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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작업자 참변 또…의왕역서 50대 코레일 직원 사망
의왕역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29일 오전 7시20분쯤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직원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환은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 분리, 교환 또는 이동하는 작업을 말한다. 코레일 측은 "사고 발생 즉시 초기대응팀을 투입하고, 고용노동부 및 112·119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으며 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입환 작업은 전면 중지했다"고 밝혔다. 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긴급 안전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장례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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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반토막' 버스 올리고, '빚 22조' KTX 내리고…엇갈린 요금, 왜?
9월부터 KTX 운임은 약 10% 인하된다. 반대로 10월에는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9% 오른다. 철도 이용은 증가하고 버스 이용객과 노선은 감소하는 대중교통 이용 현실과는 정반대 모습이다. 대중교통 전반의 적정 요금 수준을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운임 상한이 각각 9% 인상된다. 앞서 버스업계는 운송원가 상승을 이유로 시외버스 17%·고속버스 20. 1% 인상을 요구했지만 국토부는 원가 검증 결과와 이용자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9%로 결정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여 만의 인상이다. 실제 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시외버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19년 54만명에서 지난해 27만명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고속버스도 같은 기간 8만3000명에서 5만8000명으로 약 30% 감소했다. 노선 역시 시외버스는 3335개에서 3177개로 4. 7%, 고속버스는 208개에서 164개로 2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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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vs 사탄"…박위, KTX 낙상사고 직후 의미심장 셀카
유튜버 박위(39세)가 KTX 낙상사고 CCTV 공개 이후 사회복무 요원을 공개 비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고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게시물이 화제다.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박위의 KTX 낙상사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다룬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사고 발생 4시간 후 박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를 올렸다고 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은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사진 속 박위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셀카에 적힌 문구는 'WE vs SATAN'이었다. 이진호는 "사진 속 박위의 표정은 굉장히 밝다"며 "정말 본인이 아프고 침대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고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면 이렇게 밝은 모습의 셀카를 찍어서 본인의 SNS에 올릴 수 있었냐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문구가 섬뜩하다"며 "사고 발생 이후 시점에서 사탄은 과연 누구를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공익근무요원인지, 코레일 직원인지, 아니면 아무런 의미 없이 사탄이라는 표현을 쓴 것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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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901세트 한정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와 SRT 통합을 기념해 한정판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코레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념카드는 KTX와 SRT가 하나로 이어진 중련열차의 모습과 두 열차의 상징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카드 4종과 전용 케이스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되는 9월 1일을 기념해 총 901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세트당 2만6000원이다. 서울역·수서역·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광주송정역 등 6개 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트래블센터 △수서역 고객안내센터(지하 2층) △동대구역 역무실 △대전·부산·광주송정역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하나되는 고속철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이번 레일플러스 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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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도움 받고선"…박위 "인생 꿀" KTX 타는 법 영상 재조명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39)가 KTX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낙상 사고 당시 CCTV를 공개해 사회복무요원을 공개 비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 전 올렸던 콘텐츠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박위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하반신 마비인 사람이 KTX 타는 법!? 인생은 꿀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당신이 모르는 휠체어 타고 KTX 타는 법'이라는 자막이 담겼다. 박위는 휠체어를 타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익숙하게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승강장에서는 앱으로 미리 리프트를 예약했다며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 리프트를 통해 기차에 탑승했다. 객실에 들어간 그는 휠체어에서 기차 객실 의자로 옮겨앉았다. 자막에는 '의자를 돌려야 앉을 수 있음. 일행, 직원의 도움이 있으면 더욱 편함. '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박위는 자신의 계정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여러 사람 도움을 받으면서 태도가 아쉽다", "저런 콘텐츠를 올려놓고 공익을 비난한 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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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호선 배차간격 개선…덕계·덕정역 최대 30분→14분
경기 양주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동열차 운행조정에 따라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의 퇴근시간대 열차 시격이 단축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열차를 추가 투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열차의 운행구간과 순서를 조정해 퇴근시간대 열차 간격을 줄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덕계역과 덕정역은 회천신도시 등 인구 증가와 함께 이용객이 늘었지만, 퇴근시간대 열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지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컸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배차간격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운행조정으로 서울 시청역 기준 덕계역과 덕정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오후 6시대 최대 시격은 기존 30분에서 14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오후 7시대 시격도 기존 27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 시는 이번 조정으로 퇴근시간대 시민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1호선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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