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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신인' 하현승 계약금, 왜 하필 '16억'이었을까→키움 "오타니, 日닛폰햄 입단 사례 참고"
키움 히어로즈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출신 투타 겸업 유망주 하현승(18)과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고 계약금인 16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번 파격 대우의 결정적 배경으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의 신인 시절 사례가 직접 고려된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 구단은 7일 하현승의 신인 계약 발표 직후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현승의 역대 최고 계약금 책정 배경과 구체적인 과정을 공개했다. 키움은 "하현승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힌 지난 7월 초, 내부적으로 이미 전체 1순위 지명을 확정 지었으며 곧바로 구체적인 계약금 논의에 착수했다"고 했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하현승의 계약을 두고 세운 확고한 제1원칙은 2006년 한기주가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기록한 KBO 신인 역대 최고액(10억 원) 경신은 물론, '하현승이라는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대우를 안긴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키움은 기준점을 찾기 위해 야구뿐 아니라 국내 타 스포츠 종목의 사례까지 폭넓게 검토했으나 마땅한 비교 대상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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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기주 10억 넘었다' 키움 하현승, 역대 신인 최고 16억에 도장 쾅!…KBO 45년 새 역사 썼다
키움 히어로즈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타 겸업 유망주 하현승과 마침내 계약금 16억 원에 입단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7일 "하현승과 계약금 1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6억 원은 지난 2006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한기주의 10억 원을 20년 만에 훌쩍 뛰어넘는 KBO리그 45년 역사상 신인 계약금 역대 최고액 신기록이다. 앞서 키움은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현승이 계약금 질문에 양손으로 '16'을 그리며 대형 힌트를 남겨 화제를 모았는데,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초특급 대우가 공식 확인됐다. 하현승은 고교 무대에서 투타 모두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초고교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열린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3경기에 등판, 3전 전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어 국제무대 경쟁력까지 확실하게 입증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구단들로부터 매력적인 조건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고심 끝에 KBO리그 잔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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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게임', 오늘(6일) 첫방...사카구치 켄타로 아내·이준기 딸 납치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아시아 7개 도시를 뒤흔든 잔혹한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오늘(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를 납치당한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연기한다. 강한 정의감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준기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가혹한 게임에 참여하는 서울의 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맞선다. 타이베이 주부 크리스티나 린 역의 가가연, 싱가포르 승무원 재니스 라우 역의 캐리 웡, 마닐라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 역의 조엘 토레도 게임에 합류한다. 방콕 호스티스 암 타나완 역은 나루폰카몰 차이상, 나하 시스템 엔지니어 히가 쿠라노스케 역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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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명순이 아니잖아요' 최형우-서건창이 전하는 위로, 육성선수-방출자도 꽃피울 수 있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은 건 단연 상위 라운드 선수들이었다. 신인 모두 첫해엔 최저 연봉을 받지만 계약금에선 큰 차이가 나타난다.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부터 350만 달러(약 47억 6600만원) 제안까지 받았던 전체 1순위 하현승(키움 히어로즈)은 계약금만 10억원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그러나 상위 지명이, 큰 계약금이 무조건 성공을 보장해주는 건 아니다. 반대로 하위 지명자라도, 이번에 지명을 받지 못했더라도 얼마든지 성공의 문이 열려 있다는 건 40년이 넘는 프로야구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은 지명순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큰 기대 속에서 각 구단들의 상위 라운드에 지명됐으나 제대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경우는 손에 꼽을 수 없이 많다. KIA 타이거즈의 한기주(10억원),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9억원), 현대 유니콘스의 임선동, KIA의 김진우, 한화 이글스의 유창식(이상 7억원) 등은 여전히 역대 계약금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기대만큼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거나 강렬한 임팩트만 남겼지만 꾸준히 그 활약을 이어가지 못한 게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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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억→안우진 6억→하현승 무려 11억~15억원 치솟는 이유, 오늘(21일) 드디어 베일 벗는다 [류선규의 비즈볼]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프로야구가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은 정규시즌을 넘어 신인 드래프트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들은 드래프트 현장을 생중계하고, TV와 유튜브에는 예상 지명 순위와 유망주 분석 콘텐츠가 쏟아진다. 유튜브 채널 '크보오프너'는 2024년부터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지난해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유튜브 채널 '크보라이브'도 중계에 나서며 드래프트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KBO는 2023 신인 드래프트부터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1차 지명을 폐지하고 전국 단위 전면 드래프트를 다시 도입했다. 전면 드래프트 시행은 올해로 다섯 번째다. 2년 전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과 달리, 올해는 1라운드 후보군의 전반적인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 구단 스카우트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1라운드 지명이 유력했던 일부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계약해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는 데다, 시즌 전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 중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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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이준기, 딸 납치당한 아버지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이준기가 채널A ‘키드냅 게임’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 제작 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 공동 제작으로 완성된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양국을 대표하는 두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로 천재 의사 한기주에 녹아들어, 최고의 실력 뒤에 깊은 내면의 상처를 품은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단번에 보여준다. 한기주는 서울 출신의 실력파 외과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의료 현장을 떠난 인물. 한때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현재 사실상 은퇴한 채 후배들에게 간헐적으로 자문만 제공하며 조용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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