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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90년 된 집에 소머리 장식? "옆 동네에서 잡았다" 경악
배우 김민이 집 안에 걸린 소머리 장식의 정체를 두고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71회에서는 김민이 동두천의 90년 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은 이전 방송에서 소개했던 고택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잠에서 깬 김민은 샐러리를 가볍게 씻은 뒤 땅콩잼을 곁들여 먹으며 모닝커피와 함께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박지현은 무스탕 재킷과 호피무늬 목도리를 착용한 김민의 모습에 감탄했다. 박지현은 "저 호피랑 가죽 잠바 멋있다"며 "직접 사자 잡아서 몸에 두르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 특유의 야성적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눈길을 끈 가운데 집 안 곳곳에서도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집 안을 특별하게 꾸며놓았다. 무늬를 낸 호박을 비롯해 동물 머리 모양의 장식품을 곳곳에 배치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벽에 걸린 소머리 모양의 장식품이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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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영상을 게임에…"유족께 사과, 다음달 중 삭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영상을 게임 속에 삽입해 논란이 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4' 제작진이 유족에 사과하고 자료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급사인 액티비전은 30일 "게임 내 실제 뉴스 보도 영상을 활용함에 있어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어떠한 비극적 사건도 연상시키거나 그 아픔을 경시하려는 의도가 결코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해당 자료는 11월12일 배포될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삭제 조치될 예정"이라며 "이번 일로 깊은 상처를 입으셨을 유가족과 피해자, 심려를 끼친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액티비전이 지난 23일 전 세계에 출시한 1인칭 슈팅게임(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시네마틱 영상에는 2022년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현장 영상이 약 3초간 삽입됐다. 이 게임은 북한의 남한 침공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가상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데, 전쟁 상황을 보도하는 뉴스에 구급대원이 시민에게 심폐소생술(CPR) 하는 모습과 들것에 실려 이송되는 환자들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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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었어?" 女테니스 세계 1위 출신 깜짝 변신... NBA 스타 남편도 몰라보겠네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었어?"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출신 캐럴라인 보즈니아키(36·덴마크)가 깜짝 변신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로 분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남편 데이비드 리(43)도 함께했다. 미국 포털 매체 AOL은 30일(한국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저런 백핸드를 치지 못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보즈니아키 부부의 특별한 핼러윈 변신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즈니아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그런데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보즈니아키는 금발 가발과 앞머리, 화려한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무대 위에 오른 스위프트를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은색 부츠와 붉은색 립스틱으로 스위프트 특유의 스타일을 재현했다. 한 손에는 마이크까지 들었다. 남편 데이비드 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스타 트래비스 켈시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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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인파 대비 이태원 점검…"안전관리 만전" 당부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를 찾아 서울청으로부터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일대를 술찰하며 인파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 직무대행은 올해 핼러윈이 토요일인 31일과 겹쳐 30~31일 이틀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흉기 난동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와 다중운집장소에서의 테러 예방에도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경찰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서울 14곳을 포함한 전국 28개 중점관리지역에 경찰관기동대와 광역범죄예방순찰대, 형사 등 연인원 7800여명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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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반정부시위 겹친 31일 '초비상', 프랑스경찰 7만명 배치
프랑스 정부가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전국적인 시위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헌병 등 보안 인력 7만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랑 누녜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10월 31일은 공공질서 측면에서 매우 높은 위험이 예상되는 날"이라며 강력한 치안 대응 방침을 밝혔다. 누녜즈 장관은 노동운동 단체, 급진 좌파 세력 등 일부 강경 '노란 조끼' 시위대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야간 집회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핼러윈과 겹치는 31일 밤에는 시위가 종료된 이후 폭력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누녜즈 장관은 "온라인상에서 프랑스 여러 도시의 거리 집회 참여를 촉구하는 급진적 메시지가 확산하고 있다"며 "공권력은 매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24일에도 시위에 대비해 보안 인력 7만명을 투입했다. 당시 프랑스 전역에서 약 41만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당국은 대규모 배치로 17일 발생했던 약탈과 기물 파손 사태 재발은 상당 부분 막아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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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내 딸을 사랑하지 않았다"…이태원 참사 4주기, 외국인 유가족의 절규
"왜, 왜, 왜(Why, Why, Why). " 28일 오전 10·29 이태원 참사 외국인 유가족 기자간담회가 열린 서울 종로구 별들의집. 참사로 딸 스티네 로아크밤 에벤센을 잃은 노르웨이인 아버지 에벤센의 목소리가 떨렸다. 에벤센은 "스티네는 한국을 사랑했지만 한국은 스티네를 사랑하지 않았다"며 "한국어를 사랑하고 한국 여행을 즐겼던 딸이 차가운 상자에 담겨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왜"라는 말을 세 차례 반복하며 언성을 높였다.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한국을 찾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참사 발생 4년이 지나도록 책임 소재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한국 정부로부터 충분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스티네의 어머니 수잔은 "사랑하는 딸을 잃은 지 4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히 멈춰 있다"며 "지난 4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신청서를 작성했지만 담당자와 이메일 주소가 바뀔 때마다 누구에게 무엇을 요청해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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