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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어디 있더라" 벌써 한파주의보…내일 10도 뚝, 반짝추위 온다
인천과 경기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내일(22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고 일부 내륙지역에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경기와 인천 일부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강원과 충청, 전북, 경북·경남 일부 지역 등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발효 시각은 이날 오후 9시다. 경기에서는 김포·파주·동두천·연천·포천·고양·의정부·남양주 등 일부 지역이 특보 대상에 포함됐다. 인천에서는 강화와 인천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등을 기준으로 발표된다. 오는 2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 내외에 이를 전망이다. 이외에 대구는 영상 5도, 대전은 영상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관령은 영하 3도, 파주·철원은 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권 기온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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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법 개정 이전이라도…은행장 인선 절차 전반 점검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말 은행장 인사를 앞두고 금융지주 산하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후보 추천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됐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지배구조 관련 법 개정 이전이라도 은행장 인선절차 전반을 살펴보고 지배구조 개선의 실제 성과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말 은행장 인사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사후 점검할 것을 요청하자 "법 개정 이전이라도 현재 은행권에서 이뤄지는 인선절차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점검해서 지배구조 개선이 이루어지는지를 실제 성과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은행 임추위의 은행장 후보 추천권 보장 여부를 물었다. 이에 이 원장은 "제가 보고받은 것으로는 기본적으로 추천을 하는 절차를 보장한 거라 기억하고 있다"며 "다 추천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답했다. 다만 실제로 각 은행 임추위에 직접 추천할 권한이 부여됐는지 확인했느냐는 질의에는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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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야생동물이 우리 아이 친구"...이케아, '알프탈' 어린이 컬렉션 출시
이케아가 히말라야의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어린이 컬렉션 '알프탈(ALPTALL)'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프탈은 이케아가 스웨덴 야생동물 보전센터 노르덴스 아크(Nordens Ark)와 협업해 선보이는 세 번째 컬렉션이다. 울창한 숲과 사막, 눈 덮인 산봉우리와 고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히말라야를 주제로, 봉제인형과 텍스타일 제품, 일러스트레이션 등에 자연과 야생동물의 모습을 담았다. 컬렉션의 중심은 히말라야 일대에 서식하는 동물 8종을 본뜬 봉제인형이다. 레서판다, 눈표범, 벵골호랑이, 야생 야크, 쌍봉낙타, 마눌고양이, 반달가슴곰, 큰귀뛰는쥐 등 각 동물의 생김새와 생태적 특징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놀라면 두 팔을 번쩍 드는 레서판다, 긴 꼬리로 가파른 산비탈에서 균형을 잡는 눈표범, 영하 40도의 추위도 견디는 쌍봉낙타 등 동물별 특징을 인형과 제품으로 풀어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야생동물의 생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봉제인형 외에도 동물의 발자국을 그려 넣은 러그와 레서판다의 얼굴을 표현한 후드타월, 히말라야의 풍경과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침구와 쿠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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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m 심해에서 에베레스트까지…VR이 되살려낸 압도적 몰입감
"3800m 심해부터 가장 높은 8849m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바로 눈앞에서 만나보세요. " 가보지 않아도 실제로 본 듯한 느낌을 주는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가 오는 12월 문을 연다.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이타닉 호와 지구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무대다. 15일 전시업계에 따르면 12월 18일 충무아트센터에서 VR 전시 '타이타닉 : 100년의 침묵을 깨우다'와 '에베레스트 : 최초의 등정, 1953'이 개막한다. 프랑스에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클립소'와 '스몰 크리에이티브'가 우리나라를 겨냥해 만든 체험형 전시다. 단순히 의자에 앉아 화면을 보는 평면적인 VR 전시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헤드셋을 쓰고 전시 공간을 두 발로 걸으며 당시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전 관람 공간에서 배경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현장으로 떠나는 동물원 사파리나 현장 투어처럼 구성됐다. 에베레스트 전시는 위대한 등산가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길잡이) 텐징 노르가이의 인류 첫 정상 등정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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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 쌀쌀한 환절기…에이스침대 온열매트 판매량 2.5배↑
에이스침대가 '닥터스 온열매트'의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9월보다 약 2. 5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자 온열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난방을 시작하기 전 '난방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수면 환경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에이스침대는 온열매트 수요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도 11월 판매량이 10월보다 39. 2% 많았고 올해는 9월 판매량이 최근 6개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온열매트는 제품별로 1인용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도 개인별로 원하는 수면 온도를 맞추려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닥터스 온열매트'는 온열 전문 브랜드 닥터서플라이와 협업한 제품이다. 특허받은 탄소섬유 기술을 적용해 약 1㎜ 두께로 제작해 매트리스 쿠션감을 유지하면서도 온기를 전달한다. 또 99단계 온도 조절과 1~12시간 타이머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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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3cm 바퀴벌레가 바글"...부산서 외래종 정착 '발칵'
중동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외래 바퀴벌레가 부산 항만지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충뿐 아니라 어린 개체와 알집까지 발견되면서 일시적 유입을 넘어 국내에서 번식하고 있다는 근거가 확보됐다. 번식력이 강한 종인 만큼 타지역 확산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일 학계에 따르면 부산대 생명시스템연구소와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공동 연구진은 부산 감만항 일대에서 외래종인 '투르키스탄 바퀴'(Periplaneta lateralis)의 국내 정착 사실을 확인했다. 투르키스탄 바퀴는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등에서도 유입 사례가 확인된 도시 해충이다. 연구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감만항 주변을 다섯 차례 조사했다. 그 결과 다 자란 개체인 성충과 성장 단계에 있는 약충, 알집을 모두 채집했다. 서로 다른 성장 단계의 개체가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만큼 국내 환경에서 번식하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투르키스탄 바퀴는 몸길이가 약 3㎝인 검붉은색 바퀴벌레로 '레드 러너'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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