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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오지환·문보경' 주전 3명 모두 빠졌다! 김진욱 상대하는 LG 선발 라인업 공개 [부산 현장]
LG 트윈스 세 명의 주전 선수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LG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정빈(지명타자)-손용준(3루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이에 맞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고승민(1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손성빈(포수)-한태양(2루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진욱. 주전 유격수 오지환과 포수 박동원, 3루수 문보경이 모두 라인업에서 빠졌다. 외국인 선발 투수 등판 시 이주헌이 포수 마스크를 쓰는 건 이미 예고된 상황. 오지환은 최근 10경기 타율 0. 133(30타수 4안타)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다. 문보경은 최근 10경기 타율 0. 379(29타수 11안타)로 좋았음에도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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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응팀, 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 투입… 실종자 9명 찾아 나서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이 29일 사고 현장인 라수와 지역으로 헬기를 띄웠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응팀이 탑승한 민간 헬기는 이날 오전 네팔 당국의 운항 승인을 받았지만 현지 기상 악화로 뜨지 못한 채 수도 카트만두에서 대기했다.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쯤 날씨가 호전돼 이륙에 나섰다. 홍수 발생 나흘 만에 이뤄진 현장 투입이다. 네팔군은 그동안 2차 홍수 가능성 등을 이유로 민간 헬기 운항을 통제했다. 정부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은 총 6대의 헬기를 임차했지만 네팔 측 동의를 얻지 못해 카트만두에 발이 묶였다. 사고 현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대부분 유실돼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은 헬기가 사실상 유일했다. 대응팀은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9명의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 여건을 파악하고 네팔 당국의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팔군은 전날 한국 측이 제공한 예상 위치와 좌표를 토대로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 연락이 두절된 9명은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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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22 스무 살 롯데 신인, AG 가는 김진욱 대체 선발 유력! 김태형 감독 "선발 구종 가졌다" [부산 현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김진욱(24)의 빈자리를 메울 후보가 정해졌다. 롯데에 흔치 않은 투심 패스트볼 투수 김한결(20·이상 롯데 자이언츠)이다. 김태형(59) 롯데 감독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이 아시안게임에 가면 김한결이 제일 유력하다. 한번 보고 김한결은 중간 투수로 쓸지도 고민 중이다. 중간 투수도 없어서. "라고 말했다. 김한결은 문창초(광명리틀)-성남중-성남고 졸업 후 2026 KBO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입단한 우완 투수다. 최고 시속 149㎞ 빠른 공과 구종 가치가 높은 포크볼이 강점으로,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 15, 26이닝 27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 커브볼 등 선발 투수에 필요한 구종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태형 감독은 "김한결은 선발 투수가 더 어울릴 것 같다. 가진 구종들이 좋다. 선발 투수에 필요한 구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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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투수 출신' 감독마저 가슴 뛰는 빅매치 "韓 대표하는 최고 투수들의 맞대결, 재밌겠다"
잠실벌에 내린 비가 1999년생 동갑내기 토종 에이스들의 역대급 빅매치를 성사시켰다. 28일 우천 순연으로 인해 29일 잠실서 두산 베어스 곽빈(27)과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7)의 정규시즌 사상 첫 맞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두산 베어스 김원형(54) 감독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원형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키움전을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맞대결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우완 투수 둘이 맞붙는 그림이 됐다"며 "두 선수 모두 단순히 공만 빠른 것이 아니라 투수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완성해 가고 있는 만큼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동기이자 '절친'인 두 선수의 선발 맞대결은 정규시즌 기준으로 사상 처음이다. 지난 2021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맞대결 이후 5년 만의 선발 진검승부다. 이번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2. 33, 161탈삼진으로 두산의 실질적 '1선발' 역할을 해내고 있는 곽빈의 성장에 대해 김 감독은 남다른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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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네팔 현지, 신속대응팀 탑승 헬기 현장으로 출발"
29일 외교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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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매트리스에 불 지르고 도주…경찰, 20대 여성 긴급체포
인천에서 자신의 집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4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신의 집에서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후 2시12분쯤 불을 모두 껐다. A씨는 범행 직후 거주지에서 달아났으나 경찰은 현장 일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불을 지르는 데 사용한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동기와 범행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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