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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9학년도 입시서 온라인·공동 교육과정 고려 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대학과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규모학교 등 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한다.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취득한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 이후, 소규모학교,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일부 과목을 온라인학교 또는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하여 수강하고 있다. 대학이 전형 운영 시 지원자의 출신고교 교육과정 편제 등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의 발급. 제공이 전산오류 등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로 수험생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이 자체 전형관리위원회 및 공정성 관련 위원회를 통해 서류의 사후제출 등 구제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기본사항에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해당 지역 소재의 학교에서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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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PSAT 검정시험…5·7급 공채 1차 대체, 2월·7월 시행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5·7급 공채 등 공공부문 채용시험의 1차 시험을 대체하는 검정시험 형태의 PSAT(공직적격성평가)가 처음 시행된다. 인사혁신처는 2027년도 PSAT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직적격성평가는 논리·분석·판단력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공통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내년부터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시험에서 공동 활용된다. 기존 국가공무원 5·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비롯해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지방직 7급 공채 등의 1차 시험을 대체하게 된다. 시험은 '심화'와 '기본' 두 종류로 나눠 각각 연 1회 시행된다. 심화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등에 활용되며, 원서는 1월 접수하고 시험은 2월 실시한다. 기본은 국가·지방공무원 7급 공채와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등에 활용된다. 원서는 5월 접수하고 시험은 7월 치른다. 수험생은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을 취득한 뒤에도 응시하려는 채용시험에 별도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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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고속철도 통합 합동점검…"안전하고 빈틈없이 준비"
정부가 9월1일 KTX·SRT 통합열차 운행에 앞서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안정적인 통합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과 함께 KTX·SRT 통합열차 운행 개시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TX와 SRT 열차가 노선 구분없이 운영됨에 따라 새로운 구간 및 차량 운행이 많아져 대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기관사가 신규 구간 인증 및 차량 인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KTX-1 등 새로운 차량은 운행 경험이 풍부한 KTX 기관사가 첨승해 교육하는 숙달훈련을 실시하는 등 통합운행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 열차 운행 횟수와 중련운행 증가에 따른 연결·분리 작업 증가와 열차 간 간격 단축 등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국토부는 코레일, 에스알, 교통안전공단,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꾸준히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탈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진행했다. 이달 말까지 코레일-에스알 통합에 따른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 통합운행 이후에도 일부 구간에 기관사 복수 배치, 기관사 교육실태 점검 등 철도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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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인페이 "크로스보더 디지털금융 플랫폼 도약"…상장예비심사 청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크로스보더 디지털금융 플랫폼 기업 이나인페이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며 IPO(기업공개) 추진을 27일 발표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나인페이는 2017년 대한민국 제1호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핀테크 기업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해외송금에서 출발해 개인·기업 송금, 모바일 월렛·선불카드, 인증, 계좌·카드 등 생활금융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외국인의 금융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실적이다. 지난해 매출액 64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36. 7%, 순이익률 30. 3%를 달성했다. 최근 5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은 연평균 약 28%, 영업이익은 약 33%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비교 대상 해외송금업체와 매출 규모는 유사하지만, 영업이익은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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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빅테크 2개사 메모리 모듈 퀄 테스트 완료…하반기 재평가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7일 드림텍에 대해 글로벌 빅테크 6개사 중 2개사의 메모리 모듈 품질 검증(퀄 테스트)을 완료했으며, 9월 인도 공장 증설 완료와 함께 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전우빈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드림텍은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벤더로 선정된 후 서버용 'RDIMM', 개인용 컴퓨터(PC)용 'UDIMM', 노트북용 'SoDIMM' 승인을 순차 획득해 지난해 11월 양산을 시작했다"며 "추가 퀄 테스트가 필요 없는 인도·중국 서버 업체에 먼저 공급해 품질 트랙 레코드를 쌓은 뒤 북미 빅테크 승인을 추진하는 전략을 통해 현재 6개사 중 2개사의 최종 승인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으로 고객사들의 생산능력 조기 확보 요구가 커지면서 인도 공장 증설도 대폭 앞당겨졌다. 전 연구원은 "당초 2027년 예정이던 인도 공장 증설 완료 시점을 9월로 앞당겨 램프업(생산량 증대)을 진행 중"이라며 "인도 1공장의 정보기술 솔루션(IT Solutions) 연간 생산능력은 1800만개 수준으로, 1분기 91억원에서 2분기 136억원으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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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앞에서 재정위기 꺼낸 추미애…"법인세 5% 광역단체 몫으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 3%에서 40%로 인상하고, 국세인 법인세의 일정 비율(5%)을 광역자치단체에 배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발표한 지방주도 성장 성공전략을 통해 이런 주장을 내놨다. 일몰이 예정된 담배에 부과되는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자고도 요구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 재정 상황이 심각하다며 수년째 1조~2조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구 증가, 고령화 등으로 재정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부동산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취득세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이 크다"면서 "자체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해 부동산 거래에 좌우되는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를 소비 기반의 안정적인 세금 중심으로 개편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 구조로 개편하는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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