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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100일의 거짓말' 몰입도 높인 '반전의 두 얼굴'
'100일의 거짓말' 박정연이 반전의 두 얼굴로 시청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명남 역을 맡은 박정연이 이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공감 연기로 극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100일의 거짓말' 5회, 6회에서 김명남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 암살 작전 중 숨은 유소란(김현주 분)을 보호하고 총상을 입은 이영복(이선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회에서 사토 신이치의 함정에 걸려든 구국단의 두 번째 암살 작전은 결국 실패했다. 구국단의 유소란은 조선총독부의 후쿠다(김중희 분)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후쿠다는 유소란이 숨은 탈의실 문을 열었고, 안에는 놀란 김명남이 있었다. 이 때, 총상을 입은 이영복은 김명남이 조일방직 사장이자 악덕 친일파 김승억(이기영 분)의 딸이고 자신이 조일방직 직원임을 설명해 더 이상의 수색을 가까스로 막았다. 경찰이 철수한 후 쓰러진 영복과 달려 나온 명남은 그제서야 서로의 안위를 확인했고, 이후 김명남은 자신의 방 침대에 이영복을 숨겨 회복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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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홍화연과 복수 동맹…시청률 상승 2.4% [종합]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폐업 위기에 놓인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살릴 구원투수로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2회에서는 강한(안효섭)이 파밀리아의 오너 최송이(홍화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요리 서바이벌 출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 4%를 기록했다. 1회 1. 9%보다 0. 5% 상승하며 2%대에 진입했다. 이미 흥행 흐름을 탄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tvN '100일의 거짓말' 사이에서 작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한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파밀리아를 찾았다가 형편없이 변한 음식에 분노했고, 그 과정에서 폭발 사고까지 겪었다. 뒤늦게 오너 셰프 최승효(장현성)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사정을 모른 채 사람들을 몰아세운 일을 미안해했다. 강한은 실의에 빠진 최송이를 위로하기 위해 파밀리아에 남은 재료로 특별한 저녁을 만들었다. 마땅한 식재료가 없는 상황에서도 독창적인 조리법과 기지를 발휘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요리를 완성했고, 최송이도 조금씩 웃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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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진선규, 흥행 이끄는 섬뜩·악랄한 호연
'100일의 거짓말' 진선규가 악랄한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6회에서는 사토 신이치 역의 진선규가 펼친 '악의 연기'가 극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100일의 거짓말'의 간판 빌런으로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이룬 진선규다. 이번 방송에서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는 양자인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의 판단을 경계하는 한편, 과거 계암리 학살의 피해자 금석중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토 신이치는 뺨을 맞고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사토 히데오에게 "아주 잘했다"라고 말했다. 좀처럼 칭찬하지 않던 아버지의 인정이었지만, 그가 높이 평가한 것은 모욕을 당하고도 속마음을 숨긴 태도였다. 어린 태웅에게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말라'고 가르쳤던 과거가 겹쳐지며, 아들을 향한 칭찬에도 자신의 기준을 앞세우는 사토 신이치의 면모가 드러났다. 금서희로 위장한 이가경(김유정 분)을 둘러싼 당부에도 통제의 의도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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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이무생, 냉철함과 애틋함 오간 호연
'100일의 거짓말' 이무생이 인간적인 고뇌를 오간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무생은 지난 24·25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5·6회에서 미국 WWP 통신 경성특파원이자 조선계 미국인 유필립으로 분해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유필립은 동료의 유품과 편지를 통해 그가 남긴 뜻을 되새겼다.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이가경(김유정)이 동료의 희생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말을 하자 분노했고, 임무를 포기하려는 그를 빗속에서 붙잡았다. 유필립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유소란(김현주)의 남편과 그로 인해 소란이 겪은 아픔을 전하며 이가경을 설득했다. 결국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서도 "다음 설득은 없다"고 선을 그어 냉철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소란의 남편을 구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사토 신이치(진선규)가 감추려는 사건을 외신에 보도해 압박하자고 제안했지만, 유소란은 작전의 위험성을 이유로 반대했다. 남편을 구하고 싶으면서도 그의 선택을 무시할 수 없었던 유필립은 "내 남편은 유필립"이라는 유소란의 말에 끝내 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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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현주, 안방 명중한 압도적 존재감
'100일의 거짓말' 김현주가 흔들림 없는 저격수의 얼굴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김현주는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항일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소란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를 암살하기 위해 경성에 잠입한 인물이다. 조선계 미국인 특파원 유필립(이무생)의 아내로 위장해 정체를 숨기면서 복수의 순간을 기다려왔다. 지난 24·25일 방송한 5·6회에서는 사토 신이치를 겨냥한 두 번째 암살 작전에 나선 유소란의 노련한 저격 솜씨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동숭주단 2층에 자리를 잡은 유소란은 장총을 겨눈 채 주변의 움직임을 살피며 목표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작전이 함정으로 드러나 동료들이 위험에 빠지자 즉시 대응에 나섰고, 쏟아지는 총탄 속에서도 이들의 탈출을 엄호했다. 팔에 총상을 입고도 사격을 멈추지 않는 모습은 장면의 긴박감을 높였다. 김현주는 절제된 움직임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유소란의 냉철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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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감우성, 진선규 총에 끝내 사망...자체 최고 9.5% [종합]
'100일의 거짓말' 감우성이 끝내 숨을 거뒀다. 그리고 김유정은 오열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6회에서는 금석중(감우성 분)이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이를 목격한 이가경(김유정 분)은 끝내 오열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다음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100일의 거짓말'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9. 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6. 5%보다 껑충 뛰어올랐다. 또한 앞서 4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9. 0%)를 넘어서며 기록을 새로 썼다. 5회에서 주춤했던 흥행세가 되살아났다. 이날 '100일의 거짓말'에서 밀정 활동을 관두겠다는 이가겨이 마음을 돌렸다. 그녀가 마음을 돌린 건 "우리의 대의는 이해하지 못해도 소란을, 그 사람의 목표를 이해해 줄 수는 없겠습니까?"라는 유필립(이무생 분)의 부탁이었다. 하지만 그 전에 '배신자'는 처단해야 한다며 총을 들었던 유필립의 마음을 돌린 건, 이가경은 배신할 생각이 없을 거라며 "지금은 저 애를 죽이겠다고 나설 때가 아니라 설득해서 데려와야 할 때"라는 유소란(김현주 분)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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