한가운데 사람이 서 있어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왕복 4차선 한복판에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어제 야간 주행 중 온몸에 소름이 돋는 일을 겪어 블랙박스 영상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간 주행 중인 차량의 진행 방향 2차로에 한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당시 하향등을 켜고 운전하고 있었으며, 가로등도 인도 쪽을 주로 비추고 있어 도로 위에 서 있던 사람이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다행히도 느낌이 싸해서 미리 차선을 바꿨다. 그대로 갔다면 코앞에서 발견했을 테고 꼼짝없이 사고로 이어졌을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특히 "차량이 가까워지자 도로 위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손을 번쩍 치켜드는 모습이 더욱 놀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로 도로에 나온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차선에 서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 영상을 볼수록 아찔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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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 0표에 결국 오열…"내 모솔 신세" 설움 폭발 [종합]
'나는 SOLO' 33기가 엇갈린 호감 속에 또 한 번 흔들렸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Plus·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70회에서는 모솔남녀의 '손잡고 랜덤 데이트'와 '7시간 전 모솔남들의 선택'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두 채널 합산 평균 4%를 기록했다. 영수와 순자는 순자의 로망인 돗자리 데이트에 나섰다. 어색하게 손을 잡고 간식을 먹던 중 순자가 "바람이 차네요"라고 하자, 영수는 "아, 추우시겠다. 그래서 전 점퍼를 입고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서도 남겨둔 탕수육을 먹고 바나나 껍질로 입을 닦는 영수의 모습에 순자는 연신 웃었다. 영수는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했지만, 순자는 "'이게 데이트가 맞나?' 싶었다"며 상황 자체가 우스웠다고 설명했다. 현숙과 상철은 손을 잡고 꽃구경을 하며 직업과 진로, 거주지 등을 알아갔다. 그러나 현숙은 데이트 후 "여러 조건들이 저랑 매칭이 안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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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아빠' 세상 떠난 후 공개된 영상…"제 생의 마지막 여정"
중증 자폐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니다 향년 63세로 별세한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중증 장애인들의 존엄한 삶과 공동체 조성을 바랐던 그의 생전 마지막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출판사 '이야기장수'는 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경철 작가의 마지막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출판사는 "전 작가님을 보내드리러 가는 길"이라며 "작가님의 영상 메시지를 돌아가신 후에 공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오늘 작가님의 임종을 애도하는 많은 분들께 작가님이 몸을 일으켜 집에서 스스로 촬영하신 영상 편지를 전한다"고 했다. 영상 편지 속 전 작가는 "안녕하세요. '안녕, 피터팬' 독자님들. 어느새 피터팬 아빠가 이름표가 된 전경철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제 생의 마지막 여정. 중증장애인들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네버랜드 마을'의 건축, 이를 위한 '피터팬 재단'의 창립, 수많은 분이 함께 걷고 있다. 이 길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해 먹먹함을 안겼다. 출판사는 "피터팬 재단 창립과 네버랜드 마을 건립을 위해 생의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한 전 작가님을 기억해 달라"며 "오늘 이후에도 피터팬 재단과 작가님이 남기신 기록에 대해 응원과 지원, 관심을 청하는 일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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