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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캐스트, 로봇·AI 조정·검증 포털 서비스 'imSim.app' 공개
㈜이머시브캐스트(대표 한장희)는 로봇과 AI(인공지능)가 실제 작업을 해내는지 시뮬레이션으로 시험·채점하는 'imSim. app' 포털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imSim. app'은 로봇·AI를 작업에 맞게 조정하고 표준 시나리오로 물리 채점하는 AI 로봇 조정·검증장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털에서는 가입 없이 누구나 로봇팔의 물체 집기와 부품 조립, 배송 로봇의 택배함 앞 정지, 드론의 도심·산악 비행, 휴머노이드의 작업대 물체 집기, 보행 로봇의 계단 주행, 설비 이상 조기 감지 장면을 볼 수 있다. 모든 결과에는 시험 영상과 판정 근거가 함께 제공된다. 로봇팔 5개 기종의 표준 시험 판정 20건은 불합격·주의 결과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로봇 파일(URDF)을 올리면 관절 구성과 동작 범위를 바로 요약해주며, 파일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시험을 의뢰했을 때 받게 되는 결과 파일도 샘플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로봇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은 유사 작업에서 로봇의 수행 범위를 미리 파악할 수 있고, AI 개발자와 연구자는 같은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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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 4대가 노후차… 서울대기술지주가 세진사에 베팅한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에 신차 가격까지 매년 오르면서 새차 구매를 미루고 오래 타는 노후 차량이 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국내에서 차령 10년 이상인 노후차 비중은 38. 4%까지 올라 10대 중 4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이후 최대치다. 차를 더 오래 타는 운전자가 늘면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 수요는 커졌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 정비소를 직접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이 같은 문제를 출장 세차와 AI(인공지능)로 풀어낸 스타트업이 있다. 차량관리 앱 '세차에 진심인 사람들'을 운영하는 세진사다. 17일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세진사는 최근 서울대학교기술지주(이하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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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AI가 바꿀 물류의 미래' 출간
인공지능(AI)이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와 배송경로를 최적화하면서 물류산업의 경쟁구조가 바뀌고 있다. 창고와 차량, 배송망 등 물리적 자산 중심의 경쟁에서 데이터 분석과 예측·판단 능력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공학박사·인천대학교 전문교수)가 이러한 변화를 분석한 신간 『AI가 바꿀 물류의 미래』(아웃소싱타임스)를 출간했다. 책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물류로봇이 기업 경영과 물류산업,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다룬다. 저자는 1988년 택배사업 기획 이후 38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자동화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반복작업을 수행했다면 AI는 데이터를 분석해 상황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일정 범위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AI 에이전트와 로봇이 결합하면서 물류는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자물류(3PL) 기업도 단순 보관·운송 대행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와 운송을 최적화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전환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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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창고까지 배송…롯데글로벌로지스, '다락' 방문 픽업 서비스 시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플랫폼 '미니창고 다락'과 손잡고 고객의 짐을 직접 수거해 보관 창고까지 배송하는 방문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다락 플랫폼에서 방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보관 거점까지 짐을 옮기지 않아도 다락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픽업 신청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다락 앱에서 방문 픽업을 신청하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짐을 수거하고 다락의 보관 거점까지 운송한다. 이후 물품 검수와 내부 이동, 보관 및 재고 관리는 다락이 담당한다. 일반 택배상자로 포장할 수 있는 개인 물품이 서비스 대상이다. 다락은 누적 회원 약 13만명과 전국 250개 보관 거점을 확보한 셀프스토리지 플랫폼이다. 도심 내 개인 창고를 제공해 계절용품이나 생활용품 등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택배 접수 채널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물류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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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인근 작은 섬에 공영화물선 정기 운항 시작
전남광주 신안군이 오는 15일부터 흑산도 주변 작은섬 주민의 숙원인 생활물류 운송 애로 해소를 위해 공영화물선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흑산도 주변의 작은 섬들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운송 물량이 적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됐다. 민간 화물선이 부정기적으로 운항, 수송 물량이 없을 때는 2~3개월 동안 배가 들어오지 않는 등 생필품, LPG 가스, 건축자재 확보에 큰 불편을 겪었다. 생계와 직결되는 수산물 택배 수송도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홍도 등 주요 관광 섬에서는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제때 반출하지 못해 적재된 쓰레기와 악취로 방문객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신안군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28t급 규모(중형 승용차 17대 적재 가능)의 공영화물선을 투입한다. 해당 화물선은 예리항에 정박해 작은 섬 7곳을 운항하며 대둔도와 다물도는 주 3회, 홍도, 영산도, 장도, 하·상태도는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신안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차량 운임 체계도 크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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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홈 생태계 확장 손잡은 LG전자·애플..IoT 신제품 7종 공개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선보이며 'AI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와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탑재 여부에 따라 구분되는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 등 차세대 IoT 기기 7종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LG전자가 오랜 기간 축적한 주거 공간 내 고객 경험 데이터와 제조 역량에 애플의 플랫폼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양사는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AI홈 환경을 구현한다는 공동 목표 아래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LG전자는 AI홈 플랫폼 'LG 씽큐(ThinQ)'를 비롯해 애플 생태계와 신제품 7종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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