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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7 울트라, 스냅드래곤 발열로 엑시노스?"…퀄컴 반박 [IT썰]
삼성전자 갤럭시 S27 울트라에 탑재될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서 발열 문제가 발생해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가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퀄컴이 정면 반박했다. 출시 전 제품의 발열 논란에 퀄컴 고위 임원이 공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돈 맥과이어 퀄컴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17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겨냥해 "100% 사실과 다르다(100% NOT accurate)"며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에는 구조적인 발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품 출시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최적화한다"며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성능과 전력 소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과이어 CMO는 제품 출시 전 성능과 전력 효율을 조정하는 것이 통상적인 개발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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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올랐지만 반도체주는 8일째 하락…수요 견조한데 자본이 문제
미국 나스닥지수가 15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하다 급반등에 성공해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반도체주는 7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장 중 한 때 1. 4% 넘게 떨어졌지만 분위기가 반전되며 결국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0. 1%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지수의 장 중 저점 대비 반등폭은 지난 4월7일 이후 가장 컸다. 이날 추락하던 AI(인공지능) 수혜주를 구한 것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 마디였다. 그는 채무 우려에 주가와 채권 가격이 급락한 코어위브에 대해 "재무적 체력이 매일 개선되고 있다"며 "엔비디아가 코어위브를 재정적으로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의 지분 약 10%를 보유한 투자자이자 반도체 공급업체인 동시에 코어위브가 판매하지 못한 컴퓨팅 용량을 구매해 주기로 약정한 수요 보증인이다. ━반도체주 시간외거래서도 약세━하지만 이날 반도체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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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품은 울트라 '없던 일로'…메모리값 폭등에 PC·스마트폰 '충격'
━메모리값 뛰자 삼성 세트는 '긴축'…엑시노스 철회에 인력 효율화까지━-갤S27 울트라 스냅드래곤 단독 탑재…물량 부족·재고 부담 -DX부문 AX 통한 FTE 20% 감축 지시…가전도 개선안 공모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이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지속되자 제품 전략을 바꾸고 인력 효율화에 나섰다. 갤럭시 S27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탑재 결정을 철회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업무 효율화도 추진한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7 울트라에 자체 AP 엑시노스2700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을 최근 번복했다. 최상위 모델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을 단독 탑재하기로 했다. 당초 갤럭시S27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단독 탑재를 전제로 개발됐다. 하지만 퀄컴의 차세대 칩 오류가 발생한데다 엑시노스2700의 성능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삼성전자는 두 AP의 병행 탑재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생산 물량 부족과 추가 비용 확대가 엑시노스2700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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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뛰자 삼성 세트는 '긴축'…엑시노스 철회에 인력 효율화까지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이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지속되자 제품 전략을 바꾸고 인력 효율화에 나섰다. 갤럭시 S27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탑재 결정을 철회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업무 효율화도 추진한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7 울트라에 자체 AP 엑시노스2700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을 최근 번복했다. 최상위 모델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을 단독 탑재하기로 했다. 당초 갤럭시S27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단독 탑재를 전제로 개발됐다. 하지만 퀄컴의 차세대 칩 오류가 발생한데다 엑시노스2700의 성능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삼성전자는 두 AP의 병행 탑재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생산 물량 부족과 추가 비용 확대가 엑시노스2700의 발목을 잡았다. 실제로 생산량은 전작(엑시노스2600)보다 10% 이상 늘었지만 울트라에 추가로 배정할 물량을 맞추기가 어려워졌다. 삼성전자는 일단 일반·플러스 모델의 스냅드래곤 비중을 높이고 엑시노스를 울트라로 돌리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기존 부품이 재고로 남을 수 있는데다 울트라용 부품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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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나, 인텔·퀄컴 출신 핑거허트 CBO 영입…'MX1' 상용화 박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메모리 인프라 팹리스 엑시나는 인텔, 퀄컴 등 글로벌 기업에서 25년 이상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사업을 이끌어온 스티브 핑거허트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핑거허트 신임 CBO는 인텔, 마벨, 마이크론, 키오시아, 샌디스크 등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퀄컴에 몸담으며 메타와의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을 총괄하고 차세대 서버용 CPU 공급 계약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플리옵스(Pliops) 사장 겸 CBO를 지내며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사로 확보한 경험을 지녔다. 그는 엑시나의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반 연산 메모리 솔루션 'MX1'을 하이퍼스케일러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등에 적용해 본격적인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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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몸집 키운 미디어텍…삼성, 퀄컴 이어 경쟁자 늘었다
글로벌 스마트폰 SoC(시스템온칩)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장 경쟁은 오히려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강자인 퀄컴에 더해 미디어텍까지 플래그십(최상위제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2나노(㎚·㎚=10억분의1m) 엑시노스를 앞세운 삼성전자의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 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SoC(시스템온칩) 출하량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전체 스마트폰 SoC 출하량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30%에서 올해 4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출하량 감소에도 고부가 제품의 비중이 커지면서 AP 업체들에도 프리미엄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도 엑시노스의 비중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스마트폰 AP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6%에서 올해 2분기 9%로 3%p(포인트) 상승했다. 2나노 기반 엑시노스를 갤럭시 S27 울트라 등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해 자체 AP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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