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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정부·공공기관 입찰 참가 2년 제한에 "법적 대응"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위사업청의 2년간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맞서 집행정지 신청과 처분 취소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 LIG D&A는 22일 향후 2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제한 기간은 처분이 발효되는 오는 29일부터다. 지난해 LIG D&A의 정부·공공기관 관련 매출은 2조777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4. 5%에 달한다. 이에 제재가 실제 집행될 경우 중장기 매출 기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2조7773억원이 입찰 제한과 동시에 매출에서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계약을 맺어 진행 중인 개발·양산 사업은 계속 수행할 수 있다. LIG D&A는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지면 행정처분 취소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입찰 참가 자격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IG D&A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소를 근거로 행정 제재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회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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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공군, 국산 항공기 기술협력 국제회의 개최…6개국 참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경남 사천시에서 제15회 K-TCG(국산 항공기 기술협력 국제회의)와 제9회 SMG(안전관리그룹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군과 방위사업청,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 등 국내 관계자 140여명과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폴란드, 태국, 튀르키예 등 6개국의 해외 관계자 24여명이 참석했다. K-TCG는 국산 항공기를 대상으로 가동률 향상과 안정적인 후속군수지원체계 구축, 정비능력 향상, 유지비 절감 등의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운영 국가와 잠재적인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다. 2009년 첫 회의를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는 비행 안전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SMG 회의도 병행하고 있다. 공군과 국산 항공기 운영 국가를 원팀으로 발전시켜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AI는 지난 21일 첫 회의에서 현대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신뢰성 향상과 총수명주기관리에 따른 운영유지비 절감이 가능한 '항공기 RAM-C 분석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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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24개월 입찰 제한에 법적 대응…KF-21 계약 향방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년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오는 22일 제재 처분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할 방침이다.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사업의 체계종합 분야 계약 성사 여부가 일차적으로 법원 판단에 달리게 됐다. 2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이달 29일부터 국가계약법상 최고 수준인 24개월간 국내 신규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될 예정이다. 방사청이 오는 22일 LIG D&A에 제재 처분 결과를 통보하면 처분 결과가 업체에 도달한 날부터 5근무일째 되는 날 제재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제재 처분은 지난 8월 검찰이 발표한 4억6000만원 규모의 뇌물공여 및 원가부정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다. LIG D&A는 내일 제재 처분 결과서를 통보받는 대로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당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사업이다. LIG D&A는 해당 사업의 체계종합 분야에서 제안서 평가 1순위를 차지해 오는 12월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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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뇌물 부정' LIG D&A에 입찰 제한 24개월 처분…법정 최고 수준
방위사업청이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에 연루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에 대해 법정 최고 수준의 제재인 '입찰 참가 자격 제한 24개월(2년)'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방사청은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 D&A에 대해 이 같은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지난 8월 20일 검찰이 발표한 LIG D&A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관련 내용을 심의한 결과 LIG D&A에 입찰 참가 자격 제한 24개월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적용 법률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에서 정하는 최고 수준의 제재에 해당한다. 위원회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방사청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의 뇌물 액수인 점 △장기간에 걸쳐 원가 부정 등 계획적 부정행위를 저지른 점 △뇌물 및 원가 부정행위가 국가 안보와 방위사업 신뢰에 악영향을 미친 점 등을 들었다. 아울러 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제공 행위 및 부당한 원가 산정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으며, 업체가 저지른 부정행위의 위법성과 함께 제재 처분이 향후 방위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 등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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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LIG D&A와 유도무기 개발 협력..방산 경쟁력 강화
두산에너빌리티는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유도무기 엔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LIG D&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유도무기 엔진 국산화에 나서 국내 방산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IG D&A는 유도무기 체계 개발을 맡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에 탑재되는 엔진을 개발한다. 엔진 개발부터 시험·평가, 인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도 기술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는 장거리 정밀타격체계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고성능 엔진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IG D&A의 유도무기 체계 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축적해온 항공엔진 기술을 결합해 미래 방산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엔진 국산화에 성공하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약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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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경영진 세대교체 단행…내달 2일 새 조직 출범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조직분위기 쇄신과 국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조직은 내다 2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영진 인적쇄신과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총괄 체제'의 도입이다. LIG D&A는 총 7개 사업·경영 부문 중 4개 부문장을 새로운 얼굴로 교체하며 세대교체의 의미도 담았다. 대표이사 산하에는 사업총괄과 운영총괄을 각각 신설해 사업·경영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준법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 사내에 준법감사실을 신설해 법규 및 사내 규정 준수 현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6일 내부 준법 체계 내실화를 위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을 개최한 LIG D&A는 준법감사실을 중심으로 청렴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글로벌 방산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조직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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