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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현장의 감 공존해야" 이택근 롯데 신임 단장의 소신... "경험 부족? 인정하고 도움 구하겠다" [인터뷰]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출발을 책임질 이택근(46) 신임 단장이 현장 지도자 경험이 없다는 외부의 우려를 인정했다. 대신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도움을 구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택근 단장은 지난 27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내가 밖에서 지켜본 롯데는 수비가 약하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잠재력이 터질 수 있는 선수가 많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팀이었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26일 이동욱(52) 신임 감독과 함께 이택근 단장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NC 다이노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동욱 감독에게 3년 총액 20억 원을 안겼고, 현장과 프런트의 가교 역할을 할 인물로 이택근 단장을 선택했다. 이택근 단장은 KBO리그를 대표했던 스타 선수 출신이다. 경남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9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 지명을 받은 그는 2003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현대와 히어로즈, LG 트윈스, 넥센·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20년까지 18년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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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콥 이후 118년 만' 22세 괴물이냐-어깨 수술 후 PS 15⅔이닝 연속 무실점 '특급 불펜'이냐... MIL 창단 첫 WS MVP도 오늘(28일) 결정될까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제 단 1승. 밀워키 브루어스가 마지막 승리를 앞둔 가운데 구단 역사상 최초의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경쟁도 뜨겁다. 무려 118년 전 명예의 전당 레전드 타이 콥을 소환한 '괴물' 잭슨 추리오(22)와 선발 유망주에서 부상과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 이제는 밀워키가 가장 믿는 불펜 투수가 된 애런 애쉬비(28)가 그 주인공이다. 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3승 무패. 이날 승리하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이 확정된다. MVP 경쟁에서 3차전을 통해 가장 강하게 치고 올라온 선수는 추리오다. 추리오는 전날(27일) 3차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로 밀워키의 10-1 대승을 이끌었다. 첫 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고, 5회에는 밀워키의 8득점 빅이닝을 완성하는 적시 2루타까지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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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차에 대체 왜?' 원태인 "마무리로 생각하시는 듯", 배경엔 'KIA 킬러' 장찬희 선발 계획있었나 [PO2]
원태인(26) 마무리 카드. 1차전을 내준 삼성 라이온즈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내건 승리 전제 조건이었다. 계획대로 승리를 거뒀으나 5점 차 리드에서 원태인을 마무리로 활용했다. 승리에도 한 구석에 석연찮음이 남았다. 박진만(50)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완벽한 투타 조화를 자랑하며 8-3 승리를 거뒀다. 시즌을 2위로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1차전 패배로 한국시리즈 확률이 22. 9%(8/35)까지 낮아졌던 삼성이었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전날 단 2안타에 그쳤던 타선이 폭발했다. 0-1로 끌려가던 3회말 박승규의 동점타, 구자욱의 역전타에 이어 르윈 디아즈의 투런 홈런으로 기세를 완전히 가져왔다. 5회에도 2사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다. 박승규의 내야 안타로 선발 애덤 올러를 강판시켰고 바뀐 투수 이의리를 상대로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묶어 1점을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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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도 디아즈도 터졌다고?' 누구든 와라! 44홈런 타점왕 힐리어드도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KS서 준비한 거 모두 쏟아내겠다"
2026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맞붙은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들이 번갈아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KIA 해럴드 카스트로(33)가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를 이끌자 삼성 르윈 디아즈(30)가 2차전에서 홈런포로 응수했다. 그런 가운데 정규시즌 1위 KT 위즈의 샘 힐리어드(32)도 홈런 포함 3안타를 폭발시키며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건재함을 알렸다. 올해 가을야구에서는 외국인 타자의 활약이 승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33)은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선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리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KIA와 준PO에서는 중심 타자로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고, LG도 3연패로 탈락했다. 반면 KIA의 카스트로는 준PO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LG와 3경기에 이어 26일 삼성과 PO 1차전까지 4경기에서 타율 0. 500(16타수 8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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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코앞인데 진짜?' 가을야구에 진심인 대구 로컬보이들, 구자욱·원태인의 눈물겨운 투혼
자신의 몸을 사릴 법도 한 타이밍이다. 프로 선수에게 일생일대의 대형 계약이 걸린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면 더더욱 그렇다. 비FA 다년계약 만료를 앞둔 '캡틴' 구자욱(33)과 생애 첫 FA 자격 취득을 코앞에 둔 '에이스' 원태인(26). 하지만 두 대구 로컬보이에게 개인의 계약이나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오직 눈앞의 가을야구 승리와 팀을 향한 진심 어린 헌신뿐이다. 삼성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서 8-3의 완승을 거뒀다. 선제 실점하긴 했지만, 곧바로 역전에 성공한 뒤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동률로 맞춘 삼성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광주 원정 3차전에 임하게 됐다. 그 반격의 중심에는 단연 구자욱이 있었다. 이번 시즌 구자욱은 정규리그 114경기에서 타율 0. 371(420타수 156안타) 15홈런 102타점 OP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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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3억 사나이, 정관수술 결심 고백 "이번엔 남편 차례" 유쾌한 아내의 선물도 화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간판스타이자 '핵심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33)가 정관수술을 받기로 결심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린도어의 아내 카티아 린도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편의 수술 소식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린도어 부부는 슬하에 딸 칼리나(5), 아마폴라(3)와 생후 18개월 된 아들 코아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카티아는 "세 명의 아름다운 아이를 얻은 뒤 우리 가족 계획을 완전히 매듭짓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내가 아이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가족을 위해 남편이 나설 차례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아내가 남편 린도어를 위해 준비한 센스 넘치는 '정관수술 축하 바구니'가 폭소를 자아냈다. 카티아는 쿨링 속옷, 진통제와 함께 젤리 과자 이름에 '더 이상은 안 돼(No More)'라는 문구를 덧붙이는 등 재치 있는 간식들을 채워 넣었다. 카드에는 "완전히 새로운 볼게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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